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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1994. 2. 10. 강슬기. 실력 좋기로 유명한 저격수. "당신이 언제까지나 나에게 낯설었으면 좋겠다고, 나는 생각한다. 나의 서투름은 나의 진심을 증명하는 것임을 믿어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내색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모든 익숙함에 대해 경계하는 것이 나의 삶임을, 무엇인가에 익숙해지는 순간, 꽃처럼 시들어버릴지도 모를 것이 또한 진실임을, 한...
아츠무는 자신의 반 도처에 서식하고 있는 세 명을 유심히 관찰한다. 번호 1번, 오사무. 스나 린타로의 자리에서 웬 잡지를 집중해서 읽고 있다. 지 자리는 어따두고? 자신과 오사무의 다른 점을 하나만 짚어 달라고 누군가 묻는다면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이를테면, 경기에 나가는 상황을 상상해 보라. 이나리자키 응원단의 함성이 커다란 경기장을 가득 메운다. 선...
십이수가 대뜸 묻더라. 무슨 안 좋은 일 있냐고. 왜 창문으로 자기 얼굴을 보면서 죽을상이냐는 거야. 저녁 여덟 시쯤이었나, 밖이 좀 어두워져서 창문이 거울처럼 내 얼굴을 반사하고 있더라. 나는 창문에 얼굴이 비치는 지도, 내가 ―그 녀석 말로 하자면―‘죽을상’을 하고 있는지도 몰랐다고. 뭔갈 묻고 싶은 건지 그냥 궁금해하는 건진 모르겠지만 멀리서 악어 녀...
※ 트리거 워닝: 강간 잠에서 깨면 온몸이 쑤셨다. 아닌 날이 있었겠느냐만은, 최근 들어 찌뿌둥함이 더했다. 어깨를 돌로 내리친 것 같은 통증에 카카시는 연신 목을 꺾었다. 창밖은 푸르스름했다. 어젯밤 임무로 돌아와 잠든 게 새벽 세 시 언저리였으니 두 시간 가량 잔 셈이었다. 색색 소리가 들려 몸을 일으키다 말고 옆을 돌아봤다. 갑자기 비어 버린 곁이 허...
역에서 내려 집까지 가는 버스에 올라탔다. 어떤 날 어느 시간에 타도 항상 가득한 사람으로 손잡이를 잡고 가기도 어려운 형편인데, 어쩐 일인지 한산했다. 운 좋게 자리에 앉았다. 헤에, 내일이면 중간고사도 끝이다. 대학교에 와 첫시험을 치르니 기가 다 빨리는 기분이다. 이것도 오늘 밤만 지나면 끝이라 생각하니 입이 절로 벌어져 헤죽 웃음이 나온다. 불현듯 ...
1. 추민하만 알고 있는 장겨울의 예쁨 시점은 2019년...? 다른 쌤들이 겨울쌤은 수수하지 했는데 추민하쌤만 무슨 소리에요 장겨울쌤 진짜 화려하게 예쁜데요 하고 자기만 그 모습을 알고 있다는 베프 자부심 비슷한 게 있는 거 장겨울의 팬싸 콘섵 착장을 아는 추민하는 장겨울이 수수하단 말에 절대 동의할 수 없다ㅠ! "장겨울쌤은 수수하게 예쁘신 것 같아요."...
※ 주의 신체훼손, 학교폭력 묘사, 욕설 수칙 괴담보다는 일반적인 소설에 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 점 열람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안녕, 네가 지금 이걸 보고 있다는 건 드디어
선우뭐하냥 진짜 골때리는 놈이다. 작업실에서 한참 가사랑 씨름하다가 핸드폰을 봤더니 카톡이 하나 와있어서 잠시 고민하다가 장난삼아 대답했더니 몇초 지나지 않아 금방 답이왔다. 알고 있었지만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대답에 헛웃음이 절로 났다. 정말 귀엽네 얘. 왜 읽씹해ㅠㅠ 그래서 어딘데 ㅠ 1이 사라지고도 대답이 없으니 카톡음이 한번 더 울렸다. 아침도...
제목 : 조식; 아침을 먹다가 생각한 것들 저자 : 이다혜 출판사 : 세미콜론 먼저 표지가 굉장히 인상 깊은 책이다. 선명한 원색의 식빵과 식빵 굽는 고양이, 계란 후라이. 사과와 잼, 꿀. 디자인이 무척 세련되어서 실물책도 소장하고 싶은 욕구가 든다. 특히 고양이 눈썹이 정말 마음에 드는 책이다. 이 책은 미깡 작가의 "나라를 잃은 것처럼 마신 날에는"과...
저는 원래 책에 후기라는 란을 굳이 두지 않는 사람입니다. 뭔가 후기는 좀 편한 마음으로 쓰고 싶은데 활자로 찍혀나온다는 것을 생각하면 ㅋㅋㅋ, ㅎㅎㅎ, ㅠㅠ 같은 초성도 쓰지 말아야 할 것 같고 무척이나 고리타분한 이야기들만 줄줄이 늘어놓고 끝내야 할 것 같아지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이 후기가 고리타분하지 않고, 지루하지 않다는 건 아닙니다. 그래...
아 정말 눈호간 행복한 것 저 날 소리 많이 질렀습니다.. 둘이 눈만 마주치면 싸워...작작 싸워 이 인간들아
*유혈표현주의 *약 피폐주의 *3p 표현주의 남자의 몸에 붉은 꽃이 피었다. 새빨간 꽃잎은 아래로 떨어져 어느새 바닥을 붉게 물들였다. 붉은 화원 가운데 한유진은 고장 난 인형처럼 가만히 서 있었다. 꽃잎이 바스러지고 한유진의 발끝을 적셨다.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다. 공허했다. 살을 때리는 적막감에 소름이 끼쳤다. 한유진은 조용히 두 눈을 감았다. *** ...
1.아츠아쿠 내 최애컾임 완전 와 헐 공이 좀 연하에다가 귀염한 걸 좋아하는 편이고 수가 피폐하고 까칠한걸 좋아하는 나에겐 아주 적성에 맞다 못해 내 심장을 뚫고 토낀 커플 진짜 완전 좋아함 하 아츠아쿠 연애해 키스해 sex해(?) 2.다자아쿠 아쿠른 쪽에서 그나마 덜 마이너한거 아쿠가 다자이를 거진 신 모시듯이 다자이집착광공..하 스승공 짝사랑수 념념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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