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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다들 한번쯤 유치하지만 그런 생각 하잖아? 만화에 나오는 여주인공처럼 멋져지고싶다... 그래서 준비했어 내향적인 성격인 애들을 위한 새학기인싸되는법, 내향적안 성격을 외향적
어느 날 투고함에 쪽지가 들어왔다.『토모에가타의 병문안을 가 주었으면 한다.』월급날도 아닌데 투고함에 어쩐지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들리기에 열어본 사니와는 딱 한 장 있는 쪽지를 열어보고는 고개를 갸웃했다.“누가 넣은 거지?”“누가 넣었는지가 중요한가요?”“아니, 중요한 건 아닌데 궁금하잖아!”“그래요. 그렇겠죠….”옆에서 지켜보던 소우자 사몬지가 한심하다는...
화장실을 갔다 왔는데 매니저님이 핸드폰을 보고 있었다. 손님이 없는데다 신기하기도 해서 나는 어디 기린같이 목을 쭉 빼선 같이 보았다. “엥? 웬 음료사진들이에요?” “아아 나도 언제까지 매니저를 할 수는 없잖나. 동향 파악도 하고 그래놔야 나중에 창업하지.” “아하 매니저님도 자영업자의 꿈을 가지고 있으시구나...” “공무원 아니면 자영업이지 뭐...” ...
헤시키리 하세베에게는 고민이 있다. 어쩌면 이 혼마루에 온 첫날부터 끊임없이 하고 있던 고민인지도 모른다.‘주군께서는 어째서…. 이 나를 곁에 두시지 않는 걸까.’헤시키리 하세베가 현현되었을 때, 이 혼마루에는 이미 상당한 수의 도검이 있었다. 자신의 주인을 둘러싼 검들의 끈끈한 시선을 곧바로 파악한 하세베는, 주인의 곁에 더 이상 새로운 검이 끼어들 ‘틈...
카센 카네사다에게는 특별한 취미가 있다. 바로 일주일에 한 번, 자신과 마음이 맞는 검들을 모아 다과회를 여는 것.카네사다의 별채 안쪽 깊숙한 곳에는 카센의 다실이 있다. 제 선대가 이런 별채 깊숙한 곳에 다실을 만들어두고 무슨 꿀단지라도 숨겨놨나 싶어 몰래 잠입했던 이즈미노카미는 발바닥을 맞고는 그 뒤로 얼씬도 하지 않게 되었다.…이야기가 다른 길로 샜군...
이마에 닿아 있던 포근한 수건이 들리더니, 찬 공기가 닿았다. 마른 수건으로 남은 물기와 땀을 닦아주는 손길에 스르륵 눈이 떠졌다. 아주 가까이에, 살랑거리는 예쁜 금발이 보였다. 그리고 맑고 푸른 두 개의 눈동자도.“…….”“…….”“…야만바기리.”“자라.”“아니, 깼는데.”“자라고 했다.”“야! 너 어디서 협박이야?”버럭 소리치자, 또다시 뒷골이 땡겨서...
성실하고 철저한 야만바기리와 호리카와의 성격상 그러지 않을 것 같은데도, 의외로 문은 잠겨있지 않았다.‘하긴, 혼마루에 도둑이 들리는 없지.’문을 열고 들어가니, 정원의 커다란 나무 아래서 수행중인 야마부시가 나를 보고 인사했다.“캇캇카! 주공께서 그 문을 열고 들어오실 줄이야!”“어, 왜? 여기 이 문, 안 쓰는 문이야?”“어서 오시오, 주공!”써도 되는...
※공포요소, 불쾌 주의※
밤을 꼬박 새우고, 동이 트기가 무섭게 옷을 차려입고 머리를 질끈 묶고, 마음의 무장을 마친 뒤 방문을 열고 나왔다. 내 검들은 매일아침 이런 마음으로 출진준비를 했던 걸까. 뒤늦게 검들의 마음을 헤아려보자 마치 경이로운 자연경관을 마주했을 때처럼 감동으로 찌르르하게 몸이 떨렸다. 양팔을 벌린 뒤 차가운 새벽 공기를 가득 들이마시고, 잠시 그대로 눈을 감은...
출진도 연련도 건너뛰었더니 일지 작성은 금방 끝났다. 빈둥거릴까 하다가, 모처럼 야만바기리가 대 출혈 서비스를 해줬는데 게으름 피우는 것은 차마 못할 짓이란 생각이 들어, 빠릿빠릿한 주인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내일 일과와 다음 주 스케쥴까지 전부 미리 작성해버렸다.“쨔잔, 야만바기리! 이거 봐! 어때? 완벽하지!”“당신도 성실할 때가 있군.”“뭐라는 거야...
내 지령이 나오지 않아 기다리다 지친 건지, 대연회장 문 앞에서 카슈가 기웃거리다가 나를 발견하고는 뛰어왔다.“주인, 왔어?”“늦어서 미안. 많이 기다렸지?”“이제 우리들은 잊히는 걸까 하고…. 아니, 와줘서 다행이야.”카슈가 살짝 토라진 얼굴을 해서 가슴이 뜨끔했다. 아, 안 돼. 얘들아, 주인의 양심을 공격하지 말아주렴. 야겐이 나 스트레스 받으면 안 ...
잠시 후, 히라노가 오오카네히라와 우구이스마루를 데리고 돌아왔다.‘아마도 오오카네히라를 부르면 따라 나올 거라고는 생각했지만…’우구이스마루가 너무 태연하게 도중에 헤이안 남사들의 자리로 빠져 돗자리 위에 보자기를 풀고 찻주전자와 찻잔을 꺼내기 시작하는 걸 보고 조금 놀랐다.‘쟤는 저걸 또 언제 챙겨왔대?’눈을 게슴츠레하게 뜨고 노려보는 걸 알았는지, 우구이...
“우웅, 눈이 뻑뻑해.”“주인, 눈을 비비면 안 돼….”“사요. 이것을 덮어주렴.”옆에서 카센의 목소리가 들리더니, 자그마한 손이 눈가에 찬 수건을 덮어주었다. 냉찜질이라. 눈이 부었나? 그래도 시원하고 좋다.“사요. 소우자는 돌아왔어?”“…아직.”“지금 몇 신데?”“…동이 터오고 있어.”“허어….”나는 앓는 소리를 내면서 담요를 꼭 잡아 쥐었다. 밤새 안...
하치스카 코테츠. 내 혼마루에 두 번째로 온 타도로, 사실상 초기도인 카센을 제외하면 단도로 현현한 첫 타도인 셈이다. 정부에서 날림으로 하는 사니와 교육을 받고 초기도 다섯 자루를 보여주었을 때, 카센과 함께 놓고 마지막까지 나를 고민하게 했던 검이기도 하고.그래서 단도를 하다가 하치스카가 곧바로 나와 주었을 때, 무척 기뻐했다. 단도뿐이었던 초기부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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