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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요소, 불쾌 주의※
알지 못하는 것들이 많아서 두려웠다. 피아노도 몰랐고, 네가 왜 쇼팽을 좋아하는지 리스트를 추천한 이유는 무엇인지, 네가 연주해주지 않았던 피아노 협주곡 2번 2악장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 수 있을 리 없었다. 네가 찾아온 내 세상은, 네가 하나 들어차는 것만으로도 빠듯하게 좁아서 그 곳에 음악을, 다른 것들을 놓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쇼...
thecouchsofa님의 작품, The Lesson of You 번역입니다.부족한 번역 실력으로 오역이 난무할 수 있으니, 원작도 꼭! 읽어 보세요 :) 올리는 다음날 아침 버로우로 가는 것 때문에 신이 난 것처럼 보였다. 위즐리네 아침 식사는 늦은 시간에 시작된다는 해리의 주장에도 아이는 떠나기 전에 토스트 반 조각만 먹으면 된다고 고집을 부렸다. "¹...
완전히 망가지면서 완전히 망가뜨려 놓고 가는 것, 그 징표 없이는 진실로 사랑했다 말 할수 없는 건지 나에게 왔던 모든 사람들, 어딘가 몇 군데는 부서진 채 모두 떠났다 황지우 - 뼈아픈 후회 눈이 멈추고 봄이 왔다. 사람들이 떠드는 시끌벅적한 소음은 광장을 메웠고, 봄을 맞아 나들이를 하는 이들 또한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네가 몇 세기 동안 간절히 원...
©탐미주의 빛나는 것들을 죽이는 감파른 겹어둠에 벚꽃은 진분홍의 춤을 춘다. 하롱하롱 떨어지는 꽃잎들은 저마다 한 철의 늙음을 아쉬워하고, 굳건한 가지에서 보낸 기나긴 밤과 찬란한 낮의 시간을 추억한다. 봄의 품을 빌려 흐드러지게 피어났던, 말 그대로 꽃 피는 계절을 보낸 잎들은 양분이 되기만을 기다린다. 나의 끝이 또 다른 시작이 되기를 아는 것처럼. 하...
바야흐로 레트로의 시대. 과거의 기억을 그리워하며 그 시절로 돌아가려는 흐름으로 복고주의, 복고풍이라고도 불린다. 흐름이란 본디 한줄기로 잇따라 진행되기에 흐름인 것이라. 심상찮게 과거의 것들을 현대의 반열에 끌어다 놓음과 동시에 확장과 변화를 반복한 것들은 마침내 지금의 트렌드를 만들어 냈다. 단순한 재미를 위해 발견되어 추구해오던 것들이 어느새 옳음과 ...
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스란두일은 자신이 하는 일에 제법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다. 그게 업무적인 것이든 사적인 것이든 다를 것은 없었다. 스란두일은 자신이 짠 데이트 코스를 만족스럽게 생각했다. 그래서 이른 아침부터 가벼운 발걸음으로 윤의 침실을 찾아갔다. 윤이 무급휴가를 내었던 그 날 이후로 맞이하는 첫 주말이었다. 사실 계획을 짠 것은 이미 며칠 전의 일이었지만 같은 주에 몇...
“셜ㄹ-” “쉿, 존. 쉬이....” 존 왓슨이 말을 하려던 찰나 셜록이 그의 입술에 손가락을 가져다 대었다. 조용히 하라는 뜻이겠지. 존은 제멋대로 인 셜록 의 행동에 무어라 말을 하려고 했지만 이내 포기하고 팔짱을 끼며 입을 꾹 다물었다. 셜록은 조용해진 존을 흘끔 쳐다보곤 다리를 꼬고 손을 가지런히 모아 턱 끝에 가져다 대었다. 어리둥절한 존을 내버려...
엔시티와 동른의 현주소 (210329ver.) 저자. 두톨 @don66eul 1. 이 글을 쓰게 된 가장 결정적인 계기는 단연 2021년 3월 5일, 공공즈 브이앱에서의 황인준의 "얘야 나야" 발언이다. 근래 자컨이 공개될 때마다 끊임없이 씨피 무관 터진 동른 떡밥들은 수많은 동른러들에게 대체 찐 남친이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왜 하...
은우는 끝이 보이지 않는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다. 계단 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공허하면서도 아늑한 공간에서, 아무 생각 없이 꽤 오랜 시간을 올라가는 행위에만 집중한다. 반복되는 행동에도 다리는 고통을 호소하지 않고, 고통이라는 방해물이 없으니 생각의 조각들은 분산되지 않고 한곳으로 모인다. 얼마 지나지 않아 누가 일시 정지를 누른 것처럼 발이 멈추더...
※ 과거 설명 중 아동학대 묘사 有 ※ 오만가지 캐붕이 존재함 ※ 의인화로 인해 -맛 쿠키는 생략. 저 이거 이렇게 길게 쓰게 될 줄은 몰랐는데... 상하로 나뉠 예정이니 열심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썸네일 출처는 꺼무위키 데네브 문서 햇빛이 지평선 너머로 떨어져 고운 금빛으로 물들이는 초여름의 오후 6시 반. 보통 사람들은 직장에서 한창 일을 하고 있거나...
피에라샤티가 3학년을, 당신이 5학년을 보내던 방학, 당신의 저택으로 온 편지. 친애하는 다이애나 루클레이만 양, 다이앤, 잘 지내는지 모르겠어. 한참이나 고민하다가,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됐어. 실은 조금 일찍 편지를 쓰고 싶었는데 ... ... 전에 약속했던, 세인트 가문의 저택에 초대하겠다던 거 있잖아. 그것 때문에 편지를 쓰고 싶었는데 몸이 내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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