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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11월 18일 덩케르크 파린스 교류전 발간 예정인 소설회지 인포메이션입니다. 표지 이미지 : 성춘(@cover_chun)님 표지 디자인 수위 : 19세 미만 구독불가 용지크기 / 페이지수 : B6 / 140p 책 설명 2편의 단편으로 구성된 미니 단편집입니다. 표지 이미지에서 느낄 수 있듯이 구속, 속박 등을 주제로 풀어나갔습니다. 둘 다 나름 전개가 시리...
지금까지 썼던 아이마스 2차 창작 뻘글들을 모아놓은 곳입니다. 앞으로도 여기에다 글을 저장할 예정. 수위물(물론 퀄은 몹시 숙연)의 경우 성인물로 지정이 되어있으며 비밀번호가 걸려있습니다. 비밀번호는 치하야 쨩의 안타까운....아니 슬림한 특정 부분 사이즈 x 3개입니다.
화창한 어느 날이었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한산한 어딘가의 작은 공원. 도심 속 자투리 땅을 활용한 결과로 보이는 그 곳에, 얼마 안되는 방문자들이 나타났다. 남자아이와 여자아이. 그리고 두 아이들의 엄마와 아빠. 이렇게 구성된 4인 가족이었다."와아아이!"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 공원의 입구에 발을 딛는 건 대여섯살 정도 되어보이는 남자아이였다. ...
"뭐, 이번에는 특별히 이 내가 태워주도록 할게."좋아, 말을 더듬거나 하지 않았고, 톤도 별 이상 없이 OK. 이제 남은 건.....저 애의 반응을 기다리는 것뿐일까. 한 눈에 봐도 곱게 자랐다는 티가 물씬 나는 소녀, 미나세 이오리는 최대한 평정을 가장한 채 앞에 서 있는 또 다른 소녀를 숨죽여 바라보았다. 구불구불한 양갈래 머리가 인상적인, 이오리와는...
치하야쨩.둘 말고는 아무도 없는 걸 한참 확인한 하루카가, 갑자기 치하야에게 달려와 그녀를 꼭 껴안고는 머리를 슬슬 쓰다듬었다. 저기, 하루.....치하야는 그 이상 말하는 것을 그만두고, 가만히 서서 하루카의 손길을 받아주었다. 치하야는 스킨쉽 같은 데에 익숙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특별히 받아주지 못할 것은 아니었다. 우선, 다른 누구도 아닌 하루카가 ...
".....어떻게든 돌파를!"치하야는 하루카의 손을 놓았다. 그러고는 아직 휘청거림이 남아있는 신체에 억지로 힘을 잡아넣으며 그 자리를 박차오르려고 했다."안 돼."그러나. 하루카가 곧바로 그녀의 옷자락을 꼭 붙들며 늘어진 탓에, 치하야는 움직임을 멈출 수밖에 없었다."읏, 어째서입니까? 한시라도 빨리 이 곳을 빠져나가야 합니다."치하야는 의문과 약간의 원...
(*1차 체험판의 경우, 구버전으로서 가볍게 스토리를 보는 목적으로서 배포합니다.) 이야기 2103년의 어느 날, 주인공은 동양풍 미래 도시인 '신록'으로 이사하
"우앗!?""어, 어떻게 된 거지?"빠져나갈 구석 하나 없이 주변을 꽁꽁 둘러싸고 있던 나무줄기가 돌연 일제히 물러나자, 유랑단 사람들이 믿을 수 없다는 듯 두 눈을 몇 번이고 깜빡였다."못 들어오는 걸 알고는 물러난 건가?""일부러 그런 척해서, 여기서 나가는 즉시 잡아가려고 하는 거 아니야?"안도감과 불안감이 뒤섞이는 가운데, 사람들은 멀어져가는 나무줄...
스륵, 스르륵.타카네 및 다른 사람들이 위험에 처해있다는 건, 멀리서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전에 하루카가 맞닥트린 수보다도 훨씬 많은 수의 나무줄기들이 그 주변을 빽뺵하게 둘러싸고 있었으니까."읏, 타, 타카.....""쉿, 조용히 해.""으, 응."하루카가 놀라서 소리치려는 순간, 이오가 번쩍 손을 들어 그 입을 가로막았다. 하루카는 내지 못한 ...
"우왓, 뭐야! 대체 어떻게 된 거야!""살려줘! 으아아악!""꺄앗, 누가 좀 도와주세요!"그 이상한 나무줄기들은 도망도 제대로 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차례차례로 덮쳐, 그대로 꽁꽁 옭아매고는 어디론가로 쑥 끌고가버렸다.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일어나버린 대사건. 남아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할 바도 없이 그저 멍하니 서 있다가, 뒤늦게서야 서로의 안전을 확인하기 ...
"저, 여기인데......좀 더 좋은 곳을 내주지 못해서 죄송해지네요. 으음, 그래도 여기가 그나마 가장 나아서.....다른 데는 이것저것 짐도 많고 어수선하거든요."준지로와의 이상한(?) 대담이 끝난 뒤. 코토리는 하루카 일행을 길게 이어진 캐러밴의 끄트머리에 있는 칸으로 안내했다."괜찮습니다. 초면인 사람에게도 기꺼이 마차의 한 켠을 내어줄 정도라니, ...
드디어 날이 밝았다. 마지막으로 불침번을 서고 있던 이오는 물론이요, 늦장 부리는 일 없이 깨어난 다른 모두는 급히 짐을 챙기고는 다시 여행길에 올랐다.수해, 라는 이름에 걸맞게 일대는 온통 나무들로 빽빽히 들어차있었다. 그래도 다행히 타카네가 나가는 길을 알고 있는 덕분에 헤매는 일 같은 건 없다.다만, 그렇다고 해도 시간이 좀 걸리긴 하겠는데.연신 하품...
"아, 타카네 씨. 일어나 계셨나요?""수고하셨습니다.""에헤헷, 뭘요. 저는 이제 자러 갈테니 불침번, 부탁드려요.""예."시간이 어느 정도 지났긴 해도, 아직 밤. 슬슬 졸음이 온 하루카 다음으로, 타카네가 불침번에 나섰다. 하루카가 깨우기도 전에 스르륵 눈을 뜨고 몸을 일으킨 타카네. 그녀는 펼쳐놓은 노란 망토 위에 몸을 던지는 하루카를 뒤로 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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