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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 히바나 : 初 火花 이야기 ‘불꽃이 터지던 날, 넌 내 옆에 있었다.’ 축제, 일명 마츠리를 동경하던 주인공은 어느 날 살고 있던 섬의 신사에서 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게
조옷됐다…. 윤정한은 집 현관에 발을 대자마자 풀썩 주저앉았다. 누가 누굴 좋아해? 누가 누굴? 둘 다 나를 좋아한대…. 미친. 정한이 머리를 싸맸다. 둘 중 하나를 잘라내야하는 상황까지 오게 만든 제 자신이 이 순간 제일 미웠다. 그토록 태연한 척 했는데 하나도 태연하지 못했다. 금방이라도 울 것 같던 홍지수와 무슨 일이 있어도 제 편이 되어줄 최승철....
한 줄의 글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와이트, 그 말을 믿나? 나는 믿어. 자네도 알겠지만 난 믿는 것만 말하거든. 한 줄의 글은 세상을 바꾸기에 충분해. 어디 글만 그렇겠어? 한 줄의 말도 세상을 바꿀 수 있어. 음모론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와이트, 말하는 방식에 따라 청자의 생각을 조종할 수 있어. 시범을 보여줄까? 나와 자네가 달리기를 해서 자네가 ...
와이트. 무슨 짓을 해도 시간이 간다는 거, 생각해보면 참 신기하지 않아? 죽어라 원고를 해도, 휘파람 불면서 커피잔이나 두드려도, 위스키를 진탕 마치고 취해서 술주정을 부려도 시간은 흐른다는 게. 우리가 얼마나 열심히 사는지와 무관하게 시간은 같은 속도로 제 갈 길을 가잖아. 다시 말하면 지금으로부터 한 시간 뒤에, 지금으로부터 한 시간 지난 시각에 우리...
살아있을 적엔 치기와 취기를 가리기가 힘들었다. 잔뜩 신경써서 꾸미고 찾아간 출판사에서, 단장하는 데 걸린 것보다 짧은 시간만에 속된 말로 빠꾸먹고 돌아오면, 더 속된 말로 빡이 쳤다. 그날 원고는 당연히 공친 셈이고, 타이를 내팽개치고 나면 할 일이 한 잔하며 화를 푸는 것밖에 없었다. 바로 봐도 거꾸로 봐도 모로 봐도 취해서 봐도 이렇게 훌륭한데! 왜 ...
요트를 사면 기분이 좋죠. 그런데 막상 있어보면 그게 어찌나 큰 걱정거리인지, 요트를 팔면 기분이 무지하게 좋답디다. 작가도 마찬가지라더군요. 현역작가로서 베스트셀러를 쓰면 기쁜데, 은퇴선언하고 고료연금 따박따박 받는 삶은 무지하게 기쁘다고. 한 문호가 절필을 한 첫날, 어떻게 표현해야 이 맛을 완벽하게 묘사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없이 배불리 식사하고, 머...
이전에 작업했던 콘돔 화상소재보다 조금 더 가벼운 채색으로 제작했습니다. 개당 가로 300~600px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콘돔 화상소재4+로고가 삽입된 버전 총 8개의 콘돔을 한장
누군들 안 그러겠냐마는, 와이트는 사람 따라 태도가 판이하게 달랐다. 편집장에게는 잃을 게 없는 사람처럼 굴다가도 돌아서서 나를 보면 곧 모든 걸 잃을 사람 같은 얼굴을 했다. 처음엔 나처럼 익숙지 않은 줄로 알았다. 전에 없이 쏟아지는 관심, 끊이지 않는 일감, 빚쟁이 아닌 이들로부터의 전화. 그것들을 잃을까 무서운 모양이라고. 가끔은 무서워. 이게 다 ...
와이트, 옛날엔 말이야. 자기 자리에 맞는 말만 하는 게 그렇게 중요했다대. 입 한번 잘못 놀렸다간 대번에 목숨이 날아가고 아비 꼴 났다더군. 요즘에도 뭐, 그때보단 훨씬 덜하지만 마찬가지이긴 할 거야. 말 잘못했다가 패가망신 당한 유명인사들, 자네도 기사 쓰면서 몇 명 보지 않았어? 난 말이지, 와이트, 자리에 맞는 말만 하는 걸론 어디 내놔도 이길 자신...
와이트, 그 얘기 아나? 원숭이 손 이야기. 전에 했던 것도 같은데 기억이 안 나니 대충 참고 들어. 자네도 내 나이 되면 이 얘길 했는지 안 했는지 헷갈리기 마련이야. 물론 나야 나이 때문만은 아니지. 정확한 이유야 뭐, 굳이 말 안 하더라도 자네도 잘 알지? 자네 두 눈으로 확인했잖나. 노부부가 노점상을 구경하다가 말라비틀어진 손을 하나 봤어. 상인이 ...
좀 전에 교정을 보다 말고 와이트가 절 부르더니 작가님, 이건 제 생각인데요. 블랙이라면 여기서 사이렌 소리를 듣고 도망가기보단 벽에 붙어 서서 몸을 숨기고 있다가 경찰차가 지나간 다음에 자리를 뜨지 않았을까요? 하는 겁니다. 생각해보니 그럴싸해서 그렇게 수정하기로 했죠. 작가 못지않게 캐릭터 분석이 탁월한 게 대단하다 싶어서 어깨를 두드리며 칭찬으로 와이...
『뉴욕을 탐색하는 범죄자를 위한 안내서』 1. 일몰 이후 외출을 삼가십시오. 손목시계를 항상 소지하고 시간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십시오. 구미 당기는 먹잇감을 쫓다가 해가 지는 것을 미처 깨닫지 못한 이들이 어떤 최후를 맞이했는지,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2. 좁은 골목은 피하십시오. 당신에게 허용된 공간은 두 갈래 이상의 길이 나있는 골목뿐입니다. 외...
와이트, 글의 힘을 믿나? 전에도 물어봤었지. 펜이 정말로 칼보다 강하다고 믿느냐고. 그때 했던, 재즈바에서 만났던 사람 얘기 기억나? 그게 마지막이 아니었어. 도처에서 만났지. 두 번째 재즈바 주정뱅이, 세 번째 재즈바 주정뱅이…… 어투와 표현만 다르다뿐이지, 요지는 대개 비슷했어. 글이 세상을 바꾼다고요. 꿈도 크시네! 결국 말이잖아요! 뱉으면 끝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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