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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이 끝나고 교실에서 화장을 고치던 아라시는, 미카가 자신의 어깨를 툭툭 치며 문 밖을 가리킨 덕분에 문 밖에서 주춤거리던 아도니스를 발견할 수 있었다. 복도로 나온 아라시는, 아도니스가 갑자기 정중하게 사과해오는 바람에 당황했다. "미안하다, 나루카미." 아도니스에게 사과를 받을 일이 있었나? 짐작가는 게 없어서 잠시 기다리니, 아도니스가 정말 미안...
1. “무슨 일이야?” 고개도 들지 않고 일지에 글씨를 써 넣으며 경수가 물었다. 이미 완벽하게 변성기가 지난 소년의 목소리는 가슴을 진동할 정도로 깊었다. 백현이 경수 앞의 책상에 엉덩이를 붙이고 앉은 지 5분이 되어 갈 무렵이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미 귀가하고 고3들만 남아 야간자율학습을 준비하는 시간이었다. 운동장에서 가방을 내팽개친 채 공을 차는...
오늘 시작된 SNL 새 시즌 클립들 보다가 너무 재밌어서 올려본다. 요즘 자주 하는 라운드테이블 형식을 빌려 옛 헐리웃 여배우들이 겪어야 했던 무시무시한 성차별 얘기를 들려줌. ㅋㅋㅋㅋㅋ 이번 시즌 이렇게만 간다면 더 바랄 것이 없네요. 사회자: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2016 뉴욕 필름 페스티벌 여배우 라운드테이블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헐리우드의 여성 그리...
Enjoy The Holiday ! ~플라네타리움의 경우~ "여기, 여기.""늦어서 미안하다, 나루카미.""어머, 아직 약속시간 5분 전인 걸."늦게 도착했다며 미안해하는 아도니스에게 아라시는 괜찮다는 의미로 웃었다. 그의 말대로 아직은 상영 전이기 때문에 시간상으로 딱 맞춰온 거나 다름이 없었다. 주말이라 그런지 몰라도 스카이트리에 있는 플라네타리움은 사...
더없이 평범한 날이었다. 클린트 바튼은 보름간 지속되었던 지긋지긋한 임무를 마치고, 지급받은 맨션에 겨우 몸을 뉘여 몇 시간을 죽은 듯이 내리 잤다. 밖이 밝아지는 걸 감지하고 그가 화들짝 깼을 무렵엔 피로는 이미 씻은 듯이 사라진 후였다. 참으로 편리한 몸이었다. 그는 눈을 멀뚱히 뜬 채, 정신이 완전히 맑아지기를 기다렸다. 그리고는 로딩(로마노프 요원은...
* 스카이홀드에 오리진의 워든이 나타난다면? 이라는 가정에서 쓴 if의 이야기 그 두 번째입니다. * 1편을 읽고 오시는 게 보기 편합니다. 인퀴지터가 안내한 곳은 메인 홀과 조금 떨어진 조용하고 외진 별실이었다. 인퀴지터는 스스로도 손님을 대접하기에 썩 마땅치 않은 장소임을 알고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스카이홀드에서 손님이 찾아오면 보통 메인 홀에서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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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언제나와 크게 다를 것이 없는, 일부 크루들의 술자리였다. 오랜만에 엔터프라이즈호는 안정된 지역의 번화한 행성에 정박했고, 나흘이라는 애매한 길이의 휴가 전날 쯤 되면 어차피 어디 멀리도 못가니 우리 오늘밤 제대로 놀아보자, 제대로 알콜을 먹고 즐기자는 누군가의 꼬심질에 하나 둘 넘어가기 마련이다. 그 날도 늘 뭉치던 술꾼들이 하나둘씩 한잔만 하고...
Happy wedding day “신랑입장” 사회자의 말에 화려한 입장음악이 울려 퍼지고 어딘지 쑥스러운 표정의 네가 등장했다. 오 년 만에 만난 너는 여전히 아름답기만 했다. 문 안쪽 구석에 몸을 바짝 붙이고 몰래 객석을 훑어보았다. 익숙한 얼굴들이 환하게 웃으며 너를 축복해주고 있었다. 그 반짝이는 눈동자들 중 한 쌍의 것이 내가 될 수 없다는 게 새삼...
"너 진짜 최악이야, 웨이드." "Ouch. 갑자기 왜 그래, 달링? 방금까지 앙앙 울면서 매달리던 게 누구였는데..." "조, 조용히 해." 얼굴이 확 붉어진 피터가 자신을 감싼 웨이드의 품에서 벗어나려 발버둥쳤지만, 팔은 피터의 허리를 더 조여올 뿐이었다. 결국 체념한 피터는 웨이드의 가슴팍에 머리를 기대고 숨을 골랐다. "최악이야, 웨이드. 하지 말라...
요기서 이어지는~!
사실 유우타가 슬금슬금 다가올 때부터 시노부는 깨어있었다. 닌자로서 수행을 하고 있으니 낮잠이라고 해서 그렇게 무방비하게 잘 리가 없다. 옥상의 바람도 기분좋고, 유우타가 장난기에 생글생글 웃으며 다가오는 것도 좋아서 계속 자는 척 한 것 뿐이었다. 왠지 그럴 것 같았다. 살금살금 다가온 유우타는 시노부의 옆에 서서는, 허리를 숙여서 살짝 입을 맞췄다. 행...
Written By. Pisada리퀘라고 해도 될까요?아이디어 제공은 삼개님이 해주셨습니다.실종자는 죽음이 확인되지 않은 자다죽음이 확인되지 않은 자는 아직 죽지 않은 자다고로 아직 죽지 않은 우리 모두는 실종자다우리의 죽음을 누가 확인할 것인가?[배내골 자귀나무] 이성희"캡틴."결론을 내려야 한다. 집중을 돌리는 목소리. 억양은 단조롭고 무채색에 가까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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