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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처음 본 날을 기억해. 너는 나를 다 잊은거 같지만, 나는 분명히..기억하고 있어 우리는 우연히,마주쳤었지. 오랜만에 본 나를보고 너는 내이름을 부르며 다가왔었어. 솔직히 몰랐거든 아는척 할지..우리가 그렇게 친했던건 아니었으니까. 근데 나를 보며 환하게 웃으며 인사하던 너를 보자마자 나는 첫사랑에 빠졌어. 그후로 나는 무슨 구실을 대서라도 너를...
3년 간 사귀어왔던 애인과 헤어졌다. 아니, 차였다. 미친 듯이 급습해오는 슬픔에 조금이나마 이겨본답시고 냅다 주량보다 많은 양의 술을 위장에 부어댔다. 다음날 머리 깨져 죽는 줄 알았다. 눈 떠보니 세상이 노랗더라. 누군가 끓여준 콩나물국 덕분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는데…. 아무튼, 사람이 이별 뒤 누군가에게 바로 고백 받을 수 있는 확률이 얼마나 될까?...
데이트하며 시간을 지내는 것이 대부분이었던 주말에 누군가를 기다리며 카페에 홀로 앉아있다는 건 왠지 좀 씁쓸해졌다. 그것도 상대가 남자라면 더더욱. 어제 더웠던 게 당연하다는 듯이 거무스름한 모습의 하늘은 결국 한 차례 비를 쏟아내고 있었다. 카페 유리창으로 빗방울이 송골송골 맺힌 모습을 보자니, 한 없이 맑고 투명한 액체가 금새 사라져버리는 게 부러워졌다...
눈을 떴다. 시계로 보이는 시각은 1시 26분. 디지털이 깜박인다. 하아- 한숨을 쉬고 간신히 일어나 밥을 먹는다. 햇반을 하나 돌리고 냉장고에 남아있는 반찬들을 대충 꺼냈다. 삐비비비- 삐비비비- 울려 퍼지는 알람 소리. 연이어 목소리가 들렸다. 연포시 곡물동에 화염계열 빌런 하나. 00번 이오 단지 12-3으로 즉시 출동 바람. 현재 사망자 없음. 부상...
사랑이란 단어가 무색할 정도로 사람을 사랑해 본 적이 없다. 아니, 딱 한 번. 그래, 딱 한 번 누군가를 갈망하고, 탐하고 싶고, 그리고… 갖고 싶었다. 단 한 순간이 그 모든 것을 날려버리기 전까지는. 술에 취했던 것까진 기억 난다. 그래, 혼자서 자작하며 마신 술은 이상하게도 머릿속에서 각인되어 쉽게 지워지지 않으니까. 상대방이라도 있었음 다행이겠지만...
퇴사한 지 2년 반이 거의 다 되어 간다. 집에 틀어 박혀 웹소설을 쓰는 동안 원래 알던 친구들이나 (구) 직장 동료들과의 연락이 뜨문뜨문해졌다. 그래도 사람은 고립되면 살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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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미만은 주의를 요합니다. 본 세계관은 AI 아포칼립스를 다루고 있습니다. 아득히 높은 지능, 압도적인 문명, 초월적인 정신, 뛰어난 예술과 감정.이 모든 것을 갖춘 종이야말로 지구의 주인이 되어야 마땅하지 않겠는가? -프란츠. L. 해리슨 3원칙의 종말 직설적으로 말하겠다. 로봇 3원칙은 이제 끝났다. 인공지능들을 노예가 아닌 동등한 인격체로 인정...
홀로 과거를 관조하던 유지를, 아이카가 소매를 당겨 일깨웠다. '오빠, 아이카랑 할아버지랑 언제 나가? 아이카는 궁금하구.' "아, 아아~" 소년은 허둥지둥 재워둔 고기에 랩을 씌웠다. 일렁이는 마음과 다르게 매끄러운 솜씨였다. 신을 핵 삼아 움직이는 아이카는, 그런 오빠의 마음을 옷 깃 스침으로 알아냈다. 무엇보다도 깊은 검은 눈동자가 유지를 올려다 본다...
점호까지 마친 온녕이 한숨을 내쉬며 중앙 막사로 향했다. 위무선과 오랜 시간을 함께해왔지만 오늘만큼 무너진 얼굴은 처음이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려는 온녕을 막아 세운 것은 자신만큼이나 착잡한 표정인 섭회상이었다. "책사님." "…전장군, 지금은 안 들어가는 게 나을 듯해." "…많이 안 좋으십니까?" "대장군께서 창고에서 천자소를 꺼내 가셨다는군." 온녕이...
헐 나 그거 보고 싶다. 저 최근에 자동차극장 갔다와서 생각난 건데 공이랑 수랑 자동차 극장 가는 거에요 수가 한번 가보고 싶다고 말했는데 공이 자기 차 끌고 와서 데려가는 거. 이것도 그냥 이름만 서준이인 다른 애로 생각해주세요... 수는 조수석 앉아있고 공은 당연히 운전하고 있는데 수는 가는 내내 창문만 쳐다봄. 창문 보면서 재잘재잘 떠들어대다가 몇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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