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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밝고 하늘은 청명했다. 바람은 푸르게 불었다. 새소리 잘게 지나가고, 풀과 나뭇잎이 흔들렸다. 그곳에 설영이 있었다. 그 산골에도 누워있기 좋은, 널찍하고 운치 좋은 곳은 있었다. 설영은 마을을 돌다 힘이 들 때면, 그런 곳에 누워 가만 시간을 보내고는 했다. 속된 말로, 멍을 때리는 것이었다. 이날도 그랬다. 설영은 그냥 누워있었다. 그러던 중에 ...
약 2개월 만의 파운데이션을 이용한 화장, 외출을 위한 복장, 사람과 얼굴을 보며 하는 대화. 업무를 목적으로 나간 것이었고, 아니었으면 나가지도 않았을 시기이지만 올해 처음으로 6시간 넘게 밖에 있었다. 나는 생각보다 사람을 싫어하지만 생각이상으로 사람을 좋아해서, 사람에게서 받는 에너지를 즐기는 편인 것 같다. 아니라고 느낄 때도 있긴 하지만, 집에 돌...
자캐가_단_한_가지_절대_믿지_못하는_것이_있다면자캐가_단_한_가지_굳게_믿는_것이_있다면자캐가_약해지는_유형의_사람은 인간은 무엇이든 믿는 것이 하나쯤은 있기 마련이다. 신을 믿는 자들은 종교를 만들고, 무언가의 설을 믿는 자들은 전통을 만든다. 전통을 따르지만 믿지 않았고, 종교를 이해하지만 이것마저도 믿지 않았다. 애초에 인간이 아니기에 믿지 않는 걸...
유우여휘로 간 캘백시 티알 로그 백업입니다 스포 당연히 포함되어있고요 싫거나 이후에 플레이 하실 분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보셔도 책임못짐 2020/10/26 캘버리를 향해 걷는 100시간 w.scena_ kpc. 유우토/pc. 지휘사 칙— 치직, 칙 아아, 아. 연합정부 소속 안전지대에서, 이 방송을 듣고 있을 생존자 여러분에게 알립니다. 여러분은, 파이로...
1. 스틸하트 덕개님 나는 믿었다. 로봇도 하나의 생명체라고… 어쩌다가 눈을 떠보니 낯선 여자가 있었다. 쓰레기 같은 인간. 나를 후지다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지만, 그안의 속내는 보인다.. 이용하기 쉬운 녀석이다.. 요즘에는 업데이트가 덜 된 구식일지 몰라도, 인간들을 농락할 두뇌쯤은 가지고 있다. 나는 잠뜰에게 나의 정체를 숨기기로 하였다. 인간들처럼 ...
#009 -용선 시점 그날 밤 바닥에서 자려는 데 침대로 올려놓더니 별이가 바닥에서 잔다. 간만에 누운 푹신한 침대에는 별이 특유의 향이 가득하다. 왠지 마음이 편해지는 그 향기 덕에 잘 수 없을 것 같았던 나는 꿈도 꾸지않고 푹 잘 수 있었다. 다음 날 아침, 식탁에서 마주한 은찬의 얼굴은 저번보다 더 엉망이다. 왜 그러느냐고 묻지 않아도 알 것 같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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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 -별이 시점 금방 털고 일어나신 형님 덕분에 이틀만에 일을 마치고 바로 성남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전화를 걸자 바로 받은 용선에게도 소식을 전해주자 그럼 저녁은 같이 먹자는 말에 단호하게 싫다고 했다. 금세 시무룩해져서는 끊으라는 말로 통화는 끝났다. 저녁 시간보다 훨씬 늦을 것 같아 그런 건데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서둘러 돌아가고 ...
#007 -용선 시점 불편하던 깁스 한 발도 어느 덧 적응이 되어간다. 딱 한가지. 샤워를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단 것만 빼면. 그나마 겨울이라 다행이다 싶었지만 깁스를 한지 삼일이 흘렀고 이젠 내가 못견디겠어서 당장 씻고 싶어진다. "깁스 해봤어?" "응." "샤워는 어떻게 해?" "나는 그냥 그 날 바로 푸르고 해버리는데. 너 그럼 깁스하고 나서 샤워...
#006 -별이 시점 용선이 잡혀온 지도 어느 덧 한 달이 다 되어간다. 그렇지만 함께 밖에 나오는 건 처음이다. 나가도 되는걸까 고민했지만 그간 용선의 행동을 보니 어디 도망갈 것 같아보이지도 않고 무엇보다 발이 다쳤으니. 보스가 당장 내일 돌아올지도 모를 일이라 얼른 치료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접수 도와드릴까요?" "저 말고 이 여자요." "네?...
#005 -용선 시점 갑자기 날이 추워졌다. 일기예보에서도 몇십년만에 찾아온 한파라며 조심하라고 말한다. 어디 가는지 정돈 알려주겠다던 말은 잊은듯 별이는 또 그냥 나갔다. 오늘은 무슨 일인지 은찬도 함께 나갔다. 그럼에도 별이만 걱정 된다. 오늘 아침 급하게 집을 나서던 별이를 저도 모르게 붙잡을 뻔 했던 용선이다. 이상하게 감이 안좋다. 어느 덧 하늘이...
#004 -별이시점 요즘 들어 집에서 나오면 전화가 쉴 새없이 울린다. 98%는 은찬의 전화다. 무슨 일이 생긴건가 놀란 가슴에 급하게 받아보면 별 얘기도 없다. 어디냐. 언제 들어오냐. 따위의 이야기들. 평소 안하던 짓을 한다. 오늘도 잠시 병원 나온 사이에 또 걸려온 은찬의 전화에는 이제 화가 난다. "미친새끼야. 위아래 없냐. 내가 니 친구야?" "아...
#003 -용선 시점 저녁을 먹고 어제 못 잔 잠을 자려고 일찌감치 누웠다. 피곤하긴 했던 건지 곧바로 쏟아지는 잠에 빠져 얼마를 잤을까. 또 들려오는 게임 소리에 눈이 떠진다. 이쁜 것들은 원래 잠도 덜 자는 건가. 가뜩이나 예민해진 상태로 분노를 가득 담아 노려본다. 그러자 눈에 들어오는 멍 자국. 오늘 나갔다 온 게 싸움박질을 하러 갔다 온 거였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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