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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 지 2년 반이 거의 다 되어 간다. 집에 틀어 박혀 웹소설을 쓰는 동안 원래 알던 친구들이나 (구) 직장 동료들과의 연락이 뜨문뜨문해졌다. 그래도 사람은 고립되면 살 수 없
*로그세계관/로그버스; 로그유니버스 기록이 쌓이는, 쉽게말해 한작품의 여러 세계관이 쌓이는 것으로- 이 세계관들을 관리하고 유지하는 이를 "가주"라고 부른다. 가주는 모든 세계관에서의 기록을 읽고 기억할 수 있으며, 작품에 따라서는 인위적으로 규칙을 무시하거나 간섭할 수 있다. 이해를 돕자면 마마마의 마도* 같은 형태. 절대자는 아니다. 각 세계관에서는 각...
한참을 가만히 서 있기만 했다.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고,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그 자리에 멍하니 서 있다가 퍼뜩 정신이 들었다. 정신을 놓고 있을 때가 아니었다. 차는 결국 두고 갈 수밖에 없었다. 인적이 드문 동네라 콜택시를 부르고 공방에서 한참 떨어진 곳까지 걸어가 보도블록 위에 주저앉아서 담배를 피웠다. 택시가 올 때까지 쭉. 먹은 것 없는 ...
뉴이스트 팬, JR과 백호 최애, 주로 쩨백을 씁니다. https://twitter.com/darak_09 트위터, 가끔 썰, 주로 사담과 쩨백 앓이, 수많은 리트윗이 실시간으로 올라옵니다. https://ask.fm/Darai_9 아무도 안궁금 할 것 같지만.. 애스크에펨★관종이라 뭐 물어봐주면 좋아해요. https://www.guessing.me/Fir...
쏟아지는 비를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 온몸으로 폭우를 맞으며 정신없이 걸었다. 찬열은 지금 아무런 생각도 할 수 없었다. "형." 찬열은 준면의 집 현관문을 두드렸다. 현관문을 두드리는 찬열의 손목에서 빗물이 후드득 떨어져 바닥에 짙은 물자국을 만들었다. "형." 찬열의 애타는 부름에 누구도 대답하지 않았다. 아무리 현관문을 두드리고 초인종을 눌러도 집 ...
아씨...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분명히 기억했는데 그걸 잊어버리고 나온 자기 자신이 너무 한심했다. 사무실에 둔 예비 우산을 들고 퇴근했으면 당연히 출근할 때 챙겨 왔어야 했다. 그런데 아침에 비가 안 온다고 그걸 그대로 집에 두고 오다니. 퇴근 시간이 되었는데 창 밖의 쏟아지는 비는 그칠 기미가 없었다. 준면은 건물 현관에 서서 하늘을 올려다봤다. 한 1...
안녕하세요, 류기사입니다. 전에 작업했던 창작 디자인의 미쿠 그림의 작업 과정을 공개합니다!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늘 작업에 앞서 계획을 세웁니다. 이 그림에서는
재호가 현수 술 먹는 거 싫은 이유가 암테나 안 감기는 현수 술 마시면 은근 애교 장착되는 케이스라 (저도 그거에 감긴건데) 남한테도 그러는 거 존나 싫어서 치 떨어하는거 알면서 현수 술 먹는 곳 밖에서 기다리다가 고주망태 애인 나오면 바로 차에 담아서 재빠르게 집에 가기가 특기. 애 들어서 옮기면 재호 불룩한 팔뚝 옴뇸뇸하면서 빨아대는 게 현수 주사.
"덥다. 더워." 백현는 어렸을 때 배웠던 고온다습이라는 단어를 지금 온몸으로 체감했다. 사람을 찜통에 찐다면 바로 이런 기분일 것 같았다. 백현은 거실 바닥에 누워 몸부림을 쳤다. 몸으로 온 바닥을 청소할 기세였다. "형-. 준면아-. 너무 덥다-." "그렇게 몸부림을 치니까 덥지. 가만히 있어 봐. 그럼 괜찮아져." 백현은 준면의 말에 더욱 크게 펄떡였...
해가 떠오르고 아침이 찾아왔다. 나를 포함한 뇌수와 용들을 제외한 모두가 지쳐 갑판에 나와 기대어 우는 소리를 내었다."우… 우리들 해낸 건가….""어…. 그래… 길었었지….""정말이지? 정말로 끝난 거지?""잠 와…."이해하지 못하는 건 아니다. 내가 출항 일을 알아온 그 후부터 제대로 잠도 자지 못했으니까."너희들.""네─ 선장.""야무지지 못하기는…....
눈을 뜬 순간 알 수 있었다. 지각이다. 종인은 일단 옷부터 꿰어 입었다. 교복 바지, 교복 셔츠, 넥타이는 맬 시간이 없으니 호주머니에 쑤셔 넣고, 가방도 일단 챙기고... 그리고 조금 망설였다. 이거 형한테 걸리면 최소 사망인데. 걸리면 진짜 죽을지도 몰라. 하지만 그 찰나의 순간 종인의 머릿속에서 형에게 걸릴 확률과 지각의 확률을 계산한 결과 답은 하...
퇴근길 버스에는 사람이 가득했다. 길거나 짧거나 색이 화려하거나 색이 없는 우산을 다들 하나씩 들고 있었다. 그리고 그 사람들 각각의 비 냄새가 부딪혀 버스 안은 잔뜩 어지러웠다. 준면은 그 어지러운 버스에서 사람들에 치여 이리저리 흔들렸다. 수많은 비 냄새와 그 체온에 약간의 현기증이 일었다. 하루 종일 사무실에서 일 한 만큼의 에너지가 이 버스 안에서 ...
날이 밝아오고, 씻고 옷을 입고서는 복잡한 머리를 식히기 위해서 언덕으로 올라갔다. 그리고서는 언덕위에 서서 마을을 바라보았다. 산뜻한 바람이 륜을 스쳐지나갔고, 륜의 눈동자는 복잡한듯 가라앉아있었다. '누나~' 하면서 달려올 녹환이의 모습이 떠오른 륜은 두 눈을 질끈 감아버렸다. 따지고 싶었다. 단지, 우리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전하기 위해서 건들인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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