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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동물 살해 및 혈액에 관한 묘사와 언급이 있습니다. 민감한 분들은 피해주세요. *짧으나 목조름 묘사가 있습니다. 이 역시 민감한 분들은 피해주세요.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요란했다. 죽은 듯 눈을 감고 있던 명렬은 이불을 뒤집어 쓴 채 더욱 몸을 웅크렸다. 시계를 볼 필요도 없다. 오늘은 화요일. 해부학 수업이 끝난 오후 일곱 시일 것이다. 여름 해는 지겹...
머리가 아파 올 정도로 풍겨오는 짙은 바다내음. 그 속에 있던 우리. 화평의 왼쪽 눈에선 계속해서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언젠가 ‘눈은 영혼을 비치는 문’이라는 말을 들었던 것만 같았다. 화평이 울고 있었다. 박일도가 아닌 윤화평이. 윤은 머릿속으로 한 번도 화평의 눈물을 닦아준 적이 없다는 것을 떠올린다. 화평은 자신의 앞에서 운 적이 없었기 때문에. 그...
목요일. 일주일 중 가장 지루하고 따분한 날이다. 멀뚱히 텅 빈 거실에 앉아있자니 한쪽 구석에 잘 숨겨두었던 울적함이 스멀스멀 기어올라왔다. 괜한 계절 탓을 했다. 색을 잃은 계절은 재미없는 풍경만을 창문 너머에 남겨놓았다. 기어이 다 나은 줄 알았던 재채기마저 새어 나와 코 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왜인지 이유 없이 응석을 부리고 싶어졌다. 아무렇게나 던져...
Sometimes I want to start all over again. It's not because I am confident that I will be a better person if I tried again. It's more so because I don't know myself anymore. The older I get, the more I...
*18년 삼연 기반입니다. *어쩌다보니 두 명절()을 하나로 합쳤지만..?... *코야님 생일 축하해요 :) “오늘 일찍 들어오실 거죠?” 여느 때와 다를 것 없는 아침 식탁, 마악 보드라운 스프를 한 숟갈 떠 입으로 가져가던 유진은 잠시 눈을 도르륵 굴렸다. 오늘이 무슨 날이더라? 고민스런 질문을 던진 청년은 건너편에 앉아 뭐가 좋은지 싱글대는 얼굴이었다...
형의 애인과 잤다. @SOMM 03. 어릴땐 형의 손을 잡고 종종 집앞 공원에 가곤했다. 형은 집에서 공부하는걸 더 좋아했지만 나를 위해 공원벤치에서 문제집을 풀었다. 미끄럼틀을 타고내려와서 다시계단을 오를때면 어김없이 동네아이들이 다가와 나에게 말했다. 너네형 너랑 성다르다며? 아무말도없이 듣고있다 고개를 끄덕이며 그게 너랑 무슨상관이야? 하고 대답하면 ...
<이 세계에 온 것 같다> 1화는 무료이지만 소장을 원하시는 분들 용으로 결제상자를 만들었습니다. 결제상자 아래에는 다운로드가 가능한 다음 화 스포일러 컷이 있습니다.
*18년 뮤텁 기반의 알오버스AU로 극중 인물을 따왔으나 배경과 세계관이 전혀 다릅니다. *취향타는 소재 주의. *불편하신 분은 읽지 않기를 권합니다. *글 중 묘사되는 의료 관련(병원 묘사 포함) 내용은 상당 부분 허구가 가미되어 있습니다. *특히 해리성 인격장애 묘사 및 치료 부분은 창작에 가까운 허구입니다. ** 이번 편은 심장 수술에 관한 묘사가 있...
형의 애인과 잤다. @SOMM 02. 형은 엄마대신 내가 졸업할때마다 꽃다발을 품에안고 학교에왔다. 맨뒤에서서 친구들은 가족들이 왔는지 찾아대며 연신 손을흔들거나 해맑게 웃었는데 그에반에 나는 절대 뒤를돌지않았다. 처음에는 그게 나도 엄마가있고 아버지가 있었는데 항상 형이와서 사춘기시절에는 반항한답시고 뒤를돌지않았고, 대학교를 졸업할때는 형옆에 여주가있어서...
형의 애인과 잤다. @SOMM 1. 긴 밤, 끝없는 어둠속에서 변하지않을 사랑을 속삭일때면, 어김없이 악마의 손길이 내 등을, 뒷머리를, 어깨를 쓰다듬었다. 그 손길이 퍽이나 다정해서 나는 그 손길을 단 한번을 거부할 생각조차하지못했다. 어리석었던일이라는걸, 시작하면 안돼는일이라는걸 다 알면서도 나는, 거부하지 못하고 악마의 숨결을 다시한번 들이마셨다. 여...
* 오페라 (@opera7072_01) 님 표지 커미션 우윳빛 꽃잎이 어지러이 떨어지는 봄이면 네가 떠올라. 조금 앳된 얼굴로 말갛게 웃던 너. 품에 안고 있는 졸업 앨범에서는 그런 미소를 찾아볼 수 없어. 벤치에 앉아 앨범을 펴면 보이는 건, 시종일관 뚱한 너의 얼굴. - 댁은 굳이 웃는 얼굴을 사진으로 남겨야 성에 찹니까? 한 번은 너, 사진사 아저씨께...
1.5차 지인제 霞 : ESCAPE | @Kasumi_ESC 돌아가는 모형정원 | @Circula_Garden (3) 12 min. | @12min_memory (2)
두 번째의 우연이었다. 열을 머금은 아스팔트 위로 아지랑이가 올라오는 8월이었고, 3년 만이었다. 나는 지금 선배에게 가는 길로 처음 와 본 동네에 서 있다. 길거리에서, 번화가도 아니고 녀석의 생활 주범 지구도 아닌 이런 한적한 동네에서 김태형을 볼 가능성을 생각해본 적은 단연코 한 번도 없다. 그러나 김태형을 알아보지 못하고 지나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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