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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56. “크리스. 다리 아파.” “이런. 너무 많이 걸었나? 우리 저기 앉아서 좀 쉴까요?” 때마침 눈에 들어온 벤치를 가리키는 파인이를 보며 퀸토는 고개를 끄덕였어. 오늘 그나마 다행인 건 그래도 크리스 파인의 다정함까지 사라지지 않았다는 것 정도일까. 솔직히 영문을 모르겠어. 오늘따라 데면데면한 그가 지난 밤의 기억이 떠올라서 그러는 건지, 그게 아니면...
43. 파인이는 한숨을 내쉬고 다시 바텐더에게 술을 주문했어. 봄베이 사파이어 진 토닉. 메뉴는 한결같았지. 도수가 높은 술임에도 불구하고 파인이는 마치 물을 마시듯 술을 마셨어. 옆에 앉은 존조가 작작 좀 마시라며 잔소리를 했지만 그건 한 귀로 흘려도 되는 거 아닐까 생각하며. 결국 존조는 뭔가 단단히 결심한듯 파인이를 노려보다가 자리에서 일어났어. “전...
"아버지, 다녀왔습니다." "그래, 왔느냐. 그런데 좀 늦었구나." "네." "하라는 일은 잘 처리하였고?" "아, 그게..." 대답할 말을 고르느라 입을 열지 못하는 린신의 뒤에서, 그간 나란히 서있던 매장소가 옆으로 비켜나 모습을 보인다. 순간, 노각주의 눈이 커진다. "아니, 저 분은..." "저자에 쓰러져 계신 것을 제가 모시고 왔습니다. 가실 곳이...
죽음은 어떻게 올까. ‘매장소’로 새로 태어난 날. 아니, 매령에서 의미없이 사라져가던 7만 적염군의 영혼들 사이에서 임수가 죽던 날. 죽음이 그의 등 뒤에 바짝 붙어 따라오기 시작하였던 그날부터 매장소는 자신의 마지막을 항상 생각해왔다. 언제라는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자신의 최...
현대물 바쿠고는 어릴적부터 여기저기 탁월한 재능맨이라 어른들의 기대와 또래의 선망을 한 몸에 받으며 자라왔음. 그의 어머니는 아들이 자만하는 것이 걱정이 돼 항상 주의를 주었지만 밖에 나가면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 바쿠고는 항상 전국 삼퍼센트 안에 들며 전교1등을 놓치지 않았고, 체육까지 잘해서 더러운 성격에도 불구하고 모든 남학생의 선망의 대상이었음. 심지...
후쿠로다니 마을. 편리한 이동을 위해 나라에서 정비한 길을 따라 늘어진 마을들과는 달리 산골에 위치한 이 마을은 60년마다 찾아오는 기이한 사건으로 인해 현재 골머리를 싸매고 있었다. “후우, 아직 이라던가?” “예. 여태 소식이 없는 걸 보면 아직까지는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 모양입니다.” “그것이 도착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결코 마음을 놓아서는 안 되네. ...
※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사람이 물건으로 팔리는 행태 가상의 전당포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공간은 전혀 무관
*제 멘탈플로우는 마무리가 항상 저렇나봅니다. 허허. "....음, 스승님. 오늘 무슨 일 있으셨습니까?""그리 큰 일은 없었소. 왜 그러시오?""아뇨. 달리 그런건 아닙니다만.. 음, 아무것도 아닙니다."지금 저와 스승님의 상황에 대해서 처음 보는 이들이라면 당황하거나 놀리거나 하는 반응이 대부분일 것이다. 간혹 흐뭇하게 웃으면서 바라보는 이들도 있긴 했...
"달타냥?" "네." 아까부터 이런 식이다. 대답은 꼬박꼬박 하지만 그 이상의 말은 하려 들지 않는 금발 총사를 내려다보며, 버킹엄은 슬쩍 고개를 기울였다. 오전에 쥐구멍만 한 하숙집으로 쳐들어갔을 때도 감히 눈앞에서 문을 쾅 닫아버리는 무례를 저지르기는 했지만 곧 얌전히 수긍하는 자세였던 것에 반해, 지금은 누가 봐도 나 화났소 하는 분위기가 줄기줄기 뻗...
생각해 보면. 자신이 여자라는 것과, 얼굴과, 성별을 숨기고 국왕 폐하의 총사대에 들어와 있다는 것을 제외한다면 자신의 인생은 지극히 평범하지 않은가, 하는 것이 달타냥의 생각이었다. 왜 여자라는 게 평범하지 않느냐고 한다면 원작 달타냥이 원래는 남자이기 때문. 얼굴은 최대한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나쁘진 않다. 아니 사실은 제법 예쁘장하다. 가끔 총사들을...
사와다 츠나요시.나중에 커서 큰 인물이 되라며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이었다. 역사적으로 봐도 무려 에도 막부 시대 5대 쇼군의 이름이니 확실히 크게 될 이름이긴 하다. 나중에 여쭤보니 아기 때 하도 감기에 잘 걸리고 골골거리는 일이 많았던지라, 부디 건강히 크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어 주셨다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부모님의 정성과 배려가 들어간 이름이...
사(蛇)의 찬미 spin off : 육달이 생기던 날 백현이 스무 살 되던 해였다. 인생의 전성기, 갓 어른이 된 청년의 몸과 마음이 모두 황금빛으로 밝고 환하게 타올라야 마땅한 나이. 하지만 그의 인생은 우울했다. 가질 수 없는 것을 가지고 싶었던 탓이었다.늦은 밤이었고 통금이 가까워 오는 시간이었다. 대부분의 가게가 문을 닫은 까만 도시에는 싸늘한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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