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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글을 한 번 써보라고 권하면 열이면 열 돌아오는 답변은 똑같습니다. '글 쓰는 거 어렵잖아. 난 못해.' ' 글은 아무나 쓰냐. 그 어려운 걸 내
정국이 [형지금 안자죠] [???] [나프사좀 골라줘여] 오후 11:35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미친 마지막꺼잘못보냄] 오후 11:36 [아] [ㅇ] [ㅜ] [ㅠ] [ㅅㅂ] [저거말고 저거빼고] 오후 11:37 자기 전 씻고 나온 지민이 습관처럼 휴대폰을 확인했을 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정국이 보낸 메세지의 수였다. 밤중...
http://ko.scp-wiki.net/what-dragons-we-shall-be 요기 나오는 것 중에 조물주와 짐승이라는 게 있었는데 이게 번역이 안됀듯 해서 직접 해봤습니다. 번역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해석이지만, 잘부탁드립니다. 그곳은 그 어떤 법칙도 성립되어 있지 않았고, 신들이 거대한 불에 달라붙는 벌레들마냥 모여드는 끔찍한 장소였습니다. 그 ...
그가 이 땅에 살아 있는 동안, 그가 하는 일에 제약이란 없으리라.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하는 바 있으니. - 파우스트, 《천상에서의 서두》 에치오, 아스트라, 살바토르, 마리안느... 숱한 이름을 거쳐왔으며 최근 들어서 이브(EVE)라고 스스로 부른다. 시스젠더 여성 지금 와서는 젠더플럭스에 가까운. 171 / 58 짧게 커팅 된 머리카락이 부드럽고 항...
"에잇..." 정국은 밤낮 할 거 없이 중간고사 준비덕에 한창 바빴고 결국 코피가 터진거였다. 익숙하다는 듯 '에잇' 이라고 한 마디 던지고 휴지로 막기 급급했다. 내가 코피가 터지도록까지 공부했는데 기필코 잘보리라 라는 말을 마음에 품고 도서관 자리로 다시 들어갔다 밤 9시가 조금 넘은 시간 교통카드를 손에 쥐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도서관과 정국의 집...
몇일을 아팠다. 월차 연차 다 끌어다 썼는데도 도무지 출근할 수 있을 거 같지가 않아서 사직서를 냈다. 어디가 아픈건지 알수가 없어서 병원조차 갈 수 없었다. 숨이 안 쉬어 질것 처럼 명치가 무겁게 눌리기도 했다가, 깨질 것 같은 두통을 동반한 고열이 오르기도 했다가, 온 몸이 두드려 맞은 것 처럼 욱신거리기도 했다. 밥은 커녕 물 한모금 삼킬 수가 없었다...
“푸엣치-” “감기냐?” 요란한 기침 소리에 한세건이 흘깃 서현을 올려다보았다. 인상을 쓴 채 코끝을 문지르던 서현은 고개를 젓는다. 닿았던 시선은 마치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이내 노트북 화면으로 돌아갔다. 현은 녹색이 꽤나 빠져버린 세건의 정수리를 빤히 쳐다보았다. 환기를 하느라 열어둔 창문 틈으로 연한 꽃잎 몇 송이가 넘어 들어왔다. 공기 중에 섞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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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렇게 될 거였잖아." "최민기." 종현이의 한숨섞인 말투가 귀에 박힌다. 오늘만큼은 울고싶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또 눈물을 보이게 될 것 같다.우리는 참 오랜 친구였다. 아니, 친구인 척 하는 사이였다.흔한 관계이지 않은가. 친구로라도 보고싶어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는, 주변인들에게는 이미 들켰지만 모르는 척 하는 관계. 우리는 그런 흔한 사이였다....
모든 발단은 저 트윗 하나 때문이었습니다 (+ 추가: 개과천선에는 명인대도 나온다고 함) 여러분 되는 주식 사세요 모두 김명민이 나온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 세상은 상식과 비상식으로 나누어져 있다. 누군가는 이분법적인 사고라고 이의를 제기할 수도 있고, 누군가는 그것에 수긍할 수도 있다. 지금 병실에서 텔레비전을 보는 이 남자는 후자에 속하는 축이었...
향수를 샀다. 돌체 앤 가바나의 라이트 블루. 흔한데다가 가을에 뿌리기에는 조금 가볍지만 이 향에 취해서 자기를 어미새 마냥 졸졸 쫓았다 하니 그만하면 제 역할을 다 한 거라고 생각했다. 뭐, 결론적으로는 제 체향이 좋았다지만. 아침에 일찍 일어나 샤워를 하고 포장되어 있는 것과 같은 향수를 목덜미와 가슴팍에 뿌린 뒤에 거울을 보며 머리를 정리한다. 왁스를...
이제 슬픔은 우리를 어쩌지 못하리 W-b. idée 늦저녁, 가루비가 공기를 축축하게 적셨다. 비와 함께 찾아온 부슬대는 안개가 도시를 가리운다. 잘 그린 그림에 물이라도 쏟은 것처럼 경계가 모호해진 도시는 불빛만이 군데군데 성했다. 아파트 복도에 오래도록 서서 그 풍경을 보고 있으니 비 냄새가 코를 매만졌다. 복도 특유의 씁쓸한 공기가 몸의 열기를 앗아간...
쏴아아아-.벌써 며칠 째인지도 모를 장맛비가 계속 내리고 있었다. 감기가 아닌데도, 몸이 차갑게 느껴지는 것은 분명히, 제 자신을 끈질기게 괴롭혀왔던 그 온기가 이젠 곁에 없기 때문일 것이다. 미래가 없다는 것은 알 고 있었다. 그럼에도 나는 원했고, 원하게 되자 가지게 되었고, 가지게 되자 부숴져버렸다. 말로는 참 간단한 것을, 벌써 몇 달이 지난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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