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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여기는... 어디지?" 마법의 영향으로 인해 빠져나가기만 했던 마력이 그제야 몸 안에 쌓이기 시작하자, 나는 간신히 잠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 이상하네? 분명 빙하기를 막으려고 마법진이 새겨진 황금 관 안에서 잤던 거로 기억나는데, 웬 동굴이지?' 그것보다는 근처에 마법진이라도 있을 줄 알았건만, 어떻게 된 일인지 주변에는 아무것도 보이지가...
시누이와 올케의 불륜 백합 소설입니다. 공수(왼오)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리디북스 등 전자책 뷰어에 넣어서 읽으세요.
카사 데 토르나도 호텔 근처의 번화가 마운틴 로드. “어이, 에시모!” 금발의 단발머리의 여자가 옆에 있는 꽁지머리를 한 이레시아인을 보고 쿡쿡 찔러대며 말한다. “대책이 있으면 좀 이야기나 해 봐. 얼버무리지만 말고!” “우리도 똑같이 해 주는 거야.” “뭘 똑같이 하는데?” “카이린은 혼자서 녀석들을 상대하려다가 저렇게 되어 버린 거 아니야! 아무리 자...
음... 하고 싶은 사람..아니 쿠키가 많아서 추가 등장쿠물편에서는 수정을 안 하는 대신에! 이 편에서 해줄게! 라떼:오늘은 두 명이다(진지) 에슾:뭡니까. 저리 가십시요. 바닐라 라떼:교수님! 마카롱:나왔어~! 라떼:바닐라 라떼! 마카롱! 왔구나~ 마들렌:누나! 마카롱:나 왔다, 동생아! 에슾:하아... 이젠 하다하다 애들까지 데리고 옵니까? 라떼:애 아...
2023 지옥캠프에서 약 7일간 작업한 단편만화입니다. 아주 옛날에 만들어둔 이야기라 작업하며 조금 부끄러웠는데요...😂 그래도 재밌게 읽어주셨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끝까지 읽
왕의 신부를 간택하는 것은 순조롭지 못했다. 후보로 천거된 영애 중 최종 후보자를 고르는 과정에서 가신들 간의 소모적인 신경전이 이어졌다. 왕이 반려를 얻기 위해 신부 간택을 선포하면 포르차 지역 내 귀족 가문에서 혼인하지 않은 영애를 후보자로 천거했다. 그 수에 제한도 없는 지라 한 가문에서 여러 명의 영애를 후보에 올리는 일도 허용되었다. 다만 어떤 ...
'제인'은 원래 한국에서 유명한 배우였다. 여배우 하면 가장 먼저 언급될 만한 배우였지만 사납고 거만하며 걸려온 시비에는 모두 맞서는 인물이었다. 제인은 자신에게 짓밟혔던 무명 배우에게 살해당했다. 뉘우침은 없다. 분노하고 원망하며 죽어 버렸으나 새로운 기회를 잡았다. 악역에 반해서 몇 번이고 읽었던 소설에 빙의한 것이다. 그런데 하필 착해 빠진 여주인공에...
솨아아. 창문 밖으로 시선을 넘기자 어느새 비가 내리고 있었다. 나는 거실을 힐끔 보며 온화한 표정의 아버지를 눈에 새겼다. 저런 아버지는 얼마만일까. 아마도 내가 더 어렸을 적, 회사가 망하기 전까지만 해도 저런 표정을 자주 지어주시곤 했던 것 같은데. “안녕히 주무세요.” 나는 이제부터 많이 추울 아버지에게 이불을 덮어드렸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다리에...
“말 했니?” 서서히 그런 학교생활도 익숙해질 무렵. 학기 중반,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을 게시판에 글짓기 작품을 모집한다는 종이가 걸렸다. 일종의 대회 같은 것인지, 1등 상품에 무려 문화상품권 3만원을 걸었고, 2등은 2만원, 3등은 1만원, 4등은 5천원, 5등은 상장을 증정하는 초호화 이벤트였다. 3만원이면 대체 얼마나의 가치인가. 평소 구멍가게에...
“따뜻해서 좋아요. 오빠 손” 종종 그의 손을 잡고 있으면 포근한 느낌이 느껴지곤 해서 항상 할 말이 없을 땐 손을 꼭 잡고 있곤 했다. 서운한 마음이 들 때도 이 손을 꼭 잡고 있으면 따뜻함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 편안했고, 손을 잡은 것에서 안정감이 느껴졌다. 그는 그런 내 모습을 볼 때면, “귀엽네.” 하며 남은 한 손으로 내 머리를 쓰다듬어 주곤 했다...
아무래도 지금까지 너무 내 이야기만 하는 것 같아서, 더 이상 폭력에 관한 기록은 생략하기로 했다. 남들의 칭얼거림을 보는 건 생각보다도 지치는 행동이라는 걸 알아버렸기 때문이다. 글쎄, 오늘 친구 녀석이 그러는 것이다. 1년에 한번. 100년에 백번뿐인 자기 생일에 부모님이 닌텐도를 사주지 않았다고. 이럴 수가. 난 아버지 때문에 100년에 한번 내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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