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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장소가 아닌, 거리 자체를 폭넓게 다룬 수칙입니다. 기존 수칙서와 달리 언행이 가벼운 면이 있사오니 열람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To. 박견 사원(조사1파트), 강서윤
스카웃샌즈는 프리스크가 싫어하는건 안하려고합니다만.. ... 그래도 저 집착증은 참을수 없었나봅니다. 저는 캐릭터 성격 만들어놓고 던져놓으면 그려지는 타입이라.. 아, 설정들 다시 갈아업어야할거같네.. [코쓱]
이글에게 삶은 계란에 불과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이글 홀든에게 가장 중요한 삶은 침대를 뒹굴 거리는 망나니 같은 일상이라는 말이다. 그리고 그 날도 역시나 이글은 홀든 가의 화려한 응접실 소파 위에서 잔뜩 게으름을 피웠다. 이때가 아니면 언제 놀겠어. 작은 형처럼 청춘을 자신도 아닌 타인에게 바치는 건 이쪽에서 사양이다. 내 시간은 내 거, 내 청춘도 ...
임가자매기林家姉妹記 4. 원소절元宵節 전날을 맞아 금릉의 저잣거리는 온통 시끌벅적했다. 어느 가게든 고유의 방식으로 만든 형형색색의 크고 작은 화등花燈을 입구에 걸어놓고, 상인들은 그 앞에서 다투어 품목 값을 낮춰 부르며 오늘과 내일 밤의 등롱이나 폭죽 또는 선물을 사러 나온 이들의 시선을 끌고 전대를 열게 하는 데 여념이 없었다. 조금이라도 싼 값에 좋은...
너무 희미해져서 뿌옇게 보이는 그 옛날. 엄마의 뒤에서 한껏 숨어있는 나에게 손을 내민 아이는 나보다 한 살이 더 많았다. 동생이야? 혀 짧은 소리로 눈을 반짝이며 나를 보다가 고개를 들어 제 엄마를 바라보며 묻는다. 응. 테츠로, 이제 동생 생겼네. 그 말에 더 환히 웃으면서 너는 내 손을 잡았다. 내가 놀라서 부르르 떠는데도 그 때의 너도 아직 어려서 ...
<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자신을 저승사자라 소개한 이를 구경삼아 따라다니기를 얼마. 이상하게도 그 외의 다른 저승사자는 보이질 않고 사자를 기다리고 있는 영혼도 생각보다 너무 적음에 의아함이 들었다. 하루에 마주한 영혼이 두 자리도 안 된다. 이 땅에서 하루에 죽어 나가는 생명 중 교통사고로 죽는 인간만 해도 두 자리는 거뜬히 넘을 텐데 말이다. 같은 영혼이라도 자신이 볼 수 있는...
“돌아오셨군요. 브루스 주인님.” 브루스는 알프레드에게 가볍게 고개를 끄덕여 보이고는 저택 안으로 돌아왔다. 이제부터 처리해야 할 일이 산더미였다. 자신의 실종에 관하며 어떻게 마무리 지을 것인지. 그리고 또 어떻게 자연스럽게 그 주제를 묻히게 할 것인지가 관건이었다. 신경 써야 할 것은 수두룩하게 많은데 몸은 지나치게 피곤했다. 그런 브루스를 알아차린 알...
유일이는 바빠 보인다. 실제로도 바쁜 거 같다. 찬희는 책을 한 장 넘기고, 유일을 쳐다본다. 그리고 다시 고개를 내려 바르게 인쇄된 종이를 본다. 빠르지만 제법 정확하게 그는 한 장을 다 훑고 다시 유일을 본다. 그리고 다시 고개를 내려……. 유일이는 바빠 보인다. 과제 때문이란다. 언제까진데? 라고 물어 보니 당장 내일까지라고 답했다. 물론 사십분 전에...
"에, 그, 그......네! 두, 둘만의 자리를......""응, 만들어줄게. 니시노야하고 잘 이야기 해봐""네, 네!!"어떡해 어떡해, 나 벌써 기대되고 있어..!! 그대로 체육관으로 돌아간 시미즈 선배는 아직 휴식을 취하는 선배들을 먼저 불러서 짧게 이야기 하는듯 했다. 우선 자리를 만들어 주자는 것에 대해 설명을 해주려는 거겠지? 으으, 너무 떨린다...
불어오는 바다 바람에 한기가 돌았다. 넘실거리는 파도는 서로의 몸을 부딪히면서 더 큰 물살로 만들어 육지에 넘어왔다. 방파제에 치여 큰 몸을 부시고, 자잘한 물길로 뒤 바뀌어 새로운 물살에 몸을 담그고 다시금 큰 물길로 합쳐서 육지로 돌아왔다. 밤의 바다는 망망대해와 같다. 해가 지고 난 뒤 바다는 그동안의 자신들이 참아왔던 것을 터트리듯 요동쳤다. 소용돌...
밤하늘은 검은빛으로 매끄럽게 빛났다. 평소라면 주근깨처럼 하늘에 뿌려진 별들은 그 존재감을 잃어버렸다. 오늘 밤하늘을 비추는 건 보름달뿐이다. 잡티 하나 없는 검은 하늘에는 새하얀 보름달만이 눈동자처럼 빛나고 있다. 그리고 다른 쪽 눈동자는 세차게 날개를 퍼덕이고 있다. 그 뒤를 세 쌍의 날개가 뒤따른다. 균형이 깨진 길쭉한 마름모꼴의 편대는 매끄러운 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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