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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나의 결점은 너이다. 이 말은 이상하게 들리지만 이건 내 주변 모든 이들이 인정하는 부분이다. 마치 내가 귀신에 씌인듯 정신도 못 차리고 너에게 푹 빠져있다고 했다. 누구와 있건 너의 전화면 무조건 받아야하고 너의 부름엔 달려가야한다. 그게 10분이건 스쳐가는 몇 초의 시간이라도 함께일 수 있다면, 네가 나의 존재를 찾는다면 나는 가야만 했다. 그렇게 끊어...
꿈을 꾸었다. 악몽이었다. 꿈 속에서도 나는 지독한 우울증 환자였고, 나는 좋아하는 바다로 가서 가지런히 신발을 벗어두고 천천히 바다로 들어갔다. 바다는 적당히 시원했고 나는 마치 평지를 걷듯 천천히 입수했다. 처음에는 물꽃들이 발을 스쳤고 그 다음은 무릎에 물결이 일렁였으며 더 걸어가자 파도가 골반을 간지럽혔다. 그렇게 한발 한발 걸어가면 턱끝까지 물너울...
몽고메리는 왼쪽 가슴에 윌리엄 하포드가 새겨져 있고, 하포드는 발등에 몽고메리 카잔스키가 새겨져 있는데 서로의 이름을 몸에 지닌 두 사람이 네임에 대해 생각하는 게 너무 달라서 생기는 비극이 보고 싶다. 하포드는 선천적으로 네임을 가지고 태어났고, 몽고메리는 후천적으로 네임이 생긴 케이스였다는 것도 한몫 했을 듯. 네임 상대를 만나는 데 성공하고 사랑에 빠...
“너 나 좋아해?” “.....” “사사건건 시비야 왜.”
1. 최수빈은 무려 다섯살이 될 때까지 최연준이 제 형인 줄 알았다. 맨날 좋아 죽겠다는 얼굴로 와서 놀아주고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둥가둥가 해줘서 그랬다. 애기야 잘 잤어? 저도 애기인 주제에 고사리 같은 손으로 최수빈 손 꼭 붙잡고 활짝 웃었다. 작게 말려 올라간 입꼬리가 예뻤다. 최수빈이 저도 모르게 그걸 검지손가락으로 툭 건드리면 최연준은 따라서 검지...
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흐음......완성된 건가?" 딩요는 떨떠름한 표정으로 박스에 나온 예시 사진과 몰드에 담긴 자신의 초콜릿을 번갈아 보았다. "다 굳은 거 맞아?" 세모가 지친 목소리로 물었다. "나도 몰라. 젓가락으로 찔러봐." 어찌됐든 두 시간 가량의 우여곡절 끝에 딩요와 세모는 수제 초콜릿을 각자 한 움큼씩 만드는 데 성공했다. 그러고도 초콜릿 만들기 세트가 한 박...
벽에 어지러이 붙은 종이들과 그 앞에 놓인 노트북 한 대. 독고오공은 노트북의 텅 빈 화면을 노려보았다. 무언가 잘못되었다. 머리가 이상해진 게 분명하다. 에러 메시지가 머릿속을 가득 채웠다. 자신이 아는 한, 독고오공은 한 사람에게 이렇게 집착에 가까운 비이성적인 감정을 쏟는 사람이 아니었다. '질투. 아마 그거겠지.' 오공이 생각했다. 중학교에 올라오고...
너는 연애 같은 거 안 하냐. 응? 여름의 정점 8월, 지랄맞게 더운 날씨에 도로에는 아지랑이가 일랑일랑, 사람들은 하나같이 헥헥헉헉. 몇 년 만의 폭염이라며 기온은 낮아질 줄을 모르는데, 이게 사람 정신 헤집어 놓기 딱 좋은 조건이다. 그러니까 내가 전영중에게 한평생 할 일 없을 줄 알았던 말을 툭, 내뱉은 것도, 한입만 한다던 아이스크림을 응? 소리와 ...
※소장을 위한 결제창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너구리 닮은 눈 큰 애. 처음 봤을 때 찬희에게 선우는 딱 그 정도였다. 후드티에 트레이닝복 바지를 입고 의자에 앉아 커피를 마시는 저를 그냥 지나치길래 다소 소극적일 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걔는 오히려 정반대였다. 그때 선우가 열일곱, 찬희가 열아홉이었으니까 곧 졸업을 앞둔 찬희와 달리 선우에게서는 좆고딩 티가 ...
시라부 켄지로는 내게 인생 계획 좀 세우고 살라며 잔소리했다. 당연하지만 나는 귓등으로도 듣지 않고 흘렸다. 허구한 날 고시키 츠토무를 올리는 켄지로의 독설가적인 기질은 날 때부터 소꿉친구라는 1N년지기 죽마고우인 내게 아무런 영향력도 미치지 못했다. 면역력이라고도 하지. "듣고 있냐?" "어어." "내가 방금 뭐라고 했는데?" "듣고 있냐고." "하?...
내거, 내가 베푼 호의를 좋아한거지 나를 좋아한게 아니야 내가 해본 사랑은 그렇게 짧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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