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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아이비 그린우드 귀하주님의 은총이 세상에 가득하길! 성탄절을 앞두고 온 영국에 눈이 내리는군요.복잡한 미사여구와 인사치레, 크리스마스를 싫어하는 귀하를 위하여 거두절미하고
동혁의 회사는 이번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광고대행사, 여행업체와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중이었다. 코로나19가 끝나고 국내·외의 여행예약이 급증하면서 IT기술과 연계하여 편리한 예약절차를 마련하고 빅데이터를 통한 개인의 취향에 맞는 단계별 여행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홍보하는 데 기를 쓰고 있다. 일개 사원인 동혁은 더 바빴다. 업무를 제대로 배우기도 전에 증가하...
W. 몽마 본 글은 몽마가 쓴 픽션입니다. 등장하는 아이돌, 아티스트 및 시대적 배경은 사실과 전혀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 얼마전 태형의 이상형에 딱 들어맞은 이 남자는 "안녕하세요 -" "케이크 찾으러 왔는데요" "태형사장님 있나요?" "사장님- 저 왔어요" 매주 금요일마다 태형을 찾아오기 시작했다. ━━━━⊱⋆⊰━━━━ "민윤기.....
* 난 바로 오피스텔을 빼기로 했다... 한민혁을 끊기 위한 발악이었다. 생각해보면 문제는 나였다. 나는 바람피우기 딱 좋은 대상이었기 때문이다. 아무런 연락도 집착도 하지 않는 옛 연인이라... 얼마나 쉬운 대상이던가... 그저 자신이 원할 때 와서... 섹스만 하고 가면 되는 것이다. 들킬 위험도... 불안도 없는... 아주 편한 불륜 상대였던 것이다....
이 회차는 무료 열람이 가능합니다. 아래 포인트는 소장용이며, 결제 박스 아래 추가 내용은 없습니다. " 뭐야, 승진 공고 떴어? " " 아녀, 곧 뜬대요. " " 우리 온 대리님 드디어 과장 다시겠네~! " 온 대리. 이름값하는 따뜻함과 다정함으로 늘 동료들의 선망의 대상. 인사팀에서 공고가 뜰 거라는 말이 오가면 항상 거론되는 만큼, 나이에 비해 높은 ...
가끔씩, 너를 바라볼때 생각나는 말이 있다. 잠에 들기 무섭다는말. 나밖에 모르는 나는 그것을 직접 경험하고 나서야 네 말을 비로소, 완전히 이해한다. 지키지 못한것과 이루지 못한 것. 잠에 들면 떠오르는 그리운 것들이… 무너져버린 기둥과 화려했던 축복들이. 기적처럼 다시 들려오는 숨소리에, 금방이라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노래가. 잠에 들면 풀숲 어딘가...
*포타 기준 4,864자 *댓글, 좋아요, 구독, 후원 모두 감사드려요! [떡밥] "우린 달에 갈 거야" 가사 해석해 봄 ***진짜로 청려랑 박문대 이야기가 아니라 노래 부른 사람(화자)에 맞춰 해석해 본 거 ***청려, 박문대라고 적었지만 찐으로 얘네 이야기가 아님. 오해 ㄴㄴㄴ [깊게 숨 쉬어요] [나는 괜찮아질까요] [가끔 혼자만의 ■■에 잠기는 것 ...
많은 이야기를 하지는 않았다. 정주원에게도 숨기고 싶은 것이 있고, 나도 타인의 비밀을 억지로 캐내고 싶지는 않기 때문이다. 어쨌거나 정주원은 이미 행동으로 많은 것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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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고 같이 첫 등교하는 날 보고싶다고 애교부리는 김도영 수업 중에 보고싶다고 애교부리는 김도영 전화하고 싶다고 애교부리는 김도영 김도영 화날 때 한정으로 애교부리는 한여주
“어허 무엄하도다. 킹갓제너럴…뭐더라.암튼!여주님 앞길을 막다니!” “아….진짜 싫다…스트레스받아…” 숙소로 돌아와 서영호는 미친놈 마냥 죄없이 거실로 나오던 도영오빠에게 저 지랄을 했다. 심지어 오빠는 내 앞에 있지도 않았는데…!!!서영호의 또라이짓에 부끄러움은 내 몫이었다. 당연히 그런 서영호를 말릴줄 알았던 정재현과 민형씨는 한술 더 떠 영화에 나오는...
"내, 내가 언제 (...)마법만 중요하다고 했어. 너랑 책 보는 것도 좋아해." '아마도...' 서운하다는 네 말에 그렇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 이건 그래서 하는 변명이다. 물론 마법이 아직 나의 세상임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기에 신의 눈을 속이듯 고개만 슬쩍 숙여 몰래 입 모양만 벙긋거렸지만, 이 정도 거짓말쯤이야. 진심으로 마법이...
01. “야.” 아침부터 봉변이었을 거다. 재민이 세워져 있던 탭을 살짝 밀고 책상 위에 걸터앉았다. 그 애는 이어폰을 빼고 재민을 가만히 바라봤다. 듣고 있던 인강은 멈춰놓은 상태였다. 주목 받는 걸 그다지 즐기지 않는 애가 그 상황이 얼마나 짜증 났을까. “니가 나랑 사귄다는 애야?” 해명을 해보자면… 그때의 재민도 짜증이 날 대로 난 상태였다. 티벳 ...
암흑의 시대. 누군가는 나라를 파는데 여념이 없었지만, 누군가는 나라를 지키는데 몸을 불살랐다. 작은 나라에 먹을 게 얼마나 있다고 다들 목숨을 걸고 먹으려 하고, 목숨을 걸고 지키려 했다. 죽더라도 그냥 혼자서 죽는 건 생각을 하지 않았고, 모두가 제 목숨을 걸고 나라를 앗아간 일본에 대해 참지 않고 제 목숨이 아깝지 않다 여겼었다. 다들 그랬다. 나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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