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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생활체육 수영 GL (여성퀴어 백합 암튼 여자들끼리 사랑하는) 웹툰입니다!! 완전히 자유 연재입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 화는 꼭 가져올게요!! 호기롭게 1화는 컬
해리는 잠에서 깨어났다. 악몽이 짧게 끝나 그나마 개운하게 일어날 수 있었다. 거울을 스치듯 본 해리가 투명망토로 몸을 감쌌다. 맥고나걸 교수님의 특훈이 필요했다. 1층 부엌의 집요정들에게서 음식을 받아 아침을 대강 해치운 해리는 그 길로 맥고나걸의 사무실에 들렀다. 몇 번의 시범과-잘 보세요, 그레인저군!-몇 번의 교정과-그게 아니지, 그레인저군! 손목을...
폭풍우가 몰아치고 고요해진 것처럼 아침은 또 밝아왔다. 아침을 알리는 닭 울음 소리도 오늘 만은 듣고 싶지 않았다. 이미 잠은 깼지만 나는 두 눈을 질끈 감고 이불 속에서 나오지 않았다. 이 상황을 애써 피하려고 애쓰고 있었다. 어제 밤 술에 취한 이제노를 혼자 옮길 수가 없었었다. 그래서 이제노의 주머니 속에 있는 휴대폰을 힘들게 꺼내 매니저에게 연락을 ...
2020년 1월 23일 11:46 pm [음성메시지] (재생 버튼을 눌러도, 몇 초 동안 철퍽거리는 파도 소리 외에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다. 그렇게 20초가 지나고 나서야, 공기가 섞인, 낮게 깔린 목소리가 들려온다.) 나 지금 바다야. 옛날에 살던 그 바다. 10년이 넘게 지났으니까, 아무래도 주위에 아파트도 많이 들어서고 했는데, 이곳만은 크게 변하지...
[호텔 -> 식당] 양소와 효부는 여행에서의 첫 아침식사. 맛있게 식사를 하고 있는 두 사람. 양소는 효부를 보면서 얼굴에 미소가 끊이지 않고 있었다. 효부도 그런 양소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양소, 네 얼굴에 뭐 묻었어요? 날 보면서 계속 웃고 있어서요." "아니, 그냥 이렇게 여유로운 아침식사가 얼마만인지... 늘 바쁘게 식사했잖아, 우리. 그 생각...
그 날은 도연의가 처음으로 무대에 올라가는 날이었다. 장소는 어린이집, 날짜는 성탄절. 반짝반짝 빛나는 별들을 모자 위에 얹고 춤을 추는 친구들사이에서 하늘거리는 드레스를 입고 공주님이 되는 날. 도연의는 누가 봐도 그 날 누구보다 예쁜 애였다. 오동통하게 하얀 뺨이 분홍 꽃잎처럼 빛나고, 기른 머리카락은 둥글게 말려 날개뼈 위에서 하늘거리며 흔들렸다. 사...
(*편하게 이어주세요.) 사람이 어떤 순간에 느끼는 감정은 보통 복합적이잖아요. 이곳에 있음을 거듭할수록 자신이 입 밖으로 냈던 말들을 머릿속에서 되뇌어 보는 일이 잦아졌다. 정말로 감정은 복합적이지. 다만 이런 상황에서 느껴지는 일련의 감정들이 긍정적인 무언가의 척도에 부합하지 못하리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었다. 무고한 이의 죽음을 전후로, 무고하지 않은...
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1. 수요일, 인천 마시안 해변에 다녀오다. '주'를 처음 만났다. 가는 길, 일몰 명소, 대교, 섬들, 미세먼지 원경, 기름지고 맛없었던 오뎅탕-없으니만 못한 식욕, 일몰, 기준선이 되어주던 난간, 낮게 깔린 자욱한 회색 구름, 돗자리에 옆으로 누워 바라보는 것에 집중했다. 중간에 사라져버리기 전까지 일몰은 내게 완결을 앞둔 소설의 등장인물에 대한 단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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