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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아닌척해도 박문대는 테스타 멤버들한테 약하다. 한없이 높게 치솟은 허들도 멤버들한해서는 엎어져 버리고, 지금도 양옆에서 다투고 있는 두 막내들을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지 않은가. 아, 모르겠다고? 그럼 이제부터 설명해 주겠다. 먼저 대표로 선아현을 뽑을 수 있다. 아마 맨 처음 만났을 때부터 박문대는 선아현에세 폴입럽 한 거 같다. 선아현의 일이라면 다...
이곳엔 아무도 없다 사람과 사람의 유일한 희망이 형벌을 나눠 가지는 일이라고 믿고 살았을 때 늦은 밤 돌아오는 이를 위해 식탁 위에 촛불을 밝혀두고 불편한 잠을 껴안았을 때 현관 여는 소리를 기다리던 이곳엔 이제 아무도 없다 당신이 나의 죄는 아니었지만 당신을 생각하며 참회하던 날들 가두어 기도를 시키면 기억의 안에서 기억을 먹다가 모두 죽어버린 날들 나는...
대기실에는 두 사람이 있었다. 베라와 엠마였다. 캠벨이 안으로 들어서자 베라는 인사말 대신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이번은 좀 힘들겠네…. 다음 멤버는 용병일려나." 캠벨이 들어오고 좀 지나 벌컥 문을 열며 윌리엄이 들어왔다. "미안! 조금 늦었어! 어…?" "하…." 윌리엄은 대기실 안의 사람들을 보며 당황한 듯했고 베라는 안으로 들어온 것이 윌리엄이라는 ...
캠벨은 자기 방 침대에 누워 멍하니 천장을 보고 있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이 꿈을 꾸는 것 같았다. 내가 제정신인 것이 맞나? 무슨 정신으로 대기실을 나와 방으로 돌아온 건지 모르겠다. 그 와중에 로비에 꽂혀있던 자기 이름이 적힌 일기장은 챙겨왔다. 그는 천장을 바라보던 고개를 돌려 침대 옆에 놓인 협탁 위를 보았다. 갈색 양장본의 책등에는 자신의 이름...
아침 식사 후 자신의 방으로 돌아온 캠벨은 할 일 없이 침대에 누워 있었다. 장원을 돌아다니며 다른 생존자와 만나보려고 해도 식당에서의 두 사람을 생각하니 의욕이 사라졌다. 이제 캠벨은 정보 수집을 위해 안절부절하는 것을 관두고 게임에 참가할 때를 대비해 쉬기로 마음먹었다. 똑. 똑. 누군가 자신의 방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캠벨은 무슨 일인가 싶어 침...
해가 저물고 밤이 깊어지려는 시각. 저 멀리 오솔길을 따라 자동차 한 대가 지나갔다. 헤드라이트가 비추는 방향을 따라 눈길을 돌리니 꽤나 고풍스러운 장원이 보였다. 장원과 숲을 나누는 쇠 울타리 앞에서 멈춰 선 자동차에서 한 남자가 내렸다. 그는 탐사원, 노튼 캠벨. 장원에서 보내온 초대장이 그를 이곳으로 이끌었다. 그것에는 -- 라고 적혀있었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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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미 케이토 x 칸자키 소마 약 5000자 (이상) - 인생은 확률의 연속이다, 라고 케이토는 생각했다. 하지만 다행히 꽤 일관적이기도 하지.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떨어져 깨진 머그컵의 조각을 빗자루로 쓸어담았다. 방금 일어난 불운 한 번. 그렇다면 곧 행운도 한 번 일어날 것이다. 그렇지 않고 불운이 몇 번 더 쌓인다면 그에 상응하듯 큰 행운이 발생하...
나는 6학년 3반 반장이다. 오늘은 시험이 있었다. 하필 공부 일도 안 한 사회였다. 그래서 지구가 멸망하면 좋겠다고 소원을 빌었다. 그런데 평소에는 소원을 듣는 척도 해주지 않던 신이 이 소원을 들어줘 버린 것이다. 어느 공장에서 화학실험을 하던 중 좀비 바이러스가 생겼다고 들었다. 밖을 보니 좀비들은 느렸다. 하지만 방심하고 워낙 수가 많다 보니까, 금...
질문에 대한 답을 뽑은 뒤에 진짜 점쟁이마냥 말해주셨다. 타로는 이런 느낌으로 봐주시면 됩니다. Q1. 마크랑 재현이 지금 어떤관계인지. A. 일단 둘이 진짜 잘지내고 있어 근데 이거... 이전에 내가 얘네로 타로 봐줬을 때 정재현이 똥갱얼쥐 손대기 뭐해서 좀 긴가민가 하다는 식으로 말해주지 않았나? 지금 좀ㅋㅋㅋ 상황이 바뀐 것 같음 배부른 사자같은 얼굴...
"그럼, 난 이만 실례하겠네! 같이 불꽃놀이를 보자고 약속한 상대가 있어서 말이야." 병아리처럼 샛노란 커다란 정장을 몸에 걸친 올마이트가 교무실의 문 앞에서 선배들에게 허리를 숙이며 간단한 인사를 하고 흥겨운 휘파람을 불며 퇴근길에 오르는 가벼운 발을 옮기고 나서, 야마다 히자시, a.k.a 프레젠트 마이크는 자신의 옆에 앉아 간단하게 인사를 끝내고 다시...
친애하는 아마데에게. 아무래도 내게 내려진 가호는 모리아의 것이 아니라 뮤즈의 것이 맞나 봐. 당신 유언장은, 내가 보관하고 있을게. 서로가 서로에게 보인 신의의 증거 아니겠어? 당신은 나의 목소리를, 나는 당신의 뜻을 이어나가기 위한. 사실 구분은 필요 없지 않아? 방향만 다를 뿐, 결국 다 같은 이야기잖아. 새로운 시대를 향한 발걸음. 평화와 선의는 악...
-날조, 캐붕, 독자른 요소 포함 -전독시는 완독, 내스급은 보는중(435화), 백망되는 웹툰이랑 크오로 배웠습니다. -첫 크오 글 이다보니까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볼땐 정말 급전개 인것 같습니다. -욕, 비속어가 들어있는 점 주의해주세요. -재밌게 읽어주세요! *** 주변이 싸해졌고 압박감이 느껴졌다. 김독자가 해맑게 감탄했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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