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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공백 포함 1898자 1. 일단 윤현우일 때는 건강하고 (과로는 했겠지만... 비교적으로) 진도준이 큰 사고나서 코마상태 였다가 윤현우가 빙의해서 깨어난 거면 좋겠다. 당한 사고가 막 차체 폭발하고 그런 거라서 후유증으로 폐질환 생김. 외상 크게 입는 바람에 수술 받아서 수술흔도 생기면 좋겠다. 암튼 그래서 원래도 엄청 좋지는 않았던 체력 엄청 약해지고 조...
-이동혁 시점 -잔인한 묘사와 폭력적인 언어주의 이렇게 키는 게 맞나? 그 말과 함께 실시간으로 켜졌다. 아 켜졌나 보네. 안녕하세요. 이거 보여요? 어.. 왜 켰냐면 마지막 순간을 기록하고 싶어서 켜봤어요. 곧 있으면 저희는 저 사람도 아닌 것에 물려 죽을 거 같고요. 저 사실 죽기 싫어요. 네버 이터널 1 이 좆같은 전염병이 퍼지기 시작한 건 며칠도 되...
작업실은 어둑했고 또 아늑했다. 생각보다 넓네. 책상과 컴퓨터가 전부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소파도 있어서 신기해했다. 안을 하나하나 살피는 나와 달리 임창균 씨는 다급함이 그대로 묻어 나왔다. 소파에 앉으라고 하고 소파를 털어주기까지 했으니까. 깨끗하다고 말했지만, 그래도 막상 제 눈에는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는 임창균 씨가 바라는 대...
1. "선생님은." 그건 그러니까 "나 안 좋아해." ... 존나 세상 무너지는 소리였다. 갑자기? 이렇게 갑자기? 뜬금없이? 내가? 널? 밑도 끝도 없이 훅 치고 들어온 질문도 아닌... 완벽하게 이미 혼자 확답을 내린듯한 인준이의 말에 내가 할 수 있는 대처라고는 없었다. 이런 건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다. 수인들에 대해서 배울 때에 우선시되는 건 아무...
휴학할까. 이번 학기는 망했어. 교수님 재량에 따라 지정된 팀원들의 이름을 보던 여주는 한참 동안 제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1조 [김도영, 황인준, 이동혁, 유여주] . . . ...교수님, 혹시 전생에 저랑 원수지간이셨나요... 세상이 나한테 이럴 수는 없는 건데. 어떻게 조를 짜도 이렇게 최악, 아니 극악무도하게 짤 수가 있는 거냐고!!...
울적하다. 깊은 바다에 잠긴 기분이야. 숨을 쉴 때 마다 물이 걸린 듯 턱턱 들어막힌다. 눈을 뜬것도 감은것도 아닌 느낌. 이내 어느 손에 이끌려 끌어 올려진다. 또 너구나. 제발 그만 하랬잖아. 부지런히 수건으로 얼굴과 온 몸을 닦아주는 손길이 부드럽다. 망가질까 걱정하며 조심스러운 손길. 나 두고 가면.. 안된다 했잖아. 이내 따뜻한 무언가가 차가운 손...
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각인 이후 민형의 가이딩 수치는 전보다 확연히 안정됐다. 소모량은 줄었고 회복 속도는 빨라졌다. 둘의 각인 사실을 듣게 된 팀원들의 반응은 제각각이었다. 지성은 조금 놀란 듯한 기색이었고, 도영은 잘 됐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각인을 통해 민형의 수치가 안정되고 둘의 상성은 높아졌을테니 말이다. 재민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저 알았다고만 답할 뿐. "잘...
"너 부모님이 안 계신다며? 아, 폐드립같은건 아니고~너 공부 잘 하잖아. 내 과외나 해." 영문을 모르겠는 말들 뿐이었다. 여지껏 괴롭히더니 과외? 잘 못 들은 건가 조금 어지러운 거 같기도, 나 꿈 꾸나? 생각하고 있으면 얼굴을 불쑥 내민다. "있지. 우리 부모님이 돈이 좀 많아. 들었으려나? 딱히 공부가 하고 싶은 건 아니긴 한데. 너, 돈 필요하잖아...
"안 들어가세요? 미팅 곧 시작할 것 같은데." "아..." "제가 들어가서 시간 좀 끌고 있을까요?" "미안, 5분만. 문자 하나만 확인하고 갈게." ---- -방금 집에 도착했습니다. 이후 특별한 일정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고, 비서실 통해서 내일 일정을... "벌써 차단했나 보네..." -.. 대표님..? "... 어." -내일 방문객 명단에 오대환 대...
논씨피 모음 (타장르크오 포함) 사진 모작 준수와 다은이 종앤뱅 !!이후는 장르 크오 모음!! [갑탐×슬덩] [갑탐×데못죽] 성준수와 박문대가 만난다면
. . . . . . . . . 햇빛에 눈뽕을 당하며 일어난 여주는 시간을 확인 한 후 멀뚱멀뚱 눈만 깜빡이며 창밖을 바라봤다. 오늘은 촬영을 안 하는 날이라 마음 편히 늦잠을 잔 덕분에 피로감은 풀렸지만 전날에 다친 발목 때문에 영 찌뿌둥하긴 했다. 침대에서 멍하니 10분 정도 있었을까 발걸음 소리가 들리더니 방문 앞에서 멈췄다. 혹시 흥민일까 싶어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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