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공포요소, 불쾌 주의※
본 소설에서 나오는 꽃들은 실존하는 꽃일 수도 있으며, 실존하지 않는 상상의 꽃일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작가의 망상이 들어간 스토리임을 강력하게 알려드립니다. " 행운. 지독하게 가지고 싶어, " 학교로 등교하는 특별해 보이는 남학생이 보인다, 고등학교 1학년. 클로버 고등학교로 새로 전학을 온 클로버, 이곳 클로버 고등학교에서는 두 가지 기준...
춤을 춘다는 건 내게 천직 같았다. 골목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오토바이를 피하지 못해 쓰러진 돌 바닥에서, 이건 무조건 다리가 부러졌단 느낌에 이젠 끝이란 생각부터 들었다. 그때서야 나는 지겹도록 들어온 엄마의 말을 인정하게 된 것이다. 태형아, 너는 춤이 천직이야. 세상에서 나의 춤을 가장 사랑하는 엄마. 지독한 고통에 의식을 잃어가면서 나는 엄마가 가여워...
ㅣ랩민ㅣ수인물ㅣ 랩진은 아마 처음이 아닌가 싶은데.. 한때 수인물에 꽂혀가지고 ㅋㅋㅋㅋ 막 수인물 찾아 보다 발견한 설이다. 비가 주적주적 내리는 날 집 앞에서 웅크려 덜덜 떨고 있던 사람? 고양이? 를 데리고 급하게 수의사인 진을 찾아온 랩. 아직 수인이라는 생물에 대한 관심도 미비하고 연구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한국에서 뜬금없이 집앞에 놓여있던...
포르노 대재앙 이후, 배리는 그 일에 대해 일부러 생각하지 않으려 애쓰며 (어쩌면 다시 봤을지도. 물론 과학을 위해서 말이다. 플래시와 콜드가 아닌 링크는 아직 눌러보지도 않았지만.) 이틀 내내 일로 바쁘게 보냈다. 전날 밤은 렌을 보지 못했는데, 플래시 일로 바빴던 데다가 생각할 시간을 주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오늘은 렌을 볼 수 있었으면 했다. ...
“……형?” 검성은 잠시 멈춰있다가 곧 자리에서 일어났다. 다가갈수록 페로몬 향이 진해졌기에 머리를 바쁘게 굴린다. 물론 형은 베타다. 당연히 이런 향을 낼 수 있을 리 없었다. 하지만 어디서 묻히고 온 것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진하고, 인위적이다. ‘혹시 어제 일 놀리기라도 하려고 이럴 리는 ……없나. 아무리 저 인간 성격이 개떡 같은 구석이 있어도 그런 ...
One Man, Two Memory 수술이 무사히 끝났고, 동표는 며칠 동안 중환자실에 누워있다가 1인실로 옮겨졌다. 평일이라 병원에 오기 어려웠던 요한은 근 일주일 만에 동표를 마주할 수 있었다. 자신의 집에서 함께 지낼 때 동표가 좋아했던 간식거리를 양손에 가득 들고 병원 로비에 들어섰다. 새 학기에 배정받은 반으로 향할 때처럼 걱정 반, 기대 반이었다...
1. 2. 3.
휴무. 아침 일찍 아이들을 보러 나갔다. 가게로 데려와 글을 알려주고, 지난번에 가르쳐 준 아이에게는 떡 하나를 더 주었다. 관직에 나가지는 못한대도 공문에 쓰는 기본적인 것만 알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다. 날이 일찍 저물어 청과상에 들렸다. 다행히 사과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보내주겠다는 약조를 받았다. 얼마나 다행인지. 칠 일 치 먹을 거리를 사고 나니 더욱...
𝗥𝗢𝗢𝗠𝗠𝗔𝗧𝗘 𝚜𝚎𝚊𝚜𝚘𝚗.𝟻 박지민의 말이 틀린 건 아니다. 오랜만임이 맞으니까. 하지만 서사를 짚어보자면 얼굴 맞대고 할 소린 아니었다. 조금 더 편하게 말하자면 지금 이 상황, 좆같다. 그것 말고는 딱히 표현할 말이 없다. 예령 선배에게 안부를 물었다는 말을 전해 들었을 당시 느꼈던 감정이 다시금 나를 휘감았다. 저런 소릴 내뱉는 걸 보면 서사 따윈...
𝗥𝗢𝗢𝗠𝗠𝗔𝗧𝗘 𝚜𝚎𝚊𝚜𝚘𝚗.𝟻 ₂₀₁₉.₃.₂₉ ₋ ₂₀₂₀.₁.₁₆ 용광로 같은 지하철을 빠져나오자마자 턱에 걸쳐두었던 마스크를 추켜올렸다. 오전 열시. 출근시간이 아님에도 지하철을 붐비다 못해 포화상태였다. 뺨에 닿는 시원한 공기에 숨을 크게 들이쉬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 "망할 놈의 미세먼지…" 그리 멀지 않은 곳, 뿌옇게 보이는 빌딩들에 다시...
" 시간 되면, 볼 사람 있지 않아요? " 쌩뚱 맞게 소리 낸 남자 탓에 시끄럽던 자리가 싸해졌다. 대뜸 무슨 얘긴가 싶은 사람들이 여기저기 고개를 돌리기 시작했고, 또 한 사람은 그제야 부스스 고개를 추스렸다. 소란 틈에 잠든 사람은 적막에 깨어나기 쉬운 법이었다. 초딩 때 만들던 종이컵 전화기가 아니고서야 불가능했을텐데. ‘ 그럼 일요일은요. ’ ‘ 일...
ㅡ An Oasis of Calm, 고요한 오아시스 ㅡ 희미하게 스며들던 빛살도 사라지자 의식은 점차 깊은 어둠 속으로 가라앉았다. 망망대해를 정처 없이 표류하던 유리병이 폭풍을 만나 심해로 가라앉은 듯이 한유진의 정신은 끝없는 바닥으로 침몰했다. 무저(無底)의 공간은 소름이 끼칠만큼 조용했지만, 하도 사선을 넘나든 탓일까 이제는 이 정적이 익숙하게만 느껴...
문이 끼익 열리는 소리에 읽던 책에서 눈을 돌린다. 늦게 들어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이른 귀가를 한 동거인은 침대에 털썩 주저앉아 신발을 외투를 벗는다. “일찍 들어왔네?” “밥이 금방 나오더라고요.” 지금은 자신과 함께 다닌 지 2년째가 되어가는 녀석은 검정 머리카락을 쓸어 넘기고 기지개를 켠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법사는 태연자약한 표정에 눈썹을 으...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