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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썰로 풀었던 탁철주 인어 이야기 입니다. (오타와 단어, 아주 약간의 문장 수정) 동화 같은 이야기라고 생각하겠지만 예전엔 인어들이 꽤 많이 살았더랬다. 인어의 기름은 꺼지지 않는 불꽃이요, 그들이 뭍에서 흘리는 눈물은 진주가 된다하니 탐욕스런 두 발 달린 육지인들이 어찌 그들을 가만히 두고만 보았을까. 무분별한 포획과 학대는 한때 그들을 멸종 직...
카디 독한위스키 34 W. 율이 경수는 유난히 해맑게 웃던 찬열을 떠올렸다. 그리고 제 방 안에서 자살시도를 했을 찬열을 떠올렸다. 핏방울이 바닥에 흩어졌겠지, 살을 찢는 고통을 무던히도 참았겠지, 하지만 왜, 왜? 고작 그것으로 이렇게 쉬이 무너질 사람이었던가. 그리고 경수는 모를 것이다. 무던히도, 그리고 빠르게 흘러가는 시계의 초침처럼 찬열을 괴롭혀왔...
카디 독한위스키 33 W. 율이 # 박찬열. 여름밤의 하늘을 누군가 검은색 물감으로 겹겹이 덧칠해놓은 듯, 까맣고 깊은 흑막만이 찬열을 감싸고 있었다. 새벽 4시를 지나는 시간이었다. 어느덧 도심의 네온사인도 모두 꺼져 이 세상에 눈을 뜨고 있는 것은 너 밖에 없어. 라고 말하는 듯한 적막이 찬열을 습격해왔다. 가끔 저 새벽의 도로를 시끄럽게 달리던 폭주족...
카디 독한위스키 32 W. 율이 "경수야... 형 갔어." 경수가 방 문에 기대어 얼굴을 쓸어내리고 있는데 종인이 문을 두드리며 말했다. 김준면이 가지 않는다면 도경수라도 옷을 다 챙겨 입고 김종인의 집을 뛰쳐나가려 했다. 그러려고 했으나 준면이 '방해해서 미안, 이따 다시 얘기하자. 할 말 있어.' 하고 현관문을 나가는 소리가 들리길래 그대로 가만히 있었...
다소 폭력적일 수도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다자이의 집무실 문은 가끔 열려 있었다. 아쿠타가와는 그 앞을 지날 때마다 무의식적으로 안쪽을 들여다보았다. 들여다보는 티를 낼 수는 없어서, 제 딴에는 눈에 띄지 않을 만큼 아주 조금만 걷는 속도를 줄여서 문 앞을 지나갔다. 다자이는 문 쪽을 보고 있지 않았다. 특별히 일을 하는 모습도 본 적이 없었다. 소파...
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디폴트 년딥 아시죠. '참 쓸쓸한 당신의' 뒷이야기.
카디 독한위스키 31 W. 율이 경수는 또다시 꿈을 꾼다. 아, 아- 익숙한 꿈이다. 어디선가 보았던 꿈이다. 또, 또. 끝이 보이지 않는 웅덩이. 울창한 숲 속아래, 서 있는 경수에게 종인이 또다시 그곳을 가리킨다. 이 밑은 빛도 보이지 않고 아무것도 없을 거야. 적막, 흑막, 이윽고 아무것도 없는 곳. 경수는 그곳에 있다. 그 자리에 있다. * "전에는...
카디 독한위스키 30 W. 율이 와악! 꺄르륵, 꺄르륵- 조그만 냇가에는 거뭇거뭇한 시골 아이들이 매미와 목청 대결을 하는 듯 시끄럽게 소리를 질러대고 있었다. 경수는 종인의 옆에 걸터앉아 아이들을 바라보았다. 경수에겐 저런 시절이 있었는가. 경수의 허여멀건한 피부가 너에겐 그런 시절 따윈 없었다는 것을 증명해주듯 따가운 햇살에 반응해 울긋불긋하게 올라오고...
카디 독한위스키 29 W. 율이 물은 무섭다. 그래도 구명조끼와 도경수가 있어서 시도했던 것이다. 물이 무서웠음에도 불구하고 웨이크보드는 재밌었다. 종인은 별로 타지 못했지만 경수는 수상 놀이기구 같은 것도 여러개 탔다. * 주말 동안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경수는 일상으로 돌아왔다. 월요일이 되어 또다시 출근을 하고, 야근을 했다. 여전히 회사의 선임들은...
클리브 나는 네가.... 나에 대한 진실을 알기를... 원치않아 안그래도 나를 무서워하는 너야 만약 더 깊게 들어간다면.... 너는 더욱 상처를 입을 것이고 나를 완전히 부정하고 피하겠지... 나는 그걸 원치않아 나는 너한테마저 버려지고싶지않아 그러니 제발... 거기서 멈춰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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