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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날씨는 맑음. 그녀의 콧노래를 배경음악 삼아 펜을 움직인다. 주방 카운터 너머로, 가끔씩 그녀의 뒷모습을 훔쳐보며 과제를 하는게 최근 일과였다. 통통통, 쓱쓱쓱-, 치지직- 야채를 써는 소리, 쌀을 씻는 소리, 기름이 프라이팬에서 튀는 소리. 여러가지 소리가 주방에서 기쁜듯이 춤을 추고 있었다. " 있지 모미지, 오늘 메뉴는 뭐야? " " 오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