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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동안 스터디를 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캐릭터 디자인에 관한 내용을 정리하여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만의 방법,제가 생각하는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이라 이게 맞
* 2015년 5월에 쓴 글이므로 이 이후에 나온 공식 스토리 및 설정과는 많이 다른 내용입니다. * 제목은 영화 <어톤먼트> 중 대사에서 따왔습니다. 린은 꿈을 자주 꾸었다. 마음의 컨디션이 나쁠 때는 더 그랬다. 낮에 있었던 감정의 잔상은 무의식 속에 여러 가지 형태로 뒤섞여 나타나 그를 다음 날 아침까지 괴롭히곤 했다. 특히 그가 우울해지는...
공항. 비가 내리고 있었다. 처음 그들이 떠나왔던 인천의 하늘처럼,옅은 푸른색 하늘을 적신 비가 대지의 열기를 식혀주고도시의 먼지와 소음을 씼어내주고 있었다. 익숙해진 공기가 맑게 가라앉고 있었다. 그것만으로도 그 곳은, 그들에게 이미 익숙한 장소가 되어 있었다. “침, 약속이야.” 제이드의 엄지에 지민이 맞서 엄지를 치켜세우며 웃는다. 피식 웃던 지민은제...
지민이 다가서자 그녀가 손을 내민다, 유민에게 했듯이. 미소. 어떠한 계산도, 저항도 없이 지민은 그 손을 잡았다. 그리고 가볍게 당겨지는 힘. 자연스럽게 이끌려 그 품 안에 안겼다. 순간 훅 끼쳐오는 체취. 포근한, 꽃냄새도 닮았고 어딘가 숲 속에 오래전부터 존재하던 나무와도, 혹은 풀과도 닮은 냄새였다. 분명한 것은 잔뜩 긴장하고 흥분했던 지민의 몸과 ...
전율이 인다고, 재국은 생각했다. 탁현민은 틀렸다. 재국은 유러피안 고요 무용단을 알고 있었다.그의 예상보다 훨씬, 잘. 어쩌면 아주 잘. 독일에 위치한 유러피안 고요 무용단을 거쳐,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으로 갔고,그 곳의 프리마돈나를 10년째 독식하고 있는 한 사람의 무용수를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잘.아니, 어쩌면 잘은 모를지라도. 어쨌든. 부정하고...
25화. 외전; Love Yourself 5 상대가 관객 쪽을 향해 양 팔을 벌린 채 뛰놀고 있다. 리듬을 타며 으쓱거리는 어깨, 가볍고 날랜 몸짓,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재국 대신 나서는 지민의 존재는 알아차리지도 못한다는 듯 때론 양발을 교차하며 우스꽝스러운 표정으로 멈춰서고 재국을 가리키며 손가락질하고, 때론 다시 격렬하게 무대를 가로지른다. 지민은 ...
높지 않은 무대였다. 차 두 대가 빠듯하게 지나가는 골목을 차단하고 만든 무대라 넓은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현란하게 빛을 바꿔가며 내리꽂히는 핀 조명 아래 텅 빈 무대는 사람들의 환호성으로 이미 달아오르고 있었다. 무대 중앙의 조명이 켜지고, 한 쪽에 설치된 턴 테이블 뒤로 헤드폰을 끼고 박자에 맞춰 고개를 흔들고 있는 제이드가 보였다. 재국이 막 무대로...
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다음 날의 골목은 전날까지의 골목과 완전 달랐다. 한 마디로 ‘꽃’, 그리고 ‘축제’였다. 낡고 우중충하고 그래서 위험해 보이기까지 하던 처음의 골목은 꽃으로 장식되고 흥겨운 음악이 넘쳐나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 되어 있었다. 온갖 색의 장미, 카네이션과 새하얀 백합까지. 거리 곳곳에 늘어선 커다란 화분, 창문 테두리에 장식된 꽃들, 무엇보다 오가는 꼬마 아...
한국인 알바생이 있어 편하게 먹을 수 있었던 샌드위치 가게였다. 다이어트도 잊은 채 커다란 점보 샌드위치를 세 개씩 해치운 둘은, 내일은 오늘 먹지 못한 나머지 메뉴에 도전해보자고 깔깔대며 다시 클럽의 문을 열었다. 익숙한 얼굴이 창가에 서 있었다,유민과 쉐드였다. 정말 학부형이었던 모양인지 지민에게 웃어보인 그가 손짓하자 작은 그림자가 쪼로록 달려와 그 ...
“이거, 이건 어때?” 얇은 귀였다.연골도 예상만큼 약했다. 하지만 단호하게 마취 크림을 바르라며 귀를 내밀 때 재국은 더 이상 말리지 않았다,내심 기대도 있었다,그 귀에 저와 같은 예쁜 모양이 박히면 제 기분이 어떨까하는. 그러다 시간이 흐르자 지금이라도 말릴까싶어졌다,제가 겪은 바가 있어서였다. 아팠다, 무지하게. 피어싱에 최적화된 귀를 타고났다고 평가...
모자부터 신발까지 전부 새하얗게 차려입은 유민이한 마리 새처럼 무대 위에서 뛰어다니고 있었다. 음악소리는 거기에서 흘러나오고 있었다. 디제잉에 빠져 있던 제이드가골목길을 꺾어지는 지민과 재국 쪽으로 손을 들어 인사를 한다. 하지만 그가 아는 체 한 것은그들이 아니라 그들 뒤에 선 쉐드인 모양이었다. 음악이 멈추고, 그들 쪽으로 고개 돌렸던 유민이 바로 무대...
“지민아, 일어나. 밥 먹어.” 하진형 목소리. 눈을 뜬다. 익숙하게 들려오는 파도소리, 바다 냄새. 그리고 더 익숙한 바닥의 타일 무늬. 하진 형 집의 거실이다. 나는 잠시 멍하니 내 앞에 놓인 밥그릇을 쳐다보았다. 익숙하고 고요한 한낮. 그런데 아주 긴, 길고 긴 꿈을 꾼 것만 같다. 가만히 눈을 깜빡인다. 쿠키.... 그렇다, 쿠키! 내가 쿠키를 찾아...
“아, 왜?! 저런 자식은 혼이 좀 나봐야 한단 말이야. 사과를 해도 모자랄 판국에 어디서 잘했다고 승질이야, 승질이!” 그 때 크리스가 반항적으로 계단을 내려오다, 건물 앞에서 여전히 재국과 실랑이 중이던 지민과 시선이 마주친다. 어쩐지 주눅 든 시선. 하고자 하는 말을 충분히 알아들은 지민이 웃어보였지만 재국은 다시 발끈한다. “저 보라고, 저거!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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