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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스튜디오 보정 오토액션 47가지입니다. 지브리 스튜디오에서 무료로 제공한 일러스트 이미지에 오토액션을 적용한 모습이 예시로 보여집니다. 뽀샤시 : 뽀샤시한 그림으로 만들어 줍니
차례 (4) 이세계에도 만화가 생긴다(5) 컨셉 못 지키면 얄짤 없다(6) 이세계까지 와서 평범한 인생(7) 도전! 사천왕 (4) 이세계에도 만화가 생긴다 쉬는 날이다. 사실 쉬는 날과 일하는 날이 정확하지 않기야 했다. 마왕님이 부르면 일하고 내버려 두면 휴식이었는데, 지금까지 패턴으로는 마법진 디자인을 마치면 2~3일가량은 내가 뭘 하던 내버려 뒀기 때...
차례 (1) 오늘부터 마왕성은 내 집이다(2) 마왕성 예술가 모임(3) 왜 없나 했다 (1) 오늘부터 마왕성은 내 집이다 서은수. DNA부터 글러 먹은 상품 디자이너 6년 차. 왜 DNA부터 글러 먹었냐고? 이 각박한 현대 사회에 태어나자마자 숨 쉬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그림을 쫓으며 자라서다. 부유한 집도 아닌데 감히 예술쟁이를 꿈꾸는 DNA 되시겠다. 반...
Call me dad! 03 “아 진짜 좀!”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이제 막 비행기에 올라 자리에 앉은 주헌이 계속 꿈틀꿈틀 거리더니 얼마 안 가 짜증을 팍 내며 뒤를 돌아봤다. 그 소리에 옆에 앉아 있던 기현이 놀라 획 돌아보니, 주헌의 뒷자리에 앉아 있던 민혁이 주헌을 향해 음소거 욕을 뱉고 있었다. 뭐야, 기현이 대수롭지 않게 다시 고개를 돌렸...
직원 휴게실엔 캐비넷 4개와 간이침대가 있었다. 평소 천사같은 심성을 지닌 재찬은 손님이 없을 때, 직원들이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편이었다. 서함이 캐비넷으로 성큼성큼 다가가자 다른 이들은 긴장하는 눈치였다. 원래 같았으면 잠겨있었을 캐비넷이지만 재찬이 건네준 마스터키 덕에 서함은 수월하게 캐비넷을 열어볼 수 있었다. 서함이 제일 먼저 ...
“잠을 못 잔다고?” “악몽을 꿔요.” 벽마다 걸린 선반, 선반마다 들어찬 유리병과 단지.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병도 있는가 하면 어두운 갈색 병도 있었다. 빈자리가 거의 없기는 했으나 간혹 애매하게 빈 곳엔 마른 나뭇가지나 꽃이 걸려 있었다.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상점에서, 할린은 주인과 익숙하게 대화하는 중이었다. “아예 불면인 건 아니고 깊은...
"..아,안녕하세요. 부장 송도림입니다. 유난히 차가워보이는 인상,주황색과 보라색 눈동자. 그리고 볼과 눈쪽의 흉터,그리고 팔다리에 감긴 붕대까지. ..무언가를 숨기려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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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여자 화장실 앞에 모여 웅성댔다. 그러다 곧 조용해졌다. 나는 죽을 맛이었다. 내가 이현준에게 독기 어린 눈빛을 쏘아붙이자 그는 잠시 당황하는 듯하더니 말했다. "나랑 키스하기 싫었어?" 그 입 좀 다물라고! 입! 입! 화장실 밖에서 누군가 웅성댔다. "둘이 그런 사이였어?" "재밌겠다." 뭐가 재밌어! 너희는 빨랑 꺼져! 하지만 나는 마음속에 있...
"아이가 잘못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 그보다... 어머님 눈이 아파 보이시는데, 혹시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화재를 다른 쪽으로 돌려야겠다고 생각한 데렉이 만면에 웃음을 보이며 라네크의 어머니를 바라보았다. "아니 이건... 그냥 과로에요." 갑자기 친근하게 다가오는 데렉에게 놀라 아주머니는 약간 뒤로 물러나 더듬거렸다. "아유, 눈 뜨실 때 마다...
"너...!" "맞아, 날 기억해?" 여울을 비웃던 그것은, 공격이 들어올 때마다 능수능란하게 허공으로 피해보였다. 그럼에도 틈만 나면 여울에게 내려와 비웃어보였다. "이번에는 맛있는 냄새가 사방에서 진동하네- 여기, 좋은 곳인걸?" 여울이 가장 처음 만났던, 어린아이의 몸에 현신했던 것. 그것이 지금은 수인족 단원의 몸에 현신한 채, 사방을 둘러보며 향취...
“이러기 위해서 부산주 양학산을 먼저 쳐내고 오라 하신 거군요.” 그렇게 말할 수 있을 때 까지 이어졌던 침묵은 길었다. 마시고 있던 커피는 식어버렸고 재떨이 위에 담뱃불은 이미 꺼져버렸다. 술잔 표면에 맺힌 습기가 탁자 위를 흥건하게 적시다 못해 문제의 혼전계약서까지 물들이기 시작했을 땐- 집어들어 물기를 털어냈다. 검지로 툭툭 쳐내는 무심한 손은 샤를로...
*사이비 종교, 유혈, 살인이 작중 언급됩니다. 주의해주세요.* W. 레모네이드 숲과 가까운 곳에 자리한 어느 한 작은 마을은 메르디라는 신에 대한 신앙심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그렇게 좋은 쪽은 아니고, 나쁜 쪽으로 말이다. 신앙심이 너무나 강한 탓에 사람들은 그 마을 사람들이 신을 섬기다 결국 미쳤다고 말하곤 했다. 호기심에 그 마을에 발을 들인 사람 중...
나비는, 비에 젖으면 날지 못한다. 날개가 약해서일까···. 새들이 보는 저 구름 위 모습은 하얗고 아름답다. 우리가 생각하는 천국이 그런 모습일까. " 나비는, 저 하늘이 궁금할까? " 나비의 날개는 아름답다. 이 세상과 다르게 숲속에 나비는, 아름답고 우아한 자신만의 날개를 가지고 있다. " 저 하늘 위···. 궁금해. " 하지만 그런 날개는, 나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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