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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내일의 너를
백금발의 머리칼을 쓸어 올리며 잔뜩 구겨져 있던 미간을 손으로 꼭꼭 눌러 펴 본다. 이놈의 상류층이란 어쩜 그리도 고귀한 척 저급한지 입맛에 영 맞지 않았다. 자신을 위해 열었다는 이 성대한 사교모임은 그저 부모님이 자기를 전시함으로써 입지를 더 견고히 하기 위함에 불과하다는 걸 그는 잘 알고 있었다. ‘전시’라는 말에 어울리게 사교모임에 초대된 사람들은 ...
날조한가득
05. 노래하는 별 북적이는 사람들로 가득한 거리, 구슬픈 노래를 부르는 앳된 소년이 있다. 날 좀 봐주세요.. 내 노래를 들어주세요.. 소년의 노래 속에 애달픈 외침을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다. 지쳐버린 소년의 숙인 고개 위로 누군가가 손을 내밀었다. 너의 노래를 세상 모두가 들을 수 있도록 해줄게. 나와 같이 가지 않으련? 달콤한 속삭임에 소년은 눈물을 ...
단정쌤이 쓰신 타래보고 쓴거여요..! 상사한테 마음을 고백하는 엄청난 짓을 저지르고 나면 이후에 출근하는 매일이 가시방석 같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하루하루가 별일 없이 지나갔다. 오히려 너무 별 일이 없어서 어쩌면 이헌에게 고백했던 게 사실은 꿈을 꾼 것은 아니었을까 싶을만큼 평범한 날들이었다. 다만 이헌이 평소와는 조금 다른 행동을 보였다. 식사시간에 ...
사뭇 난장판. 뭐든 쉬운 건 없었다. 꽃다운 스무살. 부모님은 어린 여동생만을 남겨둔 채 일찍 눈을 감으셨다. 임종도 지킬 수 없었던 참혹한 교통사고였다. 밀려오는 생활고와 동생의 우울증은 두 분의 부재를 슬퍼하고 통곡할 틈을 주지 않았다. 저녁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새벽엔 물류센터와 대리운전을 전전해야만 동생을 치료하고 입히며 겨우 입에 풀칠을 할 수 ...
간단한 배경 설명 나 : 9N년생, 오타쿠, 오타쿠라서 일본어 할줄 암(주변에 말할땐 아빠영향으루 할줄알다고 구라침) 가족 구성원 : 보험 설계사 엄마, 남동생, 아빠(중3때 돌아
ㄱ- 가는 길이 어떤지, 너의 육체는 벌써 몇 번이나 저곳에 묻혔는지. ㄴ- 나로서는 네가 떠난 후의 안부를 알 길이 없어서. ㄷ- 다시금 시작된 고독에 맞서 싸울 자신이 없어서. ㄹ- 레일 위를 떠가는 차들의 소음 속에 슬쩍 섞여들었던 ㅁ- 목소리는 틀림없이 네 것이었는데. ㅂ- 바로 이곳에 나는 산 채로 죽어 머물러 있어. ㅅ- 시간이 억만 년 흐르더라...
누군가에게는 이런 삶이 낙원 같은 존재일지도 모르겠다. 내가 이상한 거 아니지? 나는 이런 인생이라면 그냥 칼로 몇 번이고 그어버려서 사라져 버리고만 싶은데. 장담하는데, 내가 죽는다고 하더라도 아무도 내 죽음에 슬퍼하는 사람 따윈 없을 것이다. 엄마, 아빠조차도 유년 시절부터 아이는 혼자서 스스로 자라야 한다나 뭐라나, 별 시덥지도 않은 소리로 변명하면서...
혜준은 고개를 들고 저쪽에서 다가오는 유진을 봤다. 아래위 검은색 정장에, 타이 없이 흰색 셔츠 뿐. 단추만 두개 풀었다. 가볍게 탁, 탁, 탁. 여자의 또각거리는 날선 소리와는 다른, 폭이 넓게 각 잡힌 구둣소리가 천천히 다가왔다. 바로 앞에 마주 서는 유진에게, 혜준이 말했다. “여자한테 말거는 멘트 한 번 후지기도 하다.” 유진은 하하 웃기부터 했다....
연텬 그놈의 자존심이 문제다. 질투와 동경은 한끗차이였으며 동경과 짝사랑도 그랬다. 강태현은 그렇게 최연준을 좋아했다. 최연준을 질투했고, 동경했으며 그 끝에는. “형 좋아해요.” 태현은 지는 게임은 하지 않았다. 계산했고 확률을 따져봤지만 역시 짝사랑은 지는 게임이 맞았다. 그럼에도 태현은 최연준을 짝사랑한다는, 질 것이 뻔한 게임을 했다. 그걸 깨달았을...
https://youtu.be/2PH7dK6SLC8 꼭들어주세용. 멍청이들의 사랑이야기. 은영해준 야 씨발, 네가 그러고도 사람 새끼야? 뭐? 백은영과 고해준은 극단적이었다. 극단적으로 차가웠다가 극단적으로 뜨거운, 늘 그렇게 끝에서 끝을 달리는 둘의 마지막은 항상 그렇듯 후회였다. 욱하는 사람 둘이 만나서 늘 이렇게 멍청한 결과를 맞이하듯 두 멍청이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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