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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잃었지 멍청아네 삶은 그럴 수 밖에 없는 삶이었단다 패자의 여름하니엘 모나우리들의 낙원은 어디에 외면해온 것이 한 가지 있다. 어머니, 르니엘이 내 계획이 성공하기 전에 죽어버리는 것. 그리하여 길이 막히거나 사라지고, 춤추는 빨간 구두와 잘린 발만 남는 끝. 그러나 다른 변수에 대한 대책을 준비하기엔 나의 길은 너무도 좁았다. 딱 한 사람만 걸을 수 ...
어제와 다를 것 없는 아침이었다. 눈을 뜨자마자 휴대폰으로 시간을 확인하고 그의 연락을 보는 것. 오늘은 그런 것들을 좀 일찍 했다 눈은 일찍 떠졌고 큰 페트병째로 찬물만 벌컥벌컥 마셔댔다. 기분도 묘하니 당장에라도 무슨 일이 일어날 것만 같았다. 아, 그날이구나 오늘인가 보다 하고선 애꿎은 액정만 만지작거리다 마침 휴대폰이 진동하면서 적막 속에 알림음만 ...
자그마한 창도 없는 50평 남짓한 밀실엔 거대한 매트릭스와 런닝머신, 전신 거울이 공간의 반을 차지하며 공용 화장실이 달랑 하나가 있다. 다섯 명이 서로 목마를 태워야 닿을 법한 높은 천장은 하루에 두 번 벌어져 조리된 음식을 떨어트린다. 대개 주먹밥이나 익히지 않은 고깃덩어리였으며 식기가 없는 탓에 우리는 짐승처럼 손발을 이용하여 허겁지겁 먹어치운다. 태...
젊은 우리 사랑 (부제: 염장 100제) 박지민 민윤기 01. 집 앞에서 바래다주다가 벽에 밀어붙이고 키스 이미 작업은 그른 것 같고 담배나 피우자 싶어 의자에 걸쳐 놓은 져지를 입은 윤기가 지익 소리 나게 지퍼를 올렸다. 01. 집 앞에서 바래다주다가 벽에 밀어붙이고 키스 그러니까 이걸 지금 왜 읽게 되었느냐면, 결국 미친 김에 종지부는 찍자 싶어 휴게소...
젊은 우리 사랑 (부제: 염장 100제) 박지민 민윤기 시작은 그랬다. “야, 노른자가 왜 또 터져 나오냐.” “그냥 주는 대로 먹어요 좀.” 지민이 짜증을 잘 내는 편은 아닌데, 요즘 하도 바쁠 일이 많아서 그런가 노른자가 왜 터졌냐는 말에 대뜸 짜증을 냈다. 연애 초반, 그러니까 처음 동거할 때는 끄트머리가 타지 않게끔 기름을 반질반질하게 두르고 인스타...
그렇게 성우, 진영, 관린은 수사를 시작했다. 셋은 우선 현재 심하게 노하신 지성맘의 심기를 거스르면 안 될 것 같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래서 셋은 지성과 다니엘이 함께 쓰는 방안에 들어가서 다니엘의 소지품을 가지고 나오는 대신에 침대 시트를 영사하기로 했다. 때마침 드럼 세탁기에서 세탁이 완료되었음을 알리는 알림음이 울려퍼졌다. 관린이 잽싸게 침대 시트...
※공포요소, 불쾌 주의※
정신없이 달렸다. 오만 가지의 생각이 뇌를 마비시키는 게 느껴졌다. 몸을 혹사시켜야만 했다. 그래서 달렸고, 죽지 않을 만큼 뛰었다. 어쩌면 죽고 싶어서 뛴 것일지도 모른다. 봄이 막 지나가는 초여름이라고 해도 한 시간을 쉬지 않고 달려서인지 젖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였다. 젖어가고 있는 게 몸이 아니라 썩어빠진 뇌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생각은 생각을 ...
Utopia Secret 유토피아 세크렛에이젠더 여자아이 / 14세 / 유학생프랑스 / 2월 28일 / RH+AB 165cm / 약간 마름 (자세한 건 비밀!) 뾰족한 턱선. 무쌍에 속눈썹도 짙지 않은 아이의 인상은 날카롭기 그지 없다. 콧등은 낮지만 콧대가 높고, 입술이 얇고 작다. 항상 옅은 붉은 빛을 띈 뺨은 하얗다기보단 투명한 피부의 깨끗함을 강조한...
"형..." "어, 어어 애기야. 아 형 저 그만 줘요, 취하겠다" "형? 형 내 얘기 듣고 있어?" "응, 왜이리 다급하냐 너. 임신했냐? 어?" "아니 그게 아니라..." "쌍둥이래? 아 정력이 너무 강해가지고 그냥," "나 결혼 한다고!" 그 순간, 유리가 깨지는 소리가 들리며 전화 너머로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형, 우리 결혼했어? 영재와 재범은 ...
"오늘 늦을 것 같아." 코트를 입으며 덤덤히 말하는 형에게 오늘도? 라고 물으려던 걸 참았다. 형도 나도 이제 익숙해져 버렸다. 오늘도, 라는 말 역시. 아무런 대답이 없는 날 흘깃 쳐다본 형은 묻지도 않은 변명같은 이유를 덧붙였다. "또 회식이야. 말했잖아, 상사 새로 왔다고. 맨날 회식하자고 난리네. 진짜 별로." "알았어요. 술 너무 많이 마시지 말...
“내가 어제 강의 끝나고 말하지 않았냐?” “예.” “근데 왜 안 했어?” “죄송합니다.” “왜 안 했냐 묻는데 뭐가 죄송하대. 사과 말고 이유 말해보라고.” 종인은 익숙한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았다. 종인을 비롯한 캠퍼스의 모든 이들이 다 대운동장 옆의 농구코트를 쳐다보고 있었다. 정작 당사자들은 주변의 시선은 보이지도 않는 듯 시간이 지날수록 언성만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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