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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많아요?” 어쩐지 출근하기 그렇게 싫더라니. 주호의 전 애인들에게 온갖 물건으로 맞고도, 주호와 싸우고도 회사를 가는 게 이렇게나 싫진 않았는데 오늘은 눈을 뜨는 순간부터 싫었다. 마치 이 상황을 예견한 것마냥 떠지지 않는 눈에 찬물을 끼얹어가며 나왔더니 민성이 출근하자마자 자신에게 하는 말이 이 소리다. 그 와중에 대답이 나오지 않는 자신이 스스로...
완전판이 포함된 회차입니다. 자른 부분이 많아 분량이 적습니다. 거부감이 없으신 분들은 주요내용이 담긴 완전판을 확인해 주세요. 브금이 첨부되어있습니다-.
"예, 회장님도 명절 잘 쇠시고요." '뻣뻣한 놈, 꼬박꼬박 회장님 소리는-' 무감한 인사치레에 기다렸단 듯 타박이 이어졌지만 도진은 크게 귀 기울여 듣지 않았다. 고개를 비스듬히 돌려 어깨 사이에 핸드폰을 낀 채로, 왼손으로는 너덧 개의 택배 박스를 받친 채로, 오른손으로 현관 번호 키를 누르느라 온 신경이 균형에 쏠려있었다. '왜 대답이 없어, 추석 선...
“사장님 무슨 일 있으신 건 아니죠?” “어?” “그냥 며칠 전부터 계속 폰을 손에서 못 두시길래 혹시나 하구요. 지금도요.” 뜬금없는 소리에 선혁이 고개를 들었을 때 김아라가 밀대를 밀던 손을 멈추고 호기심어린 눈으로 자신을 보고 있었다. 또 자각하지 못한 사이 폰을 손에서 굴리고 있었나 보다. 선혁은 놀란 표정을 빠르게 지우고 폰을 주머니에 넣었다. 그...
*캐붕 많습니다. *빻취 소재 다분합니다. "어라, 또 자는 중?" 카오루는 곤히 잠들어있는 레이를 내려다보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하긴 아침이니 그게 당연한 건가. 그나저나 정말 이 모습은 어제 밤과는 딴판이었다. 거칠게 제 목을 물어뜯기 위해 사정 없이 달려드는···. 그는 수치스러움에 얼굴을 묻고 손으로 열을 식혔다. '미친 거지. 미쳤어.' 분명 나는...
17. 국벽 밖으로 4 비상구는 지하철역과 연결되어 있었다. 사람들의 발길이나 손길이 닿지 않은 지 오래되어 군데군데 벽이 갈라져 있고, 바닥에는 벌레들이 기어 다녔다. 모퉁이 구석마다 거미줄이 벽처럼 촘촘하고 거대하게 자리 잡고 있었다. 주위에서는 곰팡이와 흙먼지 냄새가 가득했다. 끼엑. 지하철역 입구 바깥쪽에서 다시 한번 녀석의 소리가 들려왔다. 재언의...
Eclipsing Binary *fkj - Ylang Ylang * 쾅!!!!!!!!! 아침 해가 떠야 할 시간에 별안간 폭발적인 광음이 울렸다. 새벽 5시. 밤참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야식을 먹고 겨우 이불에 들어간 시간이었다. 지민이 눈을 뜸과 동시에 침대 머리맡에 있던 무드등이 순식간에 빛을 잃었다. 파바밧. 겨우 한 평 정도 되는 작은 방 밖 복도에...
11장. 부추꽃밭에서의 기연 여름꽃이 아직 제대로 피어나지도 않은 어느 여름의 초입,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핏덩이가 버려진 곳은 한 마을 도장의 앞이었다. 그곳은 서 씨 세가의 사람들이 모여 무술을 연마하는 장소였는데, 마땅한 학당도 없던 작은 마을이라 별채에 마을 아이들을 들여 글자를 가르치기도 했다. 수양하는 문하생들은 도장에서 먹고 지내며 단체 ...
. . . . . . . . . . . . . . . “야…ㅇ..ㅅ… 야!!!! 윤승호!!!!!” “…아 씹.” 승호는 귓가에 울리는 커다란 목소리에 욕을 지껄이며 눈을 떴다. 제 머리 위에서 신나게 웃고 있는 얼굴을 보자마자 손이 올라갔다. “악! 왜 때려!” “… 왜? 형한테 뭐? 윤승호?” “아씨… 귀 존나 밝아.” 거세게 한 대 맞은 남자가 빠르게 ...
BGM https://youtu.be/Kb3TaZoDjNc 지옥에서는 이런 냄새가 날까. 정향이에게서 내려 조용히 걸음을 옮기던 나겸이 얼굴을 찌푸렸다. 황제에게 다가가는 걸음마다 끔찍한 냄새가 풍겨왔다. 코를 적시는 향이 짙어질수록 불안했다. 이 냄새의 근원이 당신이 아니기를. 그것만은 아니기를. 앞서걷던 위태원의 걸음이 느려졌다. 무엇을 발견한 사람처럼...
독자님이 요즘 유행하는 거라고 주셔서 슬쩍 포타로 작성해보겠읍니다 제목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얼레벌레 적은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리버오브본디지> 1. 서하ver 분명 우 교수가 바람 넣었을 것.. 일단 이 사람 나이만 보면 아저씨 축이라 이런거 잘 모르기 때문...(혜인씨도 애인한테 당해서 알았을 거여요... 고령친구팸) 애인이라...
2013년에 그렸던 겨울의 이면 19금 원고 중 일부인데 저는 그림=만화=일러스트 전부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고요. 결론적으로는 제가 일러스트를 좋아하는 사람이지 만화 연출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고 이 원고는 연출이 너무나 엉망이라 도무지 완성할 수가 없다는..결론이 나왔습니다. 스케치 선화 쭉쭉 다 넣어놨지만 대사를 넣으면 흐름이 뚝뚝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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