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작품 설명(해석) 원작이 여러 버전이 있는 만큼 주인공이 처음에 빨간구두를 접하게 되는 계기도 매우 다양한데, 그 중 공주가 행차하며 신고 있던 구두에 주인공이 눈독을 들이는 전개
“...” “...” 양쪽 부모님이 서로 잘 알고 계신다지만 이건 좀 아닌데… 찌푸려지는 미간을 애써 부여잡고 현관에서 나를 가만히 바라보는 사람에게 입을 열어 말을 꺼내려다 다시 삼킨다. 느릿하게 눈을 깜빡이던 사람은 휴대폰의 잠금을 가볍게 풀더니 몇 번의 터치로 전화를 걸었고, 휴대폰 너머로 들려오는 어딘가 익숙한 목소리에 결국 문을 열고나서 한참을 ...
“혜진아 언니가 너 좋아해!” “...? 나도 언니 좋아해” 넌 휘인이도 좋아하고 용선언니도 좋아하잖아. 튀어나오려던 말을 꾹 삼키고 코 근육을 사용해서 웃는다. 저 언니 왜 저러냐며 나를 이상하게 바라보는 휘인이가 자연스레 너에게 다가와 너의 허리에 손을 올리고 너를 데리고 간다. 이 넓은 대기실 많은 소파와 의자들이 있는데 굳이 너를 옆에 두고 그 옆에...
넌 가랑비가 내리던 날 내 눈앞에 나타났다. 아직도 나는 그날 내리던 가랑비는 아마도 너와 나를 만나게 해준 너의 슬픈 눈물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장밋빛 우산 아래서 당신은 울고 있었다. 정말 처연한 표정으로 작은 소리 하나 내지 않고 당신은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괜찮냐는 그 흔한 질문도 하지 못한 채 나는 한동안 당신의 옆을 지켜야 했고, 당신은 한참...
제 친구는 눈치가 없습니다. 특히나 자신에게 호감을 가지는 사람들에 대한 눈치가 전혀. 하나도 없습니다. 예를들면 저런거죠. “혜진아! 너 핫바 좋아한다며!” “어? 응. 좋아해” “그럼! 이거 먹을래?” “니가 사온건데 내가 먹어도 괜찮아?” “어! 괜찮아 너 먹어!!” 핫바를 건네주는 남자애의 얼굴은 곧 터질 것 같은데. 제 친구는 핫바를 받으며 얼굴이...
- 툭 목걸이가 끊어졌다. 너와의 사이가 소원해지고 나서도 너에 대한 마을을 놓지 못해 계속 차고 있던 너의 선물이. 톡. 끊어져 버렸다. 끊어진 건 분명 네가 선물해준 목걸이인데. 왜 눈물이 흘러내리는 걸까? 이유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에 놀란 건 나만이 아니었는지 평소보다 더 커진 눈으로 왜 우냐는 다급한 목소리에 난 애써 고개를 저어 괜찮다고 말했다. ...
그러니까 문별이는 지금 이 상황이 매우 불편하기 짝이 없다고 생각했다. 생글생글 웃으면서 문별이가 끌고있는 카트에 과자를 가득 담고있는 안혜진과 쉬지않고 뒷주머니에서 울려대는 핸드폰의 발신자가 당장이라도 마트로 뛰쳐와 카트를 내동댕이 칠 것 같다는 불안감. 그리고 더 이상 울리지 않는 핸드폰이 더욱 더 불안감과 불편함을 증폭시켰다. 몇시간전 당당하게 집의 ...
결론부터 말하자면, 알 수 없다! 왜냐면 내향적인 것과 내성적인 것은 다르기 때문에. 사람들은 자주 혼동해서 쓰고 있지만. 내성-외성은 사람들과 어울리기 어려운지, 쉬운지를 나타내
“다녀오겠습니다-” “언니들이 뭐뭐 사오라고했지?” “X구체 실험할 플라스크. 48인치 모니터 받침대, 꼬모 간식, 큰 냄비, 토스트기, 에너지 바!!” 마지막 에너지 바는 그 누구도 시킨건 아니지만, 사다두면 어차피 먹으니까… 웃으며 그러라고 하고 내보냈다. 손을 흔들며 다녀오겠다고 이야기하는 혜진이를 한참 바라보다가 거실로 들어와서 티비를 틀었다. 집이...
“팀장님, 속 안 좋으세요?” “아, 좀 체해서.” 소화제를 마시는 지민을 보며 이 대리가 걱정스러운 얼굴을 하다 이내 자리로 돌아갔다. 지민은 답답한 가슴을 몇 번 두드리곤 남은 소화제를 마저 마셨다. 밥을 먹기만 하면 체기가 돌아 소화제를 달고 지내게 된 것은 전부 그날을 기점으로 일어난 일이었다. 몇 년 동안 정국을 봐오면서 그가 우는 것은 은호와 관...
신화 공커앤솔로지 3!=6 북에 참여했던 글입니다. 긴 글이라 생각되어 포스타입에선 세편으로 나눠 유료화로 싣게 되었습니다 :) 겨울 한가운데, 유난히 어두운 빛이 내렸다. 그 빛은 관계없다는 듯이 벽 전체를 아우르고 있는 창은 물론이고 희게 걸려있던 커튼 사이사이를 비집고 들어와 티테이블 위 조그만 유리병에 담겨있던 낮은 드라이플라워를 담뿍 품에 담았다....
힘든 하루였다. 퇴근을 하고 자주 가는 펍에 가 그를 닮은 달달한 와인을 마셨다. 오늘따라 나의 귀여운 그가, 계속 생각난다. 살짝 취한 나는 새벽의 거리를 거닐었다. 옆 골목에서 시끄러운 디스코 음악이 들려온다. 기분좋게 알딸딸하게 취한 나는, 무심코 그곳을 들어갔다. 입구부터 마약냄새가 풍겨왔다. 조금 더 깊이 들어갔다. 술취한 남자들이 무대를 향해 환...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