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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지옥캠프에서 약 7일간 작업한 단편만화입니다. 아주 옛날에 만들어둔 이야기라 작업하며 조금 부끄러웠는데요...😂 그래도 재밌게 읽어주셨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끝까지 읽
귀여운 짓을 하는 게, 솔직히 하루 이틀 일은 아니었다. 류우가는 입술을 꾹 다문 채 미간을 좁혔다. 험상궂은 표정만 보자면 당장에라도 눈 앞의 센토를 던져버려도 이상하지 않다. 하지만 혹시 센토가 뒤로 넘어갈까 걱정하며 허리를 꽉 붙잡고 있는 손에 어쩌지 못하는 애정이 묻어난다. 센토는 눈꼬리를 휘며, 봄볕 아래에서 흔들리는 민들레마냥 화사하고 수줍게 웃...
로한! 외치고서 에오윈은 크게 웃었다. 로한, 리더마크, 에오를! 밀밭같은 금빛 머리카락이 세찬 바람에 휘날렸다. 폭넓은 치맛자락은 굳게 선 양 다리를 감고 돌았다. 초원이 파도치는 바다처럼 일렁였다. 세오드윈의 딸은 진흙 빛깔 외투를 벗어던졌다. "이 땅이 어찌나 그리웠던지! 오라버니, 맙소사, 메두셀드는 어떻습니까? 아직도 겨울바람이 태피스트리를 어지럽...
산 돌의 홍예가 모습을 드러내자 프로도는 팔짝 뛰어오르며 외쳤다. "보세요, 부인! 저곳이 백조항구인가요?" 그녀는 어슴푸레한 웃음으로 답을 대신하고는 손에 턱을 괴었다. 아발론에 머문 지 보름이 되어서야 피나르핀은, 조심스럽게, 서쪽 해안을 돌아보지 않겠느냐 물었었고, 그녀는 다시 보름이 지난 후에야 그의 제안을 받아들일 수 있었다. 별다른 고상한 이유 ...
『왜 마지막으로 보던 때와 키는 조금도 자라지 않았는지, 머리는 조금 자랐나? 어쩌다 이곳에 돌아오게 되었는지. 차마 물어볼 수 없어 그저 너를 보며 웃어줬다.』 그 마술사의 귀환에 대하여. - "너의 세계에서 나도 살아갈 수 있다면 그건 멋진 일이잖아? "
귀신을 멸하는 방법 신송 고등학교에는 음침하기로 소문난 학생 한 명이 있다. 이름, 김독자. 2학년 4반. 특이사항, 매우 많음. 김독자는 귀신을 보는 놈으로 유명했고, 그는 딱히 부정하지 않았다. 번번이 일진들에게 불려가 맞고, 선생들에게 멸시 받아도 부정할 수 없었다. 보이는 걸 보인다고 하는 건데, 어쩌겠어. 꼬박 1년하고도 반을 전교의 은근한 따돌림...
주위에 글을 한 번 써보라고 권하면 열이면 열 돌아오는 답변은 똑같습니다. '글 쓰는 거 어렵잖아. 난 못해.' ' 글은 아무나 쓰냐. 그 어려운 걸 내
“아저씨, 밥 먹어요!” 예림이라던 아이가 큰소리로 외쳤다. 웬만하면 제 방이라는 곳에서 안 나올 생각이었는데, 몇 번이고 부르기에 쭈뼛쭈뼛, 식탁으로 향했다. 먼저 식탁에 앉아있던 둘의 시선이 동시에 저를 향했다. 정확히는, 나의 다리에. “그런데 아저씨, 다리는 왜 그래요?” “아….” 그 시선을 느끼자마자 저도 모르게 쩔뚝이던 다리를 뒤로 뺐다....
Recommended Background Music https://youtu.be/lFCVATVAnQA 예상했던 것보다도 더 화창한 날이었다. 기숙사 B동으로 향하는 민규의 발걸음은 날씨에 비하자면 조금 무거웠다. 왼발에는 정식으로 기숙사에 입소한다는 기대감이, 오른발에는 정체불명의 파트너에 대한 불안감이 실려 있기 때문이다. 민규씨 목소리가 좋잖아. 추켜...
배진영군에게 대휘란? '대휘요? 친한 동생이죠. 대휘는 끼도 많고요. 얼굴도 잘생겼고 이쁘고 귀엽고 깜찍하고 상큼하구' '대휘한테 얼마 받았어? 하루에 얼마씩 받아요?' 이대휘에게 배진영이란?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농담이고요. 인생에 살면서 없으면 안 되는 형입니다. 남한테는 되게 틱틱대고 저한테만 잘해주는 매력이 있습니다. 음 말하고 나니까 ...
# 오늘 자정이 오기 전에 개연성 말아먹기 전에 후다닥 연성 # 회사설 765화 후 날조 # (1)이 있다 하여 (2)가 있을지 장담 할 수 없는.... 포션도 절망에 찬 비명도 쓰러진 이를 일으키지 못했다. 어느새 김현성의 손에 듀렌달이 들려있었다. “다음에는... 기영 씨에게 말을 걸지 않겠습니다.” 피에 젖어 바닥에 쓰러진 친우의 모습은 이미 한참 전...
우석의 대학교 맞은편. 보이지 않는 골목에 묽은 연기가 피어올랐다. 주변 실업계 고등학교부터 인문계 고등학교까지 다양한 교복들이 한되 모여 연기를 뿜어내고 있었다. 그 중 단연 돋보이는 남색의 과학고 교복인 진우의 입에서도 하얀 연기가 뱉어졌다. 검은 눈이 나른하게 풀린채 느리게 감겼다 뜨이길 반복했다. 후... 진우의 입에서 깊은 한숨이 터져나왔다. 묶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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