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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야기를 하지는 않았다. 정주원에게도 숨기고 싶은 것이 있고, 나도 타인의 비밀을 억지로 캐내고 싶지는 않기 때문이다. 어쨌거나 정주원은 이미 행동으로 많은 것을 드러냈다.
소리에 놀라 달려나왔던 집사는 잔상의 끄트머리를 겨우 보았을 뿐이다. 닫힌 문에서 시작된 바람이 흐트린 앞머리를 정리하며 덤덤하게 제자리로 돌아갔다. 이번 고용주는 까다롭지 않지만 조금 다르다. 받아온 교육과 약간 다른 편이라 당황스러울 때가 많은 것이 제일 까다로운 일이라 생각하며 다른 친족들의 고용주들을 떠올려보다 고개를 끄덕였다. 역시 자신은 운이 좋...
14년 반지의 제왕 아라곤보로미르 레골라스김리 대학물 이후로 낸 책 넷이서 현대 au 동거하는 이야기 커플링요소O 아라보로/레골김리
안녕하세요 24살의 흔남입니다.고민이 있는데 네x트 판 유저들한테 물어보면 많이 대답해주 실 거 같아서!!이렇게 글을 올립니다.ㅎㅎ이야기 시작할게요저는 흔남이므로 음슴체를 쓰겠음 (이렇게 하는 거 맞나;;ㅎㅎ)나에게는 진짜 좋아죽겠는 애인이 있음.애인이랑 나는 사귀기 전까지 되게 우여곡절이 많았어서 그런지 맨날 봐도 되게 귀하고 애틋함 ㅠㅠ남들은 맨날 보면...
녤은 노력형 작가 매일 의식적으로 정해진 일과에 맞춰서 사는 편. 남들은 보통 작가들은 자유롭지않나요? 영감이 떠오르면 쓰는거 아닌가요? 이렇게 의아해하지만 다니엘은 체력유지를 위해 정해진 시간 운동하고, 습관처럼 글 쓰기 위해 정해진 시간에 글을 쓰고 글쓰는데 필요한 자료수집이나 그런 것들 조차도 시간을 정해놓고 그 일과에 맞춰서 하는 사람, 휘는 글쓰기...
제목 그대로다. 이제 좀 살 것 같다. 큰 행사가 끝났다. 2학기 내내 매달리던 행사가. 사실 매일매일 현타가 왔었다. 이게 정말 남는 게 있을까, 도움이 될까. 필요한 시간이었을까. 매일 집에 들어오면 11시가 다 되어가고, 과제는 넘치고, 시험기간 2주전까지 계속되는 준비와 시험이 끝나고 1주뒤에 바로 시작하는 행사였기에 머리가 터질 것 같았다. 거의 ...
트위터에서 잠시 풀었던 내용입니다:) "이쪽은 제임스야. 제임스 커크. 어릴때부터 알고지낸 사이인데 조카나 마찬가지지 뭐." 그렇게 말하며 웃는 레너드의 모습에 제임스는 그대로 얼어붙었다. 그러니까 지금 날보고 조카같다고 한거야? 동생도 아니고 조카?주변에 서있던 일련의 무리들은 레너드의 말을 들으며 뭐가 좋은지 웃고 난리가 났다. "야, 맥코이, 네 조카...
“개다니엘 괜찮냐. 얼굴이 좀 노래진 것 같은데 또 입원하는거 아냐?” 다니엘의 10년지기 불알친구이자 클럽메이트인 성우가 아아메를 쪽쪽 빨며 낄낄 거렸다. 카페에 출근하고서도 오후 7시가 다 되어가도록 숙취가 가시지 않아 파리한 얼굴로 멍때리던 다니엘이 성운에게 행주를 집어던지며 욕지기를 했다. 성운의 옆에 있던 재환(10년지기 불알친구 이하동문)이 날아...
다니엘이 지훈을 처음 본건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 할 무개념 좆초딩시절이었다. 학교 끝나자마자 한손으론 실내화 주머니를 빙빙 돌리며, 한 손으론 컵떡볶이를 손에 들고 오락실로 뛰어들어가는 저를 홱 잡아챈 엄마의 억센 손길에 이끌려 갔던 곳은 병원이었다. 아버지가 항상 불알친구라며 같이 낚시도 하고 소주도 먹고하던 박아저씨네 아줌마가 아이를 낳았다고 했다...
중간 중간 삽입된 노래들은 틀어도 좋고 아니어도 좋아요! + 8월 28일, 아직은 해가 쨍쨍해 완연한 가을이 오기엔 조금 이른 시기. 밖에선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땀이 주륵 흐르는 그런 날. '나는 왜 학교에 와있는가' 세운은 그렇게 생각한다. 쓸데없이 크기만한 학교 정문을 바라보고 있자니 나오는 것은 한숨뿐. 일주일 전 급하게 한 수강신청 역시 최악이었다...
옆집에 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리자 성우는 침대에서 일어나 캐리어에 옷들을 담기 시작했다. 잠시 동안 피해있을 생각이었다. 일요일에 밖에 나가지 않는다고 해도 어머니가 집에 있으면 쉽게 다니엘을 집에 들일 수 있었다. 성우는 문자로 어머니에게 바뀐 비밀 번호와 여행을 갔다 온다는 말을 남기고 캐리어를 끌고 나왔다. 혹여나 옆집에 문 여는 소리가 들릴까 조심스...
※ 고어 폭력 주의 모든 관점은 종이 한 장 차이이다.누군가가 흘린 피가 뜰 위로 흠뻑 쏟아져 있었다. 호오즈키는 말없이 그가 흘린 피를 따라가고 있었다. 처음에는 한 바가지로 퍼부은 듯 흥건했던 선혈의 양이 점점 줄고 있었다. 과연, 신수라는 것일까. 호오즈키는 조금 더 걸음을 빨리 했다. 이윽고 그가 항상 쓰고 다니던 삼각건을 발견했다. 피의 웅덩이가 ...
* 피아노 선율, 어디서 치고 있는 건지, 알 수 없는 정체불명의 곡명도, 작곡가도 누군지 모르는 선율들이 릭의 퇴근길에 울려 퍼졌다. 심신이 건강한 상태였다면 아마 발걸음을 멈추고 계속 들었을 정도로 릭의 마음에 쏙 드는 선율이었다. 톡, 톡 튀는 듯 음표들이 그의 뒤를 천천히, 아무도 모르게 뒤따라갔다.릭은 올해로 33살인 회사원이었다. 흔히 말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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