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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너 계주 나가?" "응, 나 마지막." "이동혁은?" "걘 앞잡이." "앞잡이가 뭐냐, 말 예쁘게 해라." "아, 몰라. 나 나가야 해. 이거 이규민이랑 순서 사회 좀." "네엡, 다치지 말고." "내가 다치는 거 본 적 있냐, 응원이나 하고 있어. 갔다올게." 그렇게 말을 하고는 권순영은 계주를 준비하기 위해 운동장 한가운데로 간다. 가면서 이동혁을 만...
※필력 부족 주의, 캐붕 주의 헤어지자는 말이 원래 이리도 쉽게 나오는 말이었나. 김독자는 약지에 끼워진 은색 반지를 바라보다 유중혁에게 시선을 돌렸다. 이별을 고하는 말을 듣은 이후 유중혁은 조용히 고개를 숙였다. 무어라 할 법한데 유중혁은 침묵을 지켰다. 고개를 숙인 탓에 유중혁이 무슨 표정을 짓고 있을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얼굴이 일그러졌을까. 아니...
※소요카 님께서 주최하신 합작입니다. ※백귀야행(https://hing486.postype.com/post/9018304)이랑 이어지는 글입니다. ※필력 부족 주의, 캐붕 주의 몇 십 년이 지난 일이지만 그 기억은 잊으려야 잊을 수 없는 기억이었다. 어릴 때는 그 기억이 마치 신비스러운 악몽처럼 느껴져서 그 기억을 떠올릴 때면, 그날의 공포감이 온몸을 뒤덮...
※소요카님께서 주최하신 합작입니다. ※필력 부족 주의, 캐붕 주의 ※오타가 있을 수도 있어요! 그 일은 어렸을 적에 할머니 댁에 방문했을 때 생긴 일이었다. 여름방학의 끝자락 무렵이었다. 원래라면 명절 때 만났어야 할 친척들과 할머니였지만, 하필 명절 때 일이 잡혀버린 작은 아버지의 스케줄 탓에 올해는 명절 대신 여름의 끝자락에 만나기로 한 것이다. 명절에...
※익명님의 리퀘입니다. ※필력 부족 주의, 캐붕 주의 김독자는 눈앞의 작은 검은 여우를 지그시 노려보았다. 검은 여우 또한 지지 않는다는 듯이 김독자를 노려보았다. "으르르." 검은 여우가 아직 덜 자란 이를 드러내며 으르렁거렸다. 여우의 울음소리를 들은 김독자의 얼굴 위로 의아함이 번져나갔다. 방금 여우가 낸 소리는 여우의 입에서 나올만한 소리가 아니었다...
※공포요소, 불쾌 주의※
1부 상편: https://posty.pe/kgxnvx 1부 중편: https://posty.pe/kh6bkc 1부 하편: https://posty.pe/kh7trz 2부 상편: https://posty.pe/1iy5ip 2부 상편2: https://posty.pe/kh8ir3 2부 중편1: https://posty.pe/dsv6v2 2부 중편2: http...
사람들은 말하지.이 세상은 꿈이 없다면 살아갈 수 없어. 그 누군가에게는 가혹한 세상이 되고 말 거야. 그리고 점점 더 삶의 의미를 잃어가겠지.그래서 내가 만든 것이 ' LEVE '라는 꿈의 세계.아직 살아갈 의미를 찾지 못한 너에게 전하는, 이 세상에 하나뿐인 너만을 위한 이야기.들어 주지 않을래? ➥ 어서와. 그리고 오랜만이야|
681. 송의 미묘한 침묵을 유일하게 알아채는 성이라던가 성의 미묘한 기분을 유일하게 알아채는 송의 현제태원이 좋다... 어깨에 기대오는 성을 밀어내지 않는 송과 사슬이 함께했지만 제 어깨에 기대게 하는 성을 밀어내지 않는 송...ㅋㅋ 같은 기대기에도 누가 먼저며 누가 허락하느냐에 따라 누가 미묘한지 알 수 있는 사이가 좋다 이거지... 682. 데이지 않...
스포 다량 포함. 장편, 긴 호흡, 이야기 중심. 원작 설정의 재활용, 설원, 도서관, 활자 눈송이, 벽난로. 원작의 완결 / 엔딩 (551화) 이후의 이야기 상상. 15금. 중혁x독자 커플. 거부감 있으신 분들은 뒤로! 성인 ver.를 이미 읽으신 분들은 이 포스트는 같은 내용이니 두 번 읽으실 필요 없습니다. IX 일행들이 떠나고 나서 벌써 사흘이 지났...
1541. 알티한 체로님 연성 보니까... 코테츠를 만나기 전까지 흑백의 세상속에서 흑백으로 살아가던 흑백의 바니가 코테츠를 만나고 자기가 자신의 색으로 물들어가는 걸 모르고 있다가 제이크전 이후로 색 가득한 세상을 깨닫게 되고 그때를 기점으로 세상이 흑백이 되어가던 코테츠가 재결합 전의 공주님 안기로 색을 다시 찾아가는 바니타이 생각나버렷다... 1542...
전하. 염왕부의 오늘 소동은 노재가 이렇게 하였습니다. 내일 관보에 이 내용으로 실리도록 전해도 괜찮겠습니까? 염왕부에 자객이 들어 제군왕자를 찌르고 유조를 훔치려 하였으나 염왕께서 막아내셨고 곧 주, 경왕 전하 두분께 알려 자객을 추적 중이라고요. 전하. 전하, 제발 고정하십시오. 부군께서는 반역을 뜻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마음이 약하세요. 아시잖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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