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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하시절 초초초기)소금이 머 잘못 먹고 배아파;; 이러는데 단이가 사촌이 땅 사서 그래 라구해서 더 빡치게 만드는.. 담부턴 이런 장난 절대 안 침 -(초기)단소금 진짜 크게 싸우고(지들 기준) 단이가 (언제나)먼저 화해 시도함. 소금이가 라면 끓이고 있는 거 보고 다가가서 맛있겠다 하고 냄비 속 보는데 1인분 양이라 양 넘 적은 거 아냐? 하는데 소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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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저기 봐요. 태양이야응. 그러네.저 건너편에 정말로 있을까요?왜 없어, 있을 거야.회택이떨고 있는 형구의 손을꼬옥잡았다.태양과 가까워진다.태양 빛이둘을감싸 안았다.01.정말일까?글쎄, 우리 눈으로 직접 보면 되는 거지.아이들은 장미꽃 덤불처럼, 무성하게 우거진 숲처럼 서로 얽혀 한 덩어리가 되어선무언가를 보겠다며 열정적인 눈으로 밖을 내다보았다.밖에는...
전 세계의 신문이 이회택을 미치광이라며 손가락질했다. 어쩌면 예견된 일이었다. 이회택은 지금 시계 위에 서 있었으니까. 실연당한 음악가가 상실감으로 뚝딱 만들어버린 기계는 시간을 여행할 수 있다고 했다. 내로라하는 교수들이 회택의 식을 검증하고, 연구해 보아도 이론상의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인간은 아직 자연의 모든 것을 알지 못하는 법. 아무리 ...
이 글은 잠뜰님의 블라인드 [뱀파이어 성 살인사건]의 스포를 들고 있습니다! 주의해서 읽어주세요! 도용 금지! 마지막 공지 읽어주세요. 차가운 달빛아래, 몇몇 사람들은 잠에 들고, 그 침묵 속 누군가를 살리기 위해서 달리는 여인이 있었다. 그녀의 품에는 작은 아이가 칭얼대며 눈에는 눈물이 고여 있었다. 헝크러진 머리에 흙먼지로 뒤덥힌 그녀였지만 귀족의 기품...
안녕하세요, 류기사입니다. 전에 작업했던 창작 디자인의 미쿠 그림의 작업 과정을 공개합니다!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늘 작업에 앞서 계획을 세웁니다. 이 그림에서는
카라님(@Kara_LOVE_ACCA) 커미션으로 쓴 파인x그로슐라입니다 그 날의 오장관 회의는 평소보다 시간이 더 오래 걸렸다. 어쩐 일인지 평소 부딪히는 일 없던 스페이드와 파스티스가 드물게 언성까지 높여가며 토의를 하는 바람에 다른 세 명도 그 자리에 붙들려 있어야 했기 때문이었다. 겨우 토의가 끝나고 회의실을 나오니 오랜 회의에 기다리다 못한 직원들이...
전원우는 김민규가 이 창고에 들어오기 훨씬 전부터 들어왔더랬다. 김민규가 들어온 지 5년이 되었으니 전원우는 28살 모든 20대를 이 거지 같은 창고에서 보냈다고 볼 수 있다. 용도를 알 수 없는 물건이 담긴 상자를 창고에 넣고 쌓고 트럭에 실어 나르기를 반복하는 삶으로 청춘을 가득 채웠다는 거다. 창고지기 전원우는 항상 저를 몽상가라고 칭했다. 매일 창고...
한줄평 : 이 플리를 듣고 제 방에 봄이 찾아왔습니다🌱 1. 메이의 ‘외관’ 과 관련된 노래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따뜻하고, 나른한. 플리의 첫곡 답게 메이의 첫인상을 표현하는 듯한곡. 개인적으로 비슷한 분위기라고 생각하는 플리를 한번 가져와봤답니다 ,,,>//< (근데 지금 다시 들어보니깐 살짝 분위기가 빗나가는 것 같기도 하고,,,ㅠㅜ) 2....
그 날의 저녁식사는 이례적으로 경매라는 부제를 달았다. 사람들에게서 정장, 향수, 장신구를 흔하게 볼 수 있는 마을답게 공연의 관객들은 대부분 자본가들이었다. 현금이 가치를 잃고 생명의 등불이 쉬이 사그라드는 시대에서도 인간은 오락거리를 찾아나섰고 파웰은 쉽게 유흥의 다음 단계를 선보이기로 한 것이다. 향수 냄새가 진한 값비싼 예복과 반짝이는 식기, 고급스...
훼손된 좀비를 보고 가쁜 숨만 몰아쉬던 베브리안은 문득 제 턱을 쥐고 있던 손의 부재를 느꼈다. 그는 동시에 치미는 구토감에 고개를 푹 숙이며 헛구역질을 하는 찰나 혼탁하던 머릿속이 차게 식었다. 시야에 담긴, 의자 팔걸이를 부러져라 쥐고 있는 제 손 위로 검지손가락이 내려앉았다. 부패취가 고약한 좀비의 피웅덩이가 손가락 뒤에서 어른거렸다. 매달아놓은 좀비...
*주의: 사망소재, 자살 시도 묘사 *일단은 마피아 에유?지만? 크게 부각되지는 않습니다 비가 내렸다. 유례없는 폭풍이었다. 낙하 이야기는 아주 오래전으로 돌아간다. 피투성이 부두를 지나 육중한 떡갈나무 문, 메마른 사격장, 그보다 더 멀리. 까마득하니 멀어 보이지만 또 제법 가깝기도 해서, 신키는 그날을 회상하기에 긴 시간을 들일 필요가 없다. 다만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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