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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지옥캠프에서 약 7일간 작업한 단편만화입니다. 아주 옛날에 만들어둔 이야기라 작업하며 조금 부끄러웠는데요...😂 그래도 재밌게 읽어주셨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끝까지 읽
(※ 2020년 1월 11일 제15회 D.FESTA에서 판매했던 시마테루 소설본 POTAGE를 무료공개로 전환하였습니다.) ※ 표지는 SEULGI님 커미션입니다. 1. 암시 뺨에 와 닿는 한기에 눈을 뜨면, 바닥에 귀를 붙이고 있었기에 느끼고 싶지 않아도 느껴졌다. 불규칙한 발소리들. 똑, 똑, 멀찍이서 들려오듯 희미하고 일정하게 이어지는 물방울 떨어지는 ...
오늘도 사랑해 마지않는 내 사랑, 좋은 오후입니다. 어두운 방, 커다란 커튼 사이로 들어오는 햇빛이 당신을 간지럽히니 눈을 뜨셨나봅니다. 조금은 더 시간이 흐른 후에야 당신과 눈을 마주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만, 예상한 시간보다 더 빨리 당신과 마주하고, 당신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음에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좋은 꿈은 꾸셨는지, ...
다정한 레게 후배도 좋지만 집착광공 레게도 좀 끌리는 것 같아. 약간 계략? 복흑? 느낌으로. 클래식 is 베스트라고 했던가. 나카고시의 불판 아이디가 레벨7이 될 때까지 수없이 본 소재의 글이었지만 괜히 첫문장에 어그로가 끌려 나카고시는 자신의 침대에 누운 채로, 제목을 눌렀다. 본문이 뜨자마자 나카고시는 무표정한 얼굴로 스크롤을 살살 내렸다. 알고 싶지...
메이포(May 4)는 뉴에이지 작곡가. 주로 피아노를 다루긴 하나 첼로와 바이올린 등 다루지 못하는 악기가 없음. 잊을만 하면 작곡을 하고, 잊을만 하면 음원을 팔고 음반을 냈음. 메이포라는 음악가는 그리 유명하지 않았지만 영화의 OST로 사용되거나 광고 음악 등으로 사용 될 때가 많았음. 덕분에 대중들도 '아, 이 음악!' 할 정도로 음악만은 귀에 익었으...
*소녀혁명 우테나 주인공이 분홍색 장발이라는 사실만으로 소년만화 남주 옆에 있는 주체성 없는 여캐 1 같다는 후려치기나, 분홍 장발이므로 여혐을 벗어나지 못한 캐조형이라거나, 내용을 보지 않고 평가절하하는 이야기들을 보고 작성한 글입니다. +그냥 <예전 작품>이므로 흉자작으로 보일 수 있다(=흉자작이라는 단어 사용 옹호), 그리고 비판(트위터 사...
여러분 저는 상당히 올드스쿨 페미니스트로서 애가 어려서 머리숱이 없을 때부터 지금까지 리본 머리띠를 씌우거나 반짝이 삔을 꽂아주거나 공주옷을 입히거나 한 바가 일절 없고, 기본적으로 애한테 어른이 보기 좋자고 예쁜 옷을 입힌 적이 없습니다. 돌잔치 때 한복 입힌 거 빼고는 정말 단 한번도. 심지어 애한테 예쁘다는 말도 안 했습니다. 칭찬하고 싶을 때는 "멋...
안녕하세요. 그림꾸미기전문가입니다. 돌아온 조합형 시리즈... 조합형 목걸이가 악세사리 세트에서 빠진 이유는...조합형 자체가 시리즈화 되었기 때문이지요! 혼신의 힘을 다해 한땀한
군인들이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것은 일상이 되었다. 투박해 보이는 검은 색의 총을 둘러 맨 군인들을 커튼 틈으로 훔쳐보다가, 그들이 고개를 돌리면 눈이라도 마주칠까 얼른 숨곤 했다. 가끔 총소리가 들렸다. 때로는 멀리서, 때로는 가까이서. 울음소리와 비명소리, 잔뜩 고양된 외침이 뒤섞인 소음이 일상의 소리를 비집고 들어왔다. 시간이 흐를수록 사람들은 둘로 나...
오 마이 테니스 안녕, 난 최범규야. 앞으로 잘 부탁해. 와아아-! 까진 바라지도 않았다. 그냥 형식적인 박수 소리 몇 번도 충분히 괜찮았을 것 같다. 책상 서른 개가 놓인 교실은 반도 채 차 있지 않았고, 교탁에 선 담임이나 교복을 입은 건지 사복을 입은 건지 모르겠는 학생들이나 하나같이 표정이 어디 한 데 맞은 것마냥 퉁명스러운 표정이어서, 전학생 최범...
선혈이 살을 파고 든 손톱에 의해 손을 타고 내려갔다. 하지만 그로써는 그게 무슨 색인지 알 수 없다. 그게 천천히, 검게 바닥을 적셔갔다. 매일 일어나는 일이다. 손바닥의 흉터는 날이 갈수록 깊어졌고 그것은 곧 동료를, 소중한 사람을 잃었다는 증거였다. 당신을 차마 찾아갈 수 없었다. 당신에게 쏘아붙였던 말이, 눈빛이, 손짓이. 전부 상처를 준 걸 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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