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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내린 눈이 한밤의 꿈이라도 된 듯, 정원의 나무들엔 꽃봉아리가 잔뜩 매달렸다. 발코니에서 내려다보니 나뭇가지 위로 쌀알같은 흰 점이 알알이 박혀 취한 화가가 캔버스에 제멋대로 찍은 점 같기도 하였다. 제키엘은 바람결에 춤을 추는 새순들을 멀거니 내려다보다 고개를 흔들었다. 계속 그것들을 바라보다간 점점 몸을 숙이다 그 위로 몸을 던져버릴 것만 같아서였...
2 cellos - thunderstruck 비가 송곳처럼 내리친다. 먹구름이 시커멓게 낀 하늘에서부터 떨어져 내린 빗방울이 몸 여기저기를 묵직하게 강타해올 때마다 깊게 꿰뚫린 기분이 든다. 나는 움츠러든 자세를 고칠 생각도 하지 못한 채 고개를 숙인다. 그러자 반질반질하게 잘 닦아 광이 나는, 고가의 구두 앞 코가 보인다. 내 머리에 겨눠진 총구를 마주할...
* Every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Every Raindrop w. 버니 “형.” “......” “형?” “...어?” “표정이 왜 그래.” 식탁에 앉은 재훈의 머리에 꽃무늬 머리띠가 씌워져있다. 보고 웃으라고 썼을 게 분명한데 아무런 반응도 못하고 눈만 깜박였다. 시시한 내 반응에 민망했는지 슬금 머리띠를 벗어 내려둔 재훈이 눈썹을 세웠다. “무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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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작은 숨소리 하나 들리지 않는 어두운 밤에 정한은 산책을 나갔다. 사람들이 있으면 산책하는 맛이 안 난다, 새벽공기가 시원하다는 이유로 그 무서운 늦은 시간에. 일주일에 한 번씩, 산책을 나간다. 검은 우산을 들고 빨간불이 초록불로 바뀌기만을, 약속이 있는 둥 초조하게 기다리는 정한. 우산에 비가 부딪치는 탁탁, 타닥 소리가 요란했다. 그 빗소리로 인해...
[180402]Mr.Lavender 아르리디아 공작가의 대저택은 노을 빛을 받아 붉은 색으로 물들었다. 왕이 자신의 남동생인 아르리디아경에게 하사한 저택은 왕궁과 버금갈 정도로 화려한 저택이었다. 정원은 애클리아브 후작가의 마법의 정원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그 광대한 넓이가 왕국 밖의 푸른 초원과 같았으며 따로 온실을 두어 눈이 내리는 겨울에도 꽃과 나무를 ...
*리네이밍 그 아이에게서는 늘 같은 향기가 났다. 보랏빛을 품고 있는 라벤더 향기 나는 그 향기를 좋아했다. 그리고 그 아이마저도. Lavender 김현진X전희진 내가 그 아이 그러니까 현진이를 본 건 고등학교 3학년 때였다. 보통 고등학교 3학년 때는 대학교에 가기 바쁜 입시철이라 전학을 오거나 가는 일이 흔하지 않았었다. 물론 학교에서도 잘 받아주려하지...
1교시 북적이는 등굣길이 싫어 일부러 늦게 학교에 도착한다. 실은 핑계다. 학교 따위 아무래도 상관없다. 담임을 비롯해 학생주임의 성화에 최소 출석 일수만 맞추려고 나온다. 고등학교 졸업장은 받아놔야 나중에 어디 가서 벌어먹고 살지 않겠냐는 설득. 학생이면 학생답게 행동하라느니 어쩌느니 하는 설교보다는 백 배 현실적이다. 그래서 고개를 끄덕였다. 아직 문제...
#1 그 수풀 틈은 어두컴컴했고, 또 매우 고요했다. 가끔씩 잔잔한 바람에 잎사귀들이 스쳐 사근거리는 소리가 들려오기는 했지만 묵직한 고요함을 몰아내기에는 턱없이 미약했다. 당장에라도 무언가가 튀어나오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 만큼 경계심을 곤두서게 만드는 분위기가 감돌았다. 하지만 다행히도, 얼마 지나지 않아 환하게 쏟아져 들어오는 햇빛이 종전...
“정국아, 뭐해?”“아, 형! 노크 좀!”“방 문이 없는데 노크를 어떻게 해” 불쑥 나타난 화려한 백금발에 정국이 황급히 테이블 위에 엎어졌다. 방 문도 꼭 그려 넣어야지 망할. “뭐야, 뭐 하는데 그렇게 숨겨”“아, 보지 마요!”“보여주라 좀” 굳건한 디펜스를 위해 납작하게도 붙어있는 정국의 얼굴을 태형이 양 볼을 잡고 끙챠, 일으켜세웠다. 안된다고,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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