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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매번 안녕이라 말 할 때마다 난 조금 죽는 것만 같아요 매번 우리가 작별인사를 할 때마다 난 늘 조금 궁금하죠 왜 모든 걸 아실 하늘의 신들이 나를 이다지도 미워해 당신이 떠나게 두는지 당신이 가까이 서 있으면 공기는 마치 봄날 같지요 어딘가의 종달새가 우리에 대해 지저귀는 소리가 들려요 이보다 아름다운 사랑노래는 없어요 하지만 그 음율이 메이저에서 마이너...
19.05.28 덧붙이는 글 처음으로 류제홍 선수의 드랍을 참여하며 썼던 메세지를 재구성한 만화입니다. 타블렛을 사고 나서 처음으로, 그림 좀 끄적여보고 처음으로, 맘먹고 만화 스케치를 했었어요. 이 글을 올리고 나서 많은 분들에게 답글을 받았던 기억이 나요. 그 답글들을 읽으면서 마음이 뭉클했어요. 부족한 그림인데도 많이들 공감해주시는구나, 진심이 통한다...
19.05.28 덧붙이는 글 제홍 선수를 응원하고 처음으로 그렸던 만화네요. 2018년도 오버워치 리그 1이 끝나던 날이었을 거에요. 매번 아쉽게 떨어지던 플레이오프, 그리고 간절했던 마지막 기회를 놓쳤던 날. 시즌 내내 너무 고생했다는 걸 알기에 참 슬펐던 기억이 나요. 아무런 소식도 없는 제홍선수의 마음을 지레 짐작만 했던 저녁이었죠.
19년 5월 11일 트위터에 올린 썰 (https://twitter.com/TP_7011/status/1127221899359019008) 케일… 계속 툰카케일 줏어먹는데 둘이 덩치 차이 엄청 날 것 같은데 두께 차이도 엄청 날 것 같음. 어느날 둘이 나란히 서있는데 툰카가 계속 곁눈질하겠지. 결국 참지 못한 케일이 무슨 일이라고 물으니 너는 너무 말라서 ...
* 마감 내기 벌칙으로 쓴 단편입니다. * 배 밭 노예 5일이 무한 반복되는 루프물 * 아직 수정 중입니다. 배 과수원 일이 다 끝나면 고쳐 볼게요... 눈을 뜨자마자 벌떡 몸을 일으켰다. 창문으로 달려가 바깥을 살펴보았다. 지난밤에는 느낌이 좋았다. 어쩌면 봉지를 주렁주렁 매달고 있는 배나무가 보일지도 모른다. “하.” 창밖을 채운 것은 초록 이파리가 가...
헺쟈 헤세드는 멍하니 네짜흐를 바라봤다. 제 옆에 누워있는 그는 지독히도 비현실적이었다. 마치 죽은 것처럼, 창백한 얼굴과 가는 숨소리가 살아있는 존재가 아니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헤세드는 조금 충동적으로 그 가는 목을 바라보다 양손으로 감싸듯 손을 가져갔다. 네짜흐는 눈을 뜨지 않았다. 질척하게 따라붙는 그것의 이름은 참 추한 만족감이었다. 손끝에 온전...
어릴 때부터 20대까지는 대부분 비슷한 길을 걸어갑니다. 비슷한 환경, 비슷한 친구, 비슷한 공부,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살아가죠.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시험이라는 극심한 경쟁의
* 동명의 영화를 좋아해서 별 생각없이 붙인 제목입니다. 저는 가족의 형태가 다양함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엠프렉 설정 *스치듯이 지나가긴 하지만 알오버스 세계관 배경입니다. * 수정 전 *구어체/반말로 진행됩니다. 1. 토니의 실수 토니는 요즘따라 자주 손가락을 까닥거리고, 극히 드물게 다르게 떨었어. 어렸을 때 엄하게 교육받은 뒤로 한 30년 만이어서 ...
<본 소설의 등장인물 이름, 나이 및 단체명과 소속 관계는 100% 허구임을 밝힙니다.> -10 "어, 형." (지금 어디야?) "나 집이지, 왜?" (나 지금 경찰서에서 연락받아서 가는 길인데 긴급체포라네.) "긴급? 왜?" (글쎄, 그건 잘 모르겠고. 일단 올 수 있으면 올래?) "어, 가야지. 어디야?" * 차에 타자마자 휴대폰이 울렸다. ...
19년 3월 6일 트위터에 올린 썰 (https://twitter.com/TP_7011/status/1127811540248190976) 새벽에는 떡이지 섹스벨로 현성이의 열혈한 구애에 어쩔 수 없이 넘어가주는거라며 자기세뇌 끝낸 얼빠 기영이. 그렇게 사귀게 되고, 너무 행복한지 계속 티내는 현성이에 결국 커플임을 모두에게 공표하게된다. 물론 그 사이 대륙...
19년 5월 22일 트위터에 올린 썰 (https://twitter.com/TP_7011/status/1127776397131255811) 짧음 갑자기 던전의 영향으로 기분에 따른 페로몬이 나오게 된 유진이 보고싶다 스스로는 알지 못하고 그냥 오늘도 즐거운 던전 나들이었다^^ 하는 유진이인데 그 옆에 있던 유현이가 그런 형을 보며 갸웃하는거지 왜 형한테 단...
내 입에서 한국어로 된 노래가 흘러나왔다. 분명 되는대로 부르는 노래였는데, 어쩐지 오케스트라를 백그라운드로 깐 솔로 소프라노 같은 느낌의 연출이 자동으로 완성되고 있었다. 그리고 동시에 나는 내 몸 안쪽 깊은 곳에서 무언가가 흐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아-. 이것은 '영기' 라는 것이다-. 우매한 범인은 알 수 없는 것이지-. 같은 기분이 들어버렸다...
"또냐." 덩치 큰 사내가 몸을 굽히고 제 몸집에 비하면 턱없이 작은 나무문을 열고 들어서곤, 뱃속 저 깊숙한 데서 끌어올린 한숨을 몰아쉬었다. 한 사람이 살기에 적당한 아담한 오두막은, 마치 대량학살이라도 일어난 것마냥 온통 피로 칠갑이 되어있었다. 살인은 일어났으니 틀린 말은 아니지만. 피바다의 주인공은 어렵지않게 찾을 수 있었다. 피로 붉게 물든 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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