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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자리에 누우니 썰렁했다. 찬 바람이 부는 기분에 담요를 코끝까지 덮었다가 다시 내렸다. 나도 이렇게 추운데…. 김여리는 괜찮은 건가? 걱정은 아니고, 신경이 쓰였다. 혹시
시라부 켄지로는 여름을 싫어한다. 좋아하는 계절을 꼽으라면 선뜻 말하기 쉽지 않겠지만, 싫어하는 계절을 꼽으라면 망설임 없이 여름이라고 대답할 거다. "왜 여름이 싫은데?" "덥잖아. 습하고, 끈적끈적하고. 비 오면 옷도 젖고." 흔히들 묻는 말에 흔한 대답을 한다. 시라부는 흔하고 뻔한 이유로 여름을 싫어한다. 친구가 들고 있던 스마트폰에서 장마의 시작을...
추락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 송태원이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는건, 그 누구보다 성현제가 잘 알았다. 그랬기에 계약서 한 장 없이도 그 말 한마디에 기댈 수 있었다. 오히려 걱정스러운건 송태원의 책임감에 언제까지, 어디까지 기대도 되는가였다. "괜찮으십니까.""아무렇지도 않네." 송태원은 조심스러운 손길로 팔목에 난 가느다란 상처에 약을 바르는걸 바라보...
*Side : Jason 그는 몇 분 전부터 말초 신경을 깔짝이는 듯한 강렬한 시선을 느꼈다. 처음엔 그냥 단순히 행인의 스치는 그것이겠거니 하고 무시했으나 시선은 내내 따라붙어 그의 심기를 건드렸다. 쇼핑몰을 구경하듯 주변 시야로 티 나지 않게 후방을 슬쩍 보니 10m 정도 떨어진 곳 기둥에 숨어 흘끔거리는 놈을 발견했다. 저놈이군. 한나에게 올라가 있...
※캐붕이 존재하고 상당히 오랜만에 작성하는 포스팅인지라 퀄도 상당히 떨어지겠지만 즐겁게 읽어주시면 좋겠네요. ※캣버그입니다만,둘이서 만나는 장면같은 건 없습니다, 서로의 편지로 이루어집니다. 친애하는 나의 파트너 레이디버그에게 안녕,마이 레이디? 우리의 첫 만남은 하늘에서 날아온 네가 나에게 뛰어들었던 그날부터 였지 땅에 다리가 닿자마자 모든 게 자신없는 ...
*BGM과 함께 감상해주세요! 곧 알게 될 거예요 힘차게 흘러간 하루, 이제서야 온전히 서로를 위한 시간을 보내게 된 새벽이 반가웠다. 그리고 역시나 고요했던 차 안을 생기있게 만드는 하진의 목소리가 정훈의 귀를 두드렸다. "아 근데 좀 아쉽다... 맨날 이렇게 일 끝나면 집에 가고 가끔 산책하는 게 다고..." "온종일 같이 있잖아요." "하... 같이 ...
**일부 약물과 유혈에 대한 묘사가 있습니다. 감상에 주의해주세요. 지난밤 과음으로 쓰린 속을 부여잡은 채 씻고 나왔을 땐 이미 집 안에 수프 냄새가 가득했다. 제이가 인덕션 앞에 서서 수프가 눌어붙지 않게 국자로 젓고 있었다. 앉아, 식기 전에 먹게. 짧게 대답하고 그릇에 수프를 담는 그의 옆에서 식빵 두 개를 토스트기에 올렸다. 곁들일 잼과 버터를 식탁...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어느덧 내과 2주가 지나갔다. 하루는 평온하기도 하루는 정신없기도 한, 항상 비슷하면서 조금씩 다른 하루. 그런 하루 중에서도 유독 힘든 날 이라면 역시 당직 다음날이 아닐까 싶다. 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내 내공(업무량)은 무척이나 나쁘다. 정말로. 남들은 편하게 돌았다는 과에서도 갑자기 응급콜 몇개가 겹쳐 우루루 뜨기도 하고. 그렇다고 그 내공을 감당할 ...
밤 9시. 두준은 마음이 조급해 졌다. 예정에 없던 야근을 해버렸기 때문이다. 퇴근을 하자마자 부리나케 고속도로를 탔다. 늦은 시간이라 차가 막히지 않아 마음을 놓았는데 동네 어귀에서 꼼짝없이 붙잡혀 버렸다. 다영이가 많이 기다릴 텐데. 두준은 조급함에 아랫입술을 잘근 댔다. 줄지어 서 있는 다른 차들도 마찬가지인지, 여기 저기서 의미 없는 클랙슨 소리가 ...
Korean Nerd Spidey 虎狼之心。 "민형아, 그게." "응?" "사실, 뭘 ㅂ…." "아냐, 말하지 마." "?" "왠지, 말하면 안 될 것 같아." "………………." "여주 너, 나 믿어?" 나는 너 믿어. "야, 넌 저번에 그런 일 겪고도 여기로 가고 싶냐." "너 있는데, 뭘. 나 진짜 배고프단 말야." "너는 진짜…. 먹을 거 ...
유키모모 / missing 「 」 2020년 1월에 발매되었던 책입니다.재판 등의 예정이 없어 이번에 재록하게 되었습니다.너무 아낀 이야기인만큼 아쉬움이 큰 책이지만도움과 위로와 인사를 주셔서정말 감사했습니다!부디 마음한켠에 남는 이야기가 되길 바라며올해도 쫌쫌따리 힘내볼까 합니다
목격자로 지목당한 이는 정원이었다. 정원: 형은 너무 복수심에 미쳐있어요. 그 마음을 조금은 거두어도 될 것 같은데요. 민현: 내가 미쳤다고. 그야 당연하지? 황진현이 보험금 하나 타내려고 우리 엄마와 아빠를 죽였고, 그러면서 내 집도 팔렸어. 너는 그런 경험 안 해봤니. 정원: 혼란스러운데요. 지금은 상대 못 해드려요. 어차피 난 반에 안 갈거니까. 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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