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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사항1. 신선조 대원 설정 오리지널 캐릭터(카네다 츠지로)와 오키타.2. if루트(카네다 츠지로가 현의 나라로 떠났을 경우)를 전제로 합니다.3. 떠난 편지의 전편격 바다 너머로오키타 소우지×카네다 츠지로아무것도 아니었음을 깨닫는다 카네다 츠지로는 떠나기로 했다. 갑작스러운 일은 아니었다. 이별의 전조는 언제나 존재했다. 먼 데를 응시하고는 하는 시선,...
안내사항1. 신선조 대원 설정 오리지널 캐릭터(카네다 츠지로)와 오키타.2. if루트(카네다 츠지로가 현의 나라로 떠났을 경우)를 전제로 합니다. 3. 바다 너머로 에서 이어집니다. 떠난 편지오키타 소우지×카네다 츠지로마치 그 손을 잡아주길 바랐다는 것처럼 테이블 위에 있던 만년필을 집어올려, 펜촉 끝에 묻은 잉크를 가만 바라보았다. 방금까지 한참을 쥐고 ...
강염리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자리에 앉은 채 안절부절 못했다. 가장 빠른 편으로 서신을 보내기는 했으나 못해도 닷새는 걸린다 했다. 도착하고도 남았을 시간, 소식은 여전히 없고 그렇게 시간은 흘러 서신이 출발한 지 열흘하고도 이틀이 더 지났다. 보자마자 바로 답신을 보냈다면 어제즘에는 도착했을 법한데. ‘아선이 아직 몸이 좋지 않은 걸까.’ 혼례를 올...
옷을 입는 와중에도 계속 울려대는 알림에 동해는 카톡 창을 한 번 확인하곤 중얼거렸다. 아씨, 귀찮아 죽겠네! 추우면 집에나 있지...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동해의 입꼬리는 내심 신나는 마음을 감출 생각이 없어 보였다. 거울에 대고 제 얼굴을 이리저리 살펴보던 동해는 식탁 위에 올려 둔 폰을 주머니에 넣곤 밖을 나섰다. "왜 이제 나와. 전화한 지가 언젠데...
“…형.” “…….” 밤새 갇혀있던 목소리가 겨우 터져나왔다. 허공을 떠돌던 글자가 쪼개져 사방으로 갈라졌다. 갈라진 조각 중 하나가 마침내 그에게 닿은 모양이었다. 천천히 고개를 드는 그의 눈이 보였다. 시큰한 새벽 내음이 콧등 언저리를 스쳤다. 코끝이 찡, 하고 울렸다. 굳은 다리를 겨우 움직여 그에게로 한발자국 다가갔다. 한발이 꼭 몇 십리는 되는 것...
2020 하이큐 통합 온리전에서 판매될 구간, 신간 수요조사를 진행합니다. 자세한 회지 샘플 및 사양은 폼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회지 종류 올캐러 스레딕 형식 괴담썰북 - 기담록 엔노후타 아포칼립스 au - 과냉각 엔노후타 - 친애하는 _ _ _께 엔노후타 - 다양한 시간이 흐르는 곳에서, 엔노시타 치카라 입니다. 아츠키타아츠 스레딕 형식 로코물 - 아무래...
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중학교 3학년, 미각을 잃었다. 그때쯤 누나의 계란말이 같은건 아무렇지 않게 씹을 수 있었지만, 이후 한동안 앓아눕고 나서야 깨끗하게 인정할 수 있었다. 미각 또한 위험을 감지해 사람을 살리는 오감 중 하나라는 것을. 그리고 나는 영영 다시 그걸 얻을 수 없을 것이라고. 그리도 중요한 미각을 잃는다는 게 무슨 뜻인지 알고 있었다. 소위 '케이크'라 일컫는 ...
남방진은 북방진을 기준으로 보면, 기실 동방진과 그리 차이나는 거리는 아니었다. 말을 타고 내내 이동하면 동방진까지는 사나흘, 남방진까지는 닷새 정도였다. 각 방진이라 해 방향의 끝에 자리한 게 아니라 지리를 고려하여 가장 중요한 곳을 거점으로 삼다보니 중앙방진과 멀지 않았다. 그 때문인지, 세상은 걸음을 다 디딜 수도 없이 광활했으나 떠돌며 파사를 다니는...
이번에도 필요 하실까봐 #로 구분해뒀습니다. 아니 근데 놀랍다 어떻게 한 커플도 안겹치지 스고이 #키바탓군 타쿠미는 배달처가 적힌 종이를 곁눈으로 흘깃 살폈다. 아마 배달물은 이걸로 마지막이었던 것 같은데. 거친 필치로 하나씩 지워진 낯익은 배달목록의 맨 아래에 근래 추가된 주소가 눈에 띄었다. 키바 유지. 자신의 기억이 맞다면 그의 주소였다. 그의 온화한...
한여름은 파랗다. 투명한 얼음, 맑게 개어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햇빛이 반사된 바다, 나뭇잎, 손목을 타고 녹아내리는 캔디바 아이스크림. 무엇 하나 푸르지 않은 것이 없다. 지금 내 눈앞에 있는 스노우볼 또한 그러하다. 겨우 고쳐진 에어컨은 사람을 간사하게 만들었다. 생각해보니, 이번 여름 그리 덥지 않은 것 같아, 라는 말을 폭염 주의보로 떠들썩한 일...
위무선이 기적처럼 깨어났다. 그 소식이 가장 먼저 전해진 곳은 단연 연화오였다. 직접 걸음하는 일 마다 않고 달려온 강징이 위무선을 보자마자 주먹을 날리려다, 연약해진 몸을 보고는 그 자리에 주저앉아 눈물만 뚝뚝 흘렸다. 대사형이라는 놈이 무책임하다고 무슨 생각으로 사냐며, 뭐가 좋아서 웃냐며 소리를 지르는 통에 아닌 밤중에 정실이 시끌벅적해졌다. 운심부지...
후덥지근한 바람이 창문 너머로부터 흘러들어왔다. 에어컨이 고장 난 바람에 선풍기로 겨우 더위를 삭히고 있는 와중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열어놓은 창문이었건만. 한여름에 부는 바람은 전부 찐득하다. 바람에 곁들어진 매미 소리는 저녁이 돼도 우렁찼다. 그 조그만 몸에서 어떻게 저렇게 큰 소리가 나는 건지.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더워질까, 몇 시간째 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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