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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아이비 그린우드 귀하주님의 은총이 세상에 가득하길! 성탄절을 앞두고 온 영국에 눈이 내리는군요.복잡한 미사여구와 인사치레, 크리스마스를 싫어하는 귀하를 위하여 거두절미하고
“우리 이제 그만 할까요.”피곤해 눈꺼풀이 푹 꺼지고, 살도 많이 내려 전처럼 윤도 나지 않는 얼굴을 한 리환이다. 그러나 본연의 색이 가득한 어롱거리는 눈빛에는 어떠한 체념도 화도 미움도 없었다. 그저, 그 안을 가득채운 것은 이쯤이면 이 말을 짐작을 했을만한 석우 그 자신뿐이었다. 석우가 선물한 반지는 아직 리환의 왼쪽 약지 손가락을 차지하고 있었지만,...
-에반->프리팬텀 같은거... -프리드 안나오는거! -저어어~번에 썼는거! 그는 항상 한 남자를 그리워했었다. 바다를 담은 푸른 눈을 세상을 바라보며 누구보다 세계를 위해 힘썼던 그 남자. 몇 백 년 전, 제일 사랑했었던 스승과 친우의 죽음으로 상처받은 그를 치료해준 남자. 세계를 위해 몸을 바쳤는데 결과는 외로움밖에 남지 않은 남자. 모두가 얼음에 ...
갈색빛의 머리카락이 잔잔한 바람을 따라 흔들린다. 여자는 바람이 불어오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달콤한 향기가 부드러운 바람결의 사이에 베어 들어가 침샘을 자극했다. 아아, 그렇구나. 여자는 입꼬리가 절로 올라감을 느꼈다. 아깝고 아까운 시간의 시작이구나. 두 눈을 감았다 뜬 여자의 눈 앞에는 어느새 화려한 거리가 나타났다. 검은 하늘에 떠 있는 핏빛의 동...
환의 앞에는 하얀 종이 한 장이 놓여있다. 그 옆에는 새까만 연필도 한 자루 놓여있다. 이게 무엇인가 싶어 주변을 둘러보지만, 무엇도 그것이 제 앞에 놓여있는 명확한 이유를 알려주지 않았다. 얻을 수 있는 정보라곤 오로지 종이의 맨 위에 검은 잉크로 적혀있는 '당신의 인생'이라는 곤란할 정도로 노골적인 글자뿐. 어쩔 수 없이 작은 한숨이 얇은 입술을 새어 ...
※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타로카드 8(VIII)-정의(Justice)의 정위치-평정, 균형, 공평함, 분별력, 양립, 조화, 명예, 진실 9(IX)-은자(The Hermit)의 역위치-의심, 겁쟁이, 후퇴, 취소, 숨기는 일이 있음, 경계 5(V)-교황(The Hierophant)의 역위치-부모와의 충돌, 초조함, 혁신, 잔학, 동정심이 없음, 따라서는 안되는 인물, 개혁, 복수...
나는 12월을 싫어한다. 볼따귀를 할키고 가는 칼날같은 바람 때문만은 아니다. 넘실넘실 밀려오는 과제와 실기 시험은 눈치채기도 전에 이 모든 학생들을 그 아득한 곳으로 데려간다. 야오왕과 나도 예외일 수는 없다. 강의 시간이 다르더라도 우리는 항상 함께 학교로 향했다. 당연하다는 듯이 점심을 함께 먹고, 당연하다는 듯이 서로의 강의가 끝나기를 기다린다. 야...
거울 세계. 메이플 월드와 비슷하지만 다른 곳. 그 세계의 존재에 대해 어렴풋이 알고만 있었지, 직접 가 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새로운 시간의 초월자인 알파와 베타가 거울세계에는 없는 엘프의 여왕의 힘이 필요하다기에 나는 호기심 반 의무감 반으로 거울 세계에 방문 하였다. 헤네시스와 리프레로 이어지는 문 중 하나를 거쳐서 오니, 익숙한 곳이 나타났다. 처음...
아침의 상쾌한 공기가 머리를 맑게 해주는 느낌이다. 사람들의 치임이 싫은 태인은 아침 일찍 등교하기를 선택했다. 조금 일찍 가서 남는 시간 잠깐 졸면 되니 아침 잠이 줄어드는건 아니었다. 촉촉한 공기를 가슴 가득 마셔 담고 큰길에 있는 정류정으로 향했다.야옹~ 야옹~어디선가 들리는 작은 울음소리. 동네에 아기가 벌써 깬건가 싶어 그냥 지나치려 했지만 다시 ...
한세건의 일과는 언제나 일정하다. 한 치의 다름도 없이 언제나 규칙적인 사이클대로 돌아가는 그의 삶을 두고 김성희는 늘 잔소리를 늘어놨다. 젊음을 낭비한다며 아깝지도 않느냐고 끊임없이 세건을 들볶았지만, 어차피 들어 먹히지 않을 푸념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그녀 역시 잘 알고 있었다. 자신이 젊음을, 삶을 즐긴다면 그것은 가장 추한 이기심이 아니겠느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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