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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류기사입니다. 전에 작업했던 창작 디자인의 미쿠 그림의 작업 과정을 공개합니다!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늘 작업에 앞서 계획을 세웁니다. 이 그림에서는
에드윈은 아주 심각하게 긴 끈을 노려보았다. 긴 끈을 깃펜으로 변신시켜 보고 하루 동안 깃펜을 사용한 뒤 감상을 제출하기... 가 변신술 과제였는데 말이지. 긴 끈은 깃펜이 아니라... 솜털이 되어 있었다. 그러니까, 깃털 끝에 달리는 솜털. 이건 무슨 일이란 말인가. 분명히 깃펜으로 변하라고 생각하면서 주문을 외웠는데. 에드윈은 아주 심각하게 다시 한 번...
Valentine Märchen (발렌타인 메르헨) ~동화의 재해석~ 아주 멀지 않은 그냥 옛날인 시간, 공간적 배경은 대충 서양식인 곳에서 학년이는 신데렐라가 되었습니다. 신데렐라 학년은 너무 기니까 줄여서 학년렐라라고 부를게요. 귀엽고 깜직한 학년렐라는 계모 대신 계부, 두 언니 대신 두 형과 함께 살았습니다. 어머니가 두 번째 결혼 이후 갑작스러운 병...
소재 제공 '익명의 독자'님께 감사합니다. “꿈. 나한테 팔래?” 그렇게 여러 번의 꿈들을 꾸고 난 후, 누군가가 나에게 다가와서 말했다. 누군가 해서 자세히 보니 샵에 새로 왔다는 실장님이셨다. 이름이 기억이 안 나고 성은 김 씨였던 거 같은데. 갑자기 왜 꿈을 운운하며 팔라고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 사람은 곤란한 얼굴을 잠시 하다가 지금 자신에...
'앞으로 배우고 싶은 마법이라.' 에드윈은 깃펜 끝을 (또!) 잘근잘근 깨물었다. 깃털은 그다지 맛은 없었지만, 깨무는 건 제법 재미있었다. 그리고 그다지 어려운 질문도 아니었다. '역시 순간이동이지.' 세계 이곳저곳을 다녀 보려면 순간이동이 제일 편할 것 같았다. 물론 지팡이도 있고, 플루 가루도 있지만, 지팡이를 타고 대륙을 건너 다니는 건 시간이 너무...
길가에 듬성듬성 자리하고 있는 가로등 불빛만 희미한 밤이었다. 들리는 소리라고는 땅바닥의 먼지를 끌고 다니는 한 줄기 바람 소리뿐. 그런 밤에 우리는 밖으로 향하곤 했다. 구겨진 슬리퍼에 블루종 하나씩을 대충 꿰어 입은 채로 향하는 곳은 항상 편의점이었다. 자그마한 종이 딸랑거리는 문을 나서고 돌아오는 길의 까만 비닐봉지 안에는 그날 산 물건들이 터덜거리는...
"라이터 좀." 버석거릴 정도로 건조한 목소리가 툭, 뱉어져 나왔다. 현수는 금학을 향해 고개조차 돌리지 않은 채 답하였다. "손이 없냐, 발이 없냐." "네가 더 가깝잖아." 지랄한다. 지가 더 가까우면서. 결국 현수는 느적거리며 소파에 나른하게 뉘어있던 몸을 일으켰다. 꾸물거리며 라이터를 가져다 앞에다 툭 떨구니 금학이 고개를 들어 빤히 바라본다. 씨바...
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이 이야기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아마 내가 누군가의 배 속에서 부유하고 있었을 때부터 점지 되어 있던 것일지도 모른다. 발목에 단단히 매어진 속박의 고리에는 애초부터 열쇠 따위 존재하지 않았던 게 아닐까. 변명처럼 들릴지도 모르지만 어두운 골목길을 배회하는 꼬마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은 법이니까. 그곳은 내 세상의 전부였고, 나에게는 그곳의 규율이...
"형." 나른한 목요일의 오후였다. 주머니에 손을 꽂아 넣고 사무실 책상 아래로 발을 까딱이던 현수가 창가에서 담배를 피우던 금학에게 물었다. "형은 일 더 키울 생각 없어?" 뜬금없는 현수의 질문에 금학이 담배를 입으로 가져가던 걸 멈추고 고개를 돌렸다. 굳이? 그가 담배를 한 모금 깊이 빨아들이자 심지 끝이 빨갛게 타들어 갔다. 금학이 천천히 현수 쪽으...
수정사항이 생겨 재업로드합니다. 꿈을 꾼다. 꿈을 꾼 적 없었는데. 요즘은 꿈을 꾼다. 내용은. 다들 알만한 것. 무언가가 부딪히고, 큰 소음, 붉게 작렬하는 불과, 태양보다 뜨거운 것들, 그 빨간색을 담은 어떤 동그란 버튼, 그리고, 그런 내용. 그러면 악몽 같은거 꿔 보고 싶다고 말했던 과거의 나를 저주하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엄마는 장례식에서 울지 않...
호수 밑의 울렁임 너머, 녹색의 이끼가 햇빛의 가느다란 실타래만을 허용하는 기숙사에서 에디스는 불을 밝혀 책상 위에 앉았다. 밝아야하는 낮이라도 슬리데린 기숙사는 그렇게 해야 글을 쓰기가 좋았다. 불을 밝히자 하얀 티네케가 책상 위에 그 작은 배를 뒤집어까고 잠든 모습이 보여 에디스는 작게 웃음을 터트리며 책상 위에 바짝 앉았다. 조금, 하기 싫은데? 그새...
'스물다섯 살의 나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에드윈은 깃펜의 끝을 잘근잘근 깨물었다. 제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지에 대해서 상상하는 거야 어렵지 않은 일이었다. 실제로 이것저것 상상도 해 봤고. 헨더슨 가의 가주는 로라 헨더슨이다. 로라 헨더슨은 에드윈 헨더슨과 에디스 헨더슨의 어머니이다. 즉 다음 가주는 에드윈 헨더슨 아니면 에디스 헨더...
21.01.03. (발단) 기타 치는 매뉴얼 보고싶다. 버스킹도 하겠지? 바람에 섬유유연제 냄새 섞여 날 것...... 버스킹 할 때 매녈이 기타 치면 스턴이 퍼커션 쳐줘라... 그리고 이제 전공책 잔뜩 들고 캠퍼스 지나가다가 매녈 보고 반하는...크레인. 동기조니까 크레인으로 먹는데 솔직히 반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ㅠ 내 최애 멋있고 예쁜 거 다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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