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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섭은 늘 꾸는 꿈에서 느리게 부유하는 달큰한 지구의 공기를 맛본다. 항상 똑같은 꿈. 태섭은 새를 만지고 있는 자신의 연인을 본다. 얼굴은 보이지 않는다. 그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감각만이 남아있는 존재. 연인은 새를 날려보낸다. 옛 지구에 사는 사람들은 새를 날려보냈다는 사실만으로 신에게 죄를 사함받을 수 있다고 믿었다던데. 신이 뭔데? 애인이 ...
서태웅은 꽃병의 물을 갈았다. 그런 김에 말라버린 잎사귀도 깔끔하게 떼어냈다. 불과 며칠 전에 꽂아둔 꽃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죽는 건 한 순간이었다. 태웅은 묵묵히 아직 생기가 남아있는 꽃들만 꺼내 다시 원위치로 돌려두었다. 마른 잎에 베인 손가락이 더없이 쓰라렸다. 병실에서의 나날은 항상 같았다. 태웅은 동일한 시간에 꽃병의 물을 갈고, 컵을 닦아 주고 책...
https://posty.pe/qmjbwl 전편입니다. 타츠미에겐 그녀와의 기억은 없었다. 다만 희미하게 기억하는것은 그는 그녀와 만나면서 그 전과는 다른사람이 되었다는 것 이고. 지금 그의 눈 앞의 그녀는,그를 기억하지 않는 그녀가 있었다는 것 이다. 카제하야 타츠미는 강당 중앙에서 아야세 마요이를 보았다. 아야세 마요이는 타츠미를 아는듯 모르는듯 고개만...
엄마는 언젠가부터 저녁만 되면 거실 소파에 앉아 하염없이 누군가를 기다렸다. 6시가 되면 누군가 돌아올 것이라 했다. 적막으로 꽉 찬 집안에 초침소리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엄마는 저녁 6시가 되기만을 기다렸다. 그리고 6시 정각이 되면 소파에서 벌떡 일어나 거실을 빙글빙글 돌면서 왜 아직 안올까, 왜 아직 안올까. 하고 중얼중얼 거리다가 다시 소파에 털썩 주...
예상 외의 일. 감상은 그러했다. "...선여주." 곤히 잠든 선여주의 눈가에 손가락을 살며시 대어보았다. 퉁퉁 부은 눈의 감촉이 퍽이나 웃겼다. 도톰해진 눈두덩이를 지그시 누르면 저절로 한숨이 튀어나왔다. 선여주의 옆에서 이재현만 떼어놓으면 될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이주연의 존재가 거슬리긴 했다. 내가 선여주와 서울에 왔을 때 제일 처음 본 선여주의 ...
제가 본래 성깔농구머신동오를 잠깐 잊고 있었어서 (제가 캐붕함 ㅠ) 동오 성격을 차차 바꾸고 있어서 동오 보시고 갑자기 달라졌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아까 풀 죽은 태섭 보니 심장이 아팠는데 지금 행복해보이는 태섭을 보니 명헌은 안심했어. "사진 찍어드려요?" "그래줄래요?" 명헌의 말에 태섭이 휴대폰을 줬음. 사람들이 지나갈 때마다 태섭이 창피한지...
많은 이야기를 하지는 않았다. 정주원에게도 숨기고 싶은 것이 있고, 나도 타인의 비밀을 억지로 캐내고 싶지는 않기 때문이다. 어쨌거나 정주원은 이미 행동으로 많은 것을 드러냈다.
-첫 작품이라 캐해가 끝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날조 주의 -생각 없이 새벽에 쓴 글입니다. -솔직히 부끄럽습니다 ㅎㅎ.. 1편 - https://posty.pe/7ni9wb ⚠ 트리거 주의 ⚠[본 작품은 학교폭력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숙소에 들어오자마자 박문대는 멤버들을 피해 슬그머니 방으로 들어갔다. 이상하게 멤버들은 박문대를 붙잡지 않았다....
▲ 노래 들으면서 읽어주세요. *상황* 앞머리가 너무 길어져서 앞머리 잘라야겠다 한 여주. 그래서 집에서 한움큼 잡아서 잘랐겠지. 그리고 내 앞머리 이 모양 되어버림... 이 머리를 본 남사친의 반응은? 1. 셔누 - 여주야. 모자 뭐야? 평소에는 잘 쓰지도 않더니 하면서 내 옆에 앉은 현우였다. - 야.. 말도 마.. 그냥 망했으니까. - 엉? 뭐가? 하...
최근, 블랙맘바에게는 고민이 하나 있다. 바로 저 악어의 시선이 못 견디게 불편해졌다는 것이다. 그에게 변화가 생긴 것은 아니다. 굳이 따지자면 저 쪽일까. 그가 블랙맘바를 바라보는 시선은 무언가, 그래, 조금 불쾌하고 역겨워졌다. 다정, 일까? 아니, 구스타프는 항상 무감하고 가라앉은 눈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이제와서? 그렇다면 저것은 연민일까 하지만 그...
*본 연성은 여성향 게임 "아쿠네코"의 2차 연성입니다 *BGM과 같이 들어주세요 *필자의 개인적 해석이 들어가 있습니다. *모든 괜찮으신 분들만 ------------------------------------------------------ -BGM- ------------------------------------------------------ 찻잔...
숙소 생활은 이미 익숙하다고 생각했는데 사람이 바뀌면 그도 아닌가 보다. 태용은 방금 전 태민과 손인사를 하고 방으로 들어오고는 얼떨떨한 감정을 감춘 채 침대에 누웠다. 왜인지 잠이 오질 않아 말똥말똥한 눈으로 천장을 보면서 생각하자니, 대박…. 나 방금 샤이니 태민 선배님이랑 안녕~ 하고 인사 한 거야? 하며 저절로 입을 틀어막고는 대박, 대박, 하고 읊...
에드워드는 소파에 몸을 파묻었다. 꺼져가는 장작불이 그의 다리께를 간신히 데웠다. 저녁의 쌀쌀함은 그 정도로도 묻혀, 이젠 후끈하게 느껴질 정도였다. 밤에 불을 피우지 않기에는 쌀쌀했고 그렇다고 불을 크게 피우자면 후덥지근하게 느껴지는 경계의 온도, 그 애매모호함 사이에서 에드워드는 들고 있던 잔을 한 모금 더 홀짝였다. 알코올이 이미 뜨거운 몸을 좀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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