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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2 21주차 전력스터디 11:15 ~ 1:34 (+79min) 달력 / 우리 좀 진정하면 안 될까? 이렇게 서로 무례하게 굴 이유가 없잖아. *지난주에 미련이 남아버린 김대마... 한번 쓰고 말기엔 설정이 아쉬워...;;; 21. Unconnected Link 2 귓가에 소곤거리는 목소리에는 어떠한 감정도 담겨있지 않았다. 그래서 더 이상할 수 밖...
‘야가미 선배, 좋아해요.’ 정말 오랫동안, 좋아해왔어요. 커다란 키의 까무잡잡한 후배가 하는 말을 듣고만 있었다. 도대체 뭐라는거야? 그동안 실없이 웃으며 운동장을 함께 달렸던 후배는 난데없이 타이치를 잡아세우고 꽤 남자다운 눈빛을 하고 그런 말을 하고 있었다. 충동적인 고백같았다. 하지만, 오랫동안 좋아해왔다니. 이상하게도 속마음을 읽는 것만 같은 묘한...
전편 : 그 겨울 여의도 날씨가 오락가락했다. 여름은 초입일 때 그 기운을 더욱 발산한다. 한참 장마 때와는 그 풋풋함이 공기에 마냥 녹아있었다. 시간은 벌써 여덟시인데도 어두운 곳 하나 없고 사람들은 이미 반팔을 입고 있다. 꼬치 먹으러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 오 피디 때문에 도경수는 무서운 선생님들이 가득한 제 드라마의 대본리딩도 해치우듯 끝낸 참이...
이후에도 필리엔이 더듬더듬 나름대로 설명을 했지만 그 자신도 온전히 이해하고 있는 건 아닌 듯했다. 이론으로 배운 게 아니라 몸을 직접 써서 익힌 것이라 더 설명하기 지난한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본인도 답답한지 심각한 얼굴이 되어선 나름으로 열심히 설명 했지만 정말로 나름의 노력에 그쳤다. 이상한 비유가 몇 번 더 튀어나와 릴리가 웃음을 참기 어려워하게 ...
잠시 겨울로 떠나요~☃️
"그래서 이게 무슨 칵테일인데?" "나도 처음 온다니까. 검색해보든가." 취한무드등과 라프사가 메뉴판을 두고 옥신각신했다. 학교 근처 술집은 많이 가봤지만 바는 둘 다 생전 처음이었다. 시끌벅적한 술집과는 다른 조금 정적인 분위기에 분홍색과 파란색 사이의 묘한 조명마저 낯설었다. 받아든 메뉴판에는 처음 보는 글씨가 가득했다. 럼 베이스니 진 베이스니 데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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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엘 디엘 아름답던 그 이름을 어둠으로 만들어 버린 너는, 도대체 누구야? 그 어둠 사이에서도 빛은 있다고, 희망은 있다고, 순진하게 군건 너 잖아? 그러게 믿지 말지 그랬어 디엘ㅡ . . . 역시 아직도 변한 건 없구나? . . . . 내가 그 굴속으로 들어간 건, 너희들을 위해서가 아니었어, 그저 그저 디엘이 원했을뿐, 너희들을 위해서는 아니었어. 나는...
때는 아주 맑고 화창한 어느 날, 장소는 적막이 가라 앉은 장례식장. 결코 적지만은 않은 인원이 검정 일색으로 차려 입고 줄을 맞춰 앉아 있다. 차분한 바리톤 성악가가 하나의 음정을 내었을 때 음파의 모양처럼 일정하게 고만고만한 앉은 키 사이로 단 하나, 소프라노가 고음을 내지르듯 우뚝 솟은 상복의 남자 한 명. 백발이 성한 거구의 남자는 몹시 지친 얼굴을...
마리네뜨의 손에는 작은 나무함이 놓여져 있었다. 그 나무함 안에는 원모양 고리가 달린 목걸이가 놓여져 있었다. "마리네뜨... 진짜 하려는 거야?" "할거야. 그리고... 블랙캣의 마음을 알고 싶어." "사사로운 마음으로 미라클스톤을 사용하면 안되는거 알잖아." "나쁜데 사용하려는 건 아니잖아! 게다가 진짜 멀티마우스가 필요한 상황인 것도 맞고." 걱정스러...
[찬디]어서와! w.은로 누구에게나 가장 간절한 밤은 있는 법이다. 그리고 경수에게는 바로 오늘이 그런 밤이었다. 비행기에서 내리는 시간이 언제인지 뻔히 다 알면서도 경수는 휴대폰을 놓을 수 없었다. 2년을 기다리면서 생각 외로 제가 더 단단하다고 느꼈지만, 막상 유학을 간 연인이 오늘 돌아온다고 하니 그 몇 시간을 기다리는 것이 힘들었다. 괜찮다고 내가 ...
_필요성에 의해 목구멍에 꽂아 넣은 주사가 입을 벌렸다. 조금만 더 벅차게. 조금만 더 죽음에 가까워지도록 나를 몰아가는 행위에서 나는 죽음을 좇으며 나락으로 떨어져 내렸다. 이에 희열을 느꼈으니 참 모순적이지. 나는 어쩌자고 바닥을 탐했었을까. 전체적인 느낌은 흑색의 늑대와 닮은 꼴을 하고 있다. 짙은 애쉬퍼플색의 눈은 텅 비어서 허공을 주시했다. 그 가...
사람들이 오가는 모퉁이에 햇빛이 잘 드는 작은 찻집이 있다. 이 찻집은 입구에 커튼을 친 작은 여러 개의 방이 있었는데, 한 남자가 그중 한 방에 자리를 잡고 앉아 있었다. 창가로 들어오는 햇빛이 남자의 푸른색 머리카락을 비추었다. 혼자 앉아 있는데도 차를 두 잔 주문하여 자신의 맞은편에 한 잔을 둔 것을 보니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모양이었다. 제법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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