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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_ "위험한 일 생기면 나한테 전화하거나 ... 교수님 찾아가." "응..!" 일이 있어서 지훈을 데려다 주기만 하고 다시 와야 하는 도현은 내키지 않았지만 그를 도울 사람이 태형 말고는 없다는 걸 알아 어쩔 수 없이 무슨 일이 생기면 그에게 도움을 청하라고 하고 학교에서 나왔다. 도현을 향해 손을 흔들다가 익숙하게 제 탈의실로 향한 지훈은 사물함을...
09. _ 서로를 부둥켜안고 한참을 울다가 기다리는 협회원의 중재로 겨우 눈물을 그친 둘은 어색함에 삐걱거리며 차에 탔다. "...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 그게, 나도 잘... 검사한대서 침대에 누웠는데.. 그 뒤로 기억나는 게 없어.." "...." "나중에 눈 떠보니까 그, 산속이었는데," "그건 이나경한테 들었어. 많이 무서웠지." "....
08. _ 방금 누구라고? 협회 사무실 가장 안쪽 자리에 위치한 회장실에서 다른 일을 하느라 바쁜 회장의 대리 업무를 보며 임원의 보고를 받던 태형이 눈을 살짝 찡그리며 다시 되물었다. "예? 늑대 수인," "이름." "아. 이도현이라고 합니다. 혹시 아는 수인입니까?" "... 쯧. 가둬 놓은 곳 주소 좀 보내. 직접 갈 거니까." 직접, 말입니까? 늑대...
07. _ 자신의 냄새가 밴 침대에서 눈을 뜬 지훈은 멍하니 있다 하이에나와 호랑이 수인 생각에 벌떡 일어나 앉았다. 죽을 뻔했다. 이 생각 하나로 가득 찬 머리에 얼굴이 새하얘졌다. 인간들과 산다는 것에 신이 나서 육식계 수인들이 있다는 걸 까먹고 있던 자신이 너무 한심했다. 누가 인간이고 누가 수인이지. 딱, 손톱이 부러지는 소리가 크게 울렸다. 그 소...
06. _ "다시" "허엉, 아냐, 셌어, 셌다고..!" "언제 셌는데." "아까, 흐어엉, 속으로 셌어, 허엉-" 빨개진 손바닥을 뒤로 숨기며 엉엉 울고 있는 지훈을 보며 지끈거리는 머리를 짚은 도현은 자로 툭툭, 제 허벅지를 두드리며 감정을 제어했다. 애초에 이렇게 길게 끌 생각 없었다. 말은 예쁘게 세야 10대로 끝난다고 했지만 사실 그 이상 혼낼 생...
05. _ 나도 돈 있거든? 흥. 닫힌 현관문을 보며 투덜거린 지훈이 엘리베이터 버튼을 눌렀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동안 도현의 소리에 집중한 지훈은 "얼씨구. 어쩌나 보자." 소리에 흥, 아니꼬운 콧소리를 냈다. 풀만 먹고 지내던 저에게 신세계를 알려줘놓고는 이제 와서 먹지 말라니. 말도 안 되는 소리였다. 그럴 거면 처음부터 알려주질 말았어야지....
📍들어가며 엠비탸를 갖고 왜 쓰는가? 먼저 나는 INFP가 MBTI를 사용하는 것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함. 사람들을 깊게 이해하고 알 필요가 없을 때 그 사람을 판단하는 중요한 수
04. _ 아침을 알리는 뜨거운 햇살에 인상을 쓴 지훈이 꾸물거리며 이불 속으로 들어갔다. 자다가 또 귀가 튀어나온 건지 이불 위로 뽀얀 토끼 귀가 보였다. 귀를 움찔거리며 그렇게 한참을 더 자던 지훈은 똑똑, 노트 소리에 귀를 아래로 접으며 이불 밖으로 나왔다. 흐아암. 늘어지게 하품을 하며 쭉 기지개를 편 그는 무심코 거울을 보다 기다란 귀를 발견하고 ...
* 배경음을 재생하고 감상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주술사로 활동하는 if 세계관의 이누마키입니다. 이누마키 너무 귀여워서 안 써먹을 수가 없었음. 그래서 비교적 덜 피폐한 소재를 들고 왔습니다. 이누마키 언어는 구글링으로 찾았지만 틀린 부분이 있다면 편히 댓글로 알려주세요. 곧바로 수정하겠습니다. 퇴고하고도 오타 등 계속해서 수정할 수 있...
Episode 1. 다람쥐의 유난스런 오빠들 화정의 임신소식은 모두에게 기쁨을 줬다. 그런데 어째 부모님들보다, 주변 사람들 반응이 더 심하다. 무슨 벌써부터 아기 신발이며 옷을 선물하냔 말이다. 화정은 제 앞에 가득 쌓인 선물박스들을 보며, 입을 벌리고 있을 뿐이었다. “아직 아들인지 딸인지도 모르는데.” 처음에 민석이 너무 기뻐하며 신발을 사 ...
아버지와 어머니는 정략으로 맺어진 사이였고, 딱히 서로를 사랑하진 않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두 분은 붙기만 하면 다툼이 잦았다. 어린 나이에도 충분히 알 수 있었다. 내가 살아가는 이 세계에서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한다는 건 어려운 일이라고. 나는 항상 내 동생의 손을 잡고 마당으로, 놀이방으로 옮겨가며 있는 시간이 많았다. 왜냐하면 나보다 네 살이나 어...
세류패션 미국지사에 백현이 나타났다. 정말 뜬금없는 방문이었다. 직원들 모두가 어리둥절했고, 세훈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오자마자 해맑게 웃으며 오 팀장! 을 불러댔다. 그리하여 지금, 두 사람은 전 세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별다방에 앉아 있다. “변 이사님이 어쩐 일로 오셨습니까?” “아아, 오 팀장 매부가 하도 지랄을 해대서.” “화정이가 가족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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