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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날 때마다 한 편씩 제멋대로 분량으로 그렸더니 총 5편입니다^.^ 아래 결제상자는 작심삼월용이라 암것도 없어요
*** “너라서 그래.” 붉은색 눈동자는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내게 말했다. 그 눈 속에는 수많은 질문에 대한 해답이 있었다. 부정하고 싶었다. 장난이라고 말해주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너라서….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나는 거라고.” 비가 올 듯 구름이 잿빛으로 흐려지던 날이었다. 그 구름 사이에는 네가 있었다. 밤하늘보...
*** 차가운 별빛이 나를 비웃던 밤 그 밤은 네가 있으면 마치 별빛이 나를 감싸 안아주는 것만 같기도 해 두 번 다시 보지 않았으면 해 다시 누군가를 만나서 결국 우리 사랑 지워내도 나를 천천히 지워줬으면 해 두 번 다시 이런 사랑하지 마
루비아가 자기 마음을 눈치채버렸다. 아마도 어제, 눈치채버린 것 같다. 긴가민가하며 시간을 끌 줄 알았던 루비아는, 제 마음을 알아차리자마자 내게 선을 그으려고 했다. 원하지 않는 말을 듣지 않기 위해 말을 계속 돌렸지만, 한계에 부딪힌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거라곤... 모양 빠지지만 일단 도망치는 것밖엔 없었다. "하아..." 나는 깊은 한숨을 쉬며 ...
우린 아직도 어리석은 청춘을 갈망하는가?언제 잃어버린 지도 모르는 청춘을 찾으려 헤매는가?나는 아직도 생생히 기억한다. 그와 맞잡은 손을 그와 나누던 온기를 내 것 인줄 알았던 그이의 웃음소리를 나는 미련하게도 기억한다.찢어진 추억의 자국과 부서진 목걸이 나의 청춘의 조각들. 이것들이 나를 어른이 되지 못하게 만든다.그날은 여름 소낙비가 멈추지 않았다. 그...
무언가 미끄덩하고, 차갑고, 또... ...유연한 것이, 부드럽고 느릿하게 몸에 감겨온다. 가물거리는 눈을 겨우 뜬 민은 두 다리를 둘둘 감싸며 기어 올라오는 뱀을 보았다. "아아아아아..." 끊이질 않는 낮은 비명에 이를 닦다 말고 침실로 달려온 비암은, 이내 배신감에 몸을 가누지 못 했다. "순아, 어떻게 날 두고..." "누나, 그게 중요한 게 아니잖...
(출간 예정 삭제) - 아이리스가 등장하니 <즉석 명함>의 또 다른 외전 느낌도 나네요. 서간체 특성 상 대사를 쓸 일이 거의 없었던 탓에, 이 남매들에게 이제야 목소리를 준 기분이기도 하고요. 무튼 리처드도 저도 힘내주면 좋겠습니다. - 날이 많이 무덥습니다. 늘 건강 챙기시고, 오늘의 한 편이 함께 해 주시는 분들의 피서에 작은 도움이 되었기...
이전에 작업했던 콘돔 화상소재보다 조금 더 가벼운 채색으로 제작했습니다. 개당 가로 300~600px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콘돔 화상소재4+로고가 삽입된 버전 총 8개의 콘돔을 한장
내가 사랑하던 언니가 죽었다. 세상에 나기 전부터 우리는 하나였고, 태반뿐만 아니라 양막까지 함께 쓴 일란성 쌍둥이가 우리를 설명하는 이름 중 하나였다. 좁았던 엄마의 뱃속에서부터 성인이 되기까지 단 한 순간도 떨어진 적 없던 언니, 그랬던 언니가 죽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후 내내 잠에서 깨지 못한 사람처럼 멍하니 있었다. 경찰은 ‘사고 추정 시간’이...
"배가 왜 이렇게 후져?" 아프로디테의 자식인 성별을 알 수 없는 아이오가 말했다. 아이오는 여신에게서 직접 받은 황금사과의 주인이었기에, 그 고고한 성격에 웬만한 배로는 만족하지 못할 만 하기도 했고 그런 아이오 앞에 놓인 배 자체도 말 그대로 조촐했다. 지금 이 자리에 모인 영웅 다섯 명과 곰 한 마리가 타는 것조차 버거워 보였기 때문이었다. 그는 인간...
제 4화 호가호위(狐假虎威) **호가호위 狐假虎威: 남의 권세를 빌려 위세를 부림 누구나 한번쯤은 호랑이가 사라지면 여우가 기세를 부린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건 인간 세상에서도 적용된다.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기의 아이들은 새싹 같이 파릇파릇하리라 생각하기 십상이지만, 그 무렵에는 약육강식의 법칙이 존재한다. 이 말을 굳이 하는 이유는 시...
-건물에 들어오고 다음날- “연서언니 일어나. 서진언니는 이미 나갔어. 우리 지금 내려오래.” “아 응” “옷은 이게 유니폼이야. 좀 많이 파였지? 사실 나도 처음에 보고 충격 받았는데 입다보면 또 익숙해져 갈아입고와” “응” 밑으로 내려가니 서진언니가 있었다. “연서야 오늘은 처음 해보는 거니까 정신 차리고 있어야해. 되도록 아무 것도 하지말고 해달라는거...
85. 유원은 아무런 대답이 없는 휴대폰을 귀에서 떼어냈다. 끊어진 전화에 대고 혼자 계속 이야기를 하는 것은 이정도면 됐다고 생각했다. 이제 슬슬 돌아가야지, 하고 생각했을 때 점점 멀어지는 휴대폰 너머에서 거짓말처럼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한유원은 거짓말을 잘 하네. 방금 전까지 필요 없다고 해놓고. 유원은 놀란 눈으로 휴대폰 액정을 들여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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