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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작문 작법에 대한 이야기보다 근본적인 단계, 글 쓰기의 시작점부터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서술하기보다는 직접 건네고 싶은 내용이기 때문에 이 글은 대화체로 쓸 예정입니다.
*엑데퓨에서 엑아칼까지의 알렉스의 이야기. 스포있습니다.
로키의 걱정과 달리, 바로 그날 새벽 전화가 오지는 않았다. 다음날 아침, 저녁, 심지어 밤까지도 토르에게서는 연락이 없었다. 로키는 아이가 매일 사고를 치지는 않는 모양이라고 생각하며 일정 부분 안도했다. 게다가 하루 동안 연락하지 않은 것을 보니, 별것 아닌 일로 시시콜콜 전화해 자신을 괴롭힐 참은 아닌지도 몰랐다. 예상에서 빗나간 현상이었지만, 한편으...
-너, 오딘 그룹에서 일해보지 않을래?실무 경험 중 만난 선배가 자신을 오딘 그룹 변호사의 말단으로 추천했을 때, 로키는 자신의 운이 꽤 좋다고 생각했다.오딘 그룹은 그야말로 찬란한 이름을 단 조직이었다. 오딘과 조금이라도 관련되지 않은 곳을 찾기 힘들 만큼, 이 나라의 정재계에 고루 영향력을 끼치는 막강한 기업. 비록 가장 하부의 변호사로서라도, 오딘 그...
이제 오소마츠의 저택이나 다름없는 이 커다란 야쿠자 소굴에는 카라마츠가 있었다. 새장 속의 카나리아가 평생 그 안을 자신의 세계인양 구는 것 처럼 얌전하게. 카라마츠가 이 곳에 있었을 때 묘한 감정을 품고있던 오소마츠의 부하 하나가 녀석이 기거하는 작은 방을 이제 눈치도 보지 않고 들락거리는 것을 알면서도 아는 이제 화가 나지 않았다. 이 감정이 정말 식어...
앉은 모양새 그대로 몇 시간이나 잠들다 깨었는지 알 수 없다. 정수리 부분부터 아래로 굵직한 액이 흐른다. 비릿한 향취를 풍기는 것을 보아하니 피다. 일격에 정신을 놓다니, 뭘로 후려쳤는지는 몰라도 거의 죽일 셈이었던 듯하다. 그렇다면 이렇게 앉혀놓은 것도 오래 가지는 못하겠군. 손과 발이 철제 의자에 빳빳이 묶여있었다. 피도 통하지 않을 만큼 세게 두른 ...
T는 M을 보며 한 마리의 고래가 떠올렸다. 인공 수초와 인위적인 색상의 조그만 돌들이 깔려있는 수족관에 갇혀있는 고래. 지층에 파묻혀 잊혀진 어느 고대 유적처럼 느리게 죽어가는 고래를 닮은 M. M은 이따금 작은 온도의 변화에도 민감한 관상어처럼 굴곤 했다. 그 까닭을 짐작하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N. 그러니까 수족관에 볕이 잘 드는지, ...
- ...있지.. 나.. 정ㅁ... 죽은ㄱ...까......? 도쿄 네코마의 세터가 뺑소니로 죽은 지 일주일이 지난 어느 날이었다. 헤드폰을 끼고 음악을 듣고 있던 중에, 노래가사와 함께 그의 목소리가 들렸다. 처음 그의 목소리를 들었던 건 학교 점심시간, 새로 정리한 음악을 듣던 중이었다. 하늘은 쓸데없이 맑았고, 마음 한 쪽은 어딘가 착잡한 기분이 들던...
그리고 다시 심연 속.눈을 뜨면 보이는 빛이 너무 눈이 부셔 네가 보이지 않을까 두렵다. 한참이나 심연 속을 해매다 겨우 눈을 떴을 때 앞에 그려져있는 연성진은 내가 수년을 연구해왔던, 아주 익숙한. 그리고 포기했던 것. 뒤에서 다시 낯익은 남성의 목소리가 들린다. " 그만둬, 네가 하려는 짓은 금기야. " " 이런 것도 등가교환이라고, 받아들일 자신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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