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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류기사입니다. 전에 작업했던 창작 디자인의 미쿠 그림의 작업 과정을 공개합니다!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늘 작업에 앞서 계획을 세웁니다. 이 그림에서는
그래도 해가 방향을 바꿀 때는, 글을 쓰다가 문득 해의 방향이 바뀌어 있는 것을 알게 될 때는, 아침 해가 저쪽으로 넘어가서 블라인드 그림자도 회화나무 가로수의 빛깔도 달라진 걸 알게 되는 늦은 오후에는, 이선우 니가 보고 싶어서 한참씩 장기가 쓰려온다. 노트북 앞에 앉으면 오롯이 나라서 어떻게 할 수도 없을 만큼 니 생각이 몰려오고, 그런데 그 안엔 다른...
20살, 50일을 사귄 첫 애인과 헤어지고 슬픈 마음으로 피어싱을 뚫었던 기억이 있다. 오랜 기억이 잘 생각이 안 나지만 난 아픈 걸 무서워하는데 동생과 함께 이대의 피어싱 가게를 찾아갔었다. 무섭게 생긴 수염 난 아저씨가 두 개를 연속으로 뚫었는데 처음은 아프지 않았는데 두 번째에서 너무 아파서 핑 돌았던 기억이 난다. 추운 겨울이었고 귀가 추웠던 것보다...
중학생 정도 되면 다 큰 성인 같지 않나? 그때 당시에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랬지만 과거의 중학생인 나는 어린아이 같이, 발표 중에 같은 반 학우가 모두 보는 앞에서 울었다. 기억은 안 나지만 바퀴벌레에 관련된 이야기를 발표하는 것이었고, 준비를 제대로 못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내 기준에서는 만족스럽지 않은 준비를 했던 것 같다. 그 상태에서 발...
서랍장 하나 없는 작은 내 방엔 지난 학기 기말고사를 끝으로 쌓여있는 전공서적들과 유인물 그리고 가득 찬 가방이 있고, 양심상 접기를 시도한 옷들이 탑처럼 쌓여있다가 허술하지만 그래도 존재했던 체계조차도 무너져버린 채 엉망진창으로 한쪽 구석에 퍼져있고, 다른 구석엔 터져있는 쓰레기통, 그리고 가방들이 질서 없이 내팽개쳐있다. 책상에는 화장도구들, 컴퓨터와 ...
지미니 7kg가 다 정구기 입속으루 사라졌나?
문이과를 선택할 수 있었던 고등학교 2학년에 나는 이과를 선택했다. 언어 4등급, 영어 4등급, 국사 30점, 일본어 14점. 문과생으로서 탈락이라고 생각했다. 지금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현재의 내가 다시 생각해보니, 단순히 점수 때문은 아니었다. 세상에서 실패가 가장 무서운 나는 머리를 많이 굴린다. 그렇게 모든 변수, 기회비용, 개인적 경험들이 머릿속...
가디건을 두르고 서서 초조한 듯이 제자리걸음을 종종 거리고 있는 사람은 바로 현이다. 저 너머 텅 빈 길 어딘가를 응시하며 전화를 받고 있었다. 내용이 좋지만은 않은 것 같다. 통화하는 현이 표정이 자꾸만 축축 쳐지고 입술을 초조하게 짓이기고 있었다. "응 선배, 주변에 뭐가 보인다구요?" "아니아니, 담벼락 말구요. 뭐 큰 건물이나 가게 안보여요?" "아...
생각이 많아지는 밤에는 잠을 이룰 수가 없다. 보통 이렇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의 끝은 단순해진 사고를 무리하게 사용한 데서 온 두통으로 끝나곤 하지만, 오늘은 그 두통마저 어쩐지 싫지 않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생각의 흐름에 몸을 맡겨 보기로 했다. '계약 연애'라는 건은 상당히 충동적으로 꺼낸 이야기였다. 굳이 이유를 붙여 보자면 사랑에 목마른 것 ...
황최 지역 겹치는 거 빼면 별 접점도 없는 늉선배들.. 우째서 친해지게 되었냐면 과 오티 뒷풀이에서 6시까지 살아남은게 이 다섯 조합이었음. 졸다 마시다 집 데려다주다 자리 옮기다 졸다 마시다 하다 보니 오잉 다섯명만 남았어요. 하늘이 파래지고 점점 술기운 깨고 추울랑말랑 뻘쭘하게 듬성듬성 서있는 늉선배들 사이에서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코 훌쩍이는 소리 나...
지금 쓰는 우리집 드라이기는 한때 인터넷을 달군 일명 “항공 모터” 드라이기다. 이전부터 평이 좋아서 사용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생일 선물이었나 새언니가 선물로 주었다. 고맙게 사용하고 있다. 항공 모터라는 이름답게 정말 바람이 센가 평소에는 의심쩍지만, 공중 목욕탕이라도 가게 되면 그 위력을 실감한다. 우리집에 있는 드라이기는 정말 바람이 세게 ...
대로변에 붕어빵을 파는 푸른색 트럭 한대가 대져있다. '아직 붕어빵을 파는구나' 여직 거리엔 겨울이 남아있었다 자그만한 발을 열심히 놀려가며, 트럭 앞으로 가서는 가만히 엄마를 바라보는 여자 아이 정말 어려보이는데, 아이는 땡깡을 피우지 않았다 그저 엄마를 물그러미 바라보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 아이를 보니 아이의 엄마가 어떤 사람일지 알것 같았다. 아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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