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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쿠로는 집에 없었다. 언젠가는 들어오려니 하고, 무례하다는 건 알지만 근처 골목에서 그냥 막연히 기다렸다. 쿠로가 방금 전에 그 골목에서 기다렸듯이, 어차피 연락은 받지 않으니까. 어디서 보자며 연락도 하지 않고, 기다리는 것도 확실한 장소가 아니라 엇갈릴 가능성이 높은 골목길 근처에서, 그저 보고 싶다는 마음 만으로, 마치 운명에 맡기겠다는 것처럼...
D-2 하루가 길었다. 아니,이안을 보지못한 시간이 길었다. 날씨는 지독히도 화창했고 커다란 통유리를 통해서 햇빛이 쏘아들어온다. 그 눈부심에 눈쌀이 찌푸려져 눈을 감아버린다. 아침이되고 밤이되고 또 아침이되고 반복되는 일상 속에 허우적대다보면 감정은 쉽게 잊혀질지 모른다. 눈을 감으면. 눈을 감으면 잊혀질거야... 조용하게 가라앉은 수면같이. 분명 생각을...
치아키가 쿠로의 마음을 어림짐작하게 된 것은, 두 사람이 마지막으로 만났던 넉 달 전이었다. 졸업하고도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 회사도 잡히고 한창 활동을 개시할 즈음. 치아키는 첫 연극 무대를 앞둔 쿠로와 만나 졸업 후 처음으로 술자리를 가졌다. 쿠로는 치아키에게 내년에 대학에 진학할까 생각중이라고 했고, 치아키는 갑자기 웬 대학이냐고, 지망하는 과가 어...
커크의 신병확보―라 쓰고 체포라 읽는다―를 위해 달려온 인원이 스팍을 포함해 무려 아홉 명이나 된다는 사실에 레너드는 노골적으로 흡족해 했다. “이 정도면 더 이상 도망은 못 가겠군.” “본즈 너어어!” 끌려가면서 커크는 억울해했지만 레너드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망할 함장 놈의 망할 안전 불감증을 생각하면, 일개 소대를 끌어다 호위를 시켜도 모자라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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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천과 장식을 넣어 부풀린 머리, 얼굴에는 제각기 다른 모양이지만 한 겹 덧씌워진 가면들을 쓴 인파가 홀을 가득 메웠다. 샹들리에에서 은은하게 반사되는 조명은 바닥에 깔린 붉은색 카펫트에 빛의 형태로 번져나가고 있었고 그 빛의 흐름에 맞춰 악단들의 음악은 때때로 느리지만 규칙적으로 흘러나왔고 음악 사이사이로 사람들의 웃음소리와 작은 이야기소리가 묻어나...
d-3 또 다시 익숙한 풍경의 데자뷰. 하루동안,아니 요새 왜이렇게 자주오나 싶은 곳에 목소리가 울려퍼진다. "개그하냐?" 삐딱하게 의자에 앉아있는 조나단은 웃으면서 얘기했지만 절대로 좋은 뜻은 아니었다. 대조되는 냉랭한 목소리에 일렉과 바니,두사람은 바닥에 꿇어앉아 긴장하고있었다. 벽에 걸려있는 시계바늘이 한바퀴를 돌때까지도 정좌한 자세였기때문에 다리는 ...
또 저 표정이군 무슨 소리야, 제이? 피곤한 표정으로 커피머신 앞에서 커피가 내려지길 기다리던 딕이 다소 의무적으로 대답하며 뻑뻑한 미간을 문질렀다. 제이슨 역시 지난 밤의 패트롤로 별반 다를 것 없는 피곤함에 하품을 삭이곤 다소 의무적으로 대답하면서 그릇에 시리얼을 부었다. 그냥 저 비열한 미소를 보라고, 서커스 소년. 또 누구 목이 달아나게 생긴게 틀림...
BGM ▲ To. 멜린다 고다이버 안녕 멜. 날씨는 화창하고 새는 나무에 앉아 노래를 부르고 당신이 오븐에서 막 구운 파이를 꺼내는 평화로운 시간에 나는 이 편지를 씁니다. (오늘의 파이는 호두파이네요 라고 작게 쓰여져있다.) 우리는 제국군과의 전쟁도중 잠깐이나마 편지로 소식을 주고받았었죠. 당신의 편지를, 손에 쥐고 무슨 좋은 소식이 있을까 기쁨반, 어쩌...
전혀 무섭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보다는 설레고 기쁜 마음이 더 컸다. 단단하게 흥분한 서로의 몸을 애무하고, 숨이 막힐 정도로 끌어안겨 몸 속을 짓누르는 통증에 눈을 찌푸리면서도, 테토라는 그저 행복하기만 했다. 너무나 사랑하고 존경해 온 그가, 오랜만에 학교에 찾아와서는 가장 먼저 자신을 찾았다는 사실이 그저 고맙기만 했다. 쿠로의 집에서 밤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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