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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며칠 지나지 않아 승현에게서 연락이 왔다. “내가 내 일도 아닌 일에 왜 이렇게 열이 나는지 모르겠지만...참 능력도 좋아서 해내고 말았네. 인혜가 너한테 연락한대. 그러니까 전화받아.” “알겠어. 고맙다.” “됐다. 고맙다는 인사 받는것도 누구한테 죄스러우니까.” 또 하루가 지났다. 나는 그 날도 그녀의 꿈을 꿨다. 그녀가 티나게 나를 좇던 시절이었다. ...
요즘에 하는 고민이나 앞으로 걸어가려고 하는 포지션에 대한 것으로 시작하는 크리에이터에게 도움이 될 내용을 정리해서 담아봤다. [ 상황 ] 최근에 포스팅을 75개 완료를 했고 이 사이에 구독자는 9명이 생겼으며 2만원의 수익을 만들었다. 네임드 파워가 없는 크리에이터인 만큼 0에서 시작해서 1을 만들기가 가장 어려웠으며 1을 만드는 순간 조금씩 더 빠른 속...
아. 아파라. 또 오빠들 무슨 일 있었나 보다. 첫째 오빠는 대형 빌런 포획 실패했다고 했고, 둘째 오빠는... 술 못 먹는다고 했나. 아. 그래서 이러는구나. 나는, 이제 오빠들의 분풀이 대상이구나. 그런 생각만 하며 가만히 맞고 있었더니, 첫째 오빠가 더 경멸하는 눈으로 나를 보며 말했다. " 역시 넌 어딘가 이상해. 굴러들어온 돌이 박힌 돌 빼낸다더니...
줄거리:우연히 학교 밴드 동아리에 들어간 고은은 거기서 같은 부원인 도기에게 반한다 여름방학이 끝나고 평소 노래에 관심있었던 고은은 학교 밴드 동아리에 들어갔다 고은은 밴드 동아리에 가입하고 들어가서 동아리실 문을 여는 순간 깜짝 놀랐다
“동물을 좋아하나?” 작은 새를 잔뜩 달고 그런 말을 나에게 왜 묻는 건지, 나찰은 진지하게 고민했다. 누가 봐도 동물을 좋아하는 건 말하는 본인이 아닌가? 그러나 경원은 하품할 뿐이었다. “……나한테 묻는 게 맞지?” “그럼.” “그렇다면, 뭐, 싫어하지는 않아. 싫어할 이유도 없잖아.” 가끔 말리는 느낌이 들었다. 왜 착실히 대답하는지도 모르겠다. 어쨌...
지금까지 잘못된 선택지를 골라왔다는 것을 너무도 늦게 깨달았다. 세베루스는 스스로가 직감이 발달한 편이라고 생각했다. 직감뿐만 아니라, 그는 항상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근거에 의해 상황을 판단하고 그만의 루트로 인생을 개척해나갔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좆되는 길만 골라왔다 이거지." 세베루스가 골치아프다는 표정으로 머리를 부여잡았다. 술을 먹지 않고서는 ...
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 우리는 대학 때 서로 만났다. 서로가 가장 아름다웠을 때 만났으며, 서로가 가장 밑바닥일 때 헤어졌다. 그때를 다시 기억하고 싶지 않아 서로 잊고 산지 벌써 10년이 지났다. 서로와 같은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이니, 당연하게도 서로에 대한 소식이 간간이 들려왔다. 이번에는 어떤 작품을 했으며, 상대 배역은 누구였으며, 줄거리는 어땠으며, 인기는 어땠으며...
내 여름이 죽었다고 믿은 건 어느 날이었다. 16살 중학교 졸업식을 앞둔 하루 전에 너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소문이 시작이였다. 헛소문일까, 아님 진실일까? 하지만 그는 이불에 빠져들어 우울과 슬픔의 폭풍우를 맞으며 현실을 부정할 뿐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 밤하늘 같은 머리칼을 가진 너가, 너를 닮은 하늘을 한 옥상 위에 있었다. 달빛에 비춰 ...
림주는 그냥 지옥의 시험과 수행평가 존나게 치이고 있던 사립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전교 1등 학생이었을 뿐이었는데 왜 주술고전에 있는 걸까..
%재료% 강력분 300g 인스턴트 이스트 7g 설탕 1테이블스푼 소금 6g 따뜻한 물 190ml 검은깨 20g 무염버터 12g (실온또는 녹인 것) *제빵기에서 반죽 후 오븐(30℃~40℃)에서 발효. - 발효온도가 너무 높으면 이스트가 죽어버려 온도 중요함. - 1차발효는 30℃ 즈음, 2차발효는 35~38℃즈음이 굿. * 제빵기로 하더라도 깨는 처음부터...
죽어있는 정물 속 유일하게 핀 저 꽃 하나가 바람에 흔들거리며 나의 시선을 붙잡는다. 어째서 거기 있는 걸까. 얼마나 혹독했을까. 가엾고도 예쁜 저 꽃 하나, 내 안에 들어온다. 그 꽃 하나가 삭막한 내 마음에 안착해 활짝 피어나 작은 위로 하나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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