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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장소가 아닌, 거리 자체를 폭넓게 다룬 수칙입니다. 기존 수칙서와 달리 언행이 가벼운 면이 있사오니 열람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To. 박견 사원(조사1파트), 강서윤
"이야앗!" 거센 고함이 이진의 잡념을 없앴다. 퍼뜩 정신을 차려보니 목검 하나가 데구르르 굴러다녔다. 정우는 목검을 놓친 채로 우두커니 서 있었다. 그는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머리를 긁적였다. 멋쩍어보였지만, 대결에 대한 아쉬움은 없어보였다. "우, 이리 와봐라." 선생님이 손짓을 하며 정우를 불렀다. 체구가 좋고 우락부락한 인상의 선생님, 도춘은 2반 ...
* BL기반의 형제레이입니다. * 캐릭터 해석이 다를 수 있습니다. * 모브, 리츠가 산신이라는 설정입니다. * 아직 쓰는 중입니다. 어렸을 적, 할머니에게 이야기 듣는 것을 좋아해 매일 이야기를 해달라고 졸랐었다. 어디서 들으신 건지 지으신 건지 할머니께서는 항상 신기한 이야기를 해주셨다. 그날도 할머니에게 이야기를 해달라고 조르고 졸랐다. - 그림자산에...
"주인님 일어나십시오." 일요일 아침. 오늘은 기필코 늦잠을 자겠노라고 맹세했던 것도 무심하게 리자의 목소리에 억지로 눈이 뜨였다. 전에 다섯 번 넘게 부르는 것을 무시했더니 다비가 올라타서 마구 흔들어댔던 기억이 있어 이제는 적어도 네 번 반 만에는 일어나게 됐다. "제발 일요일 정도는 좀 쉬게 해주라고…." "평소에도 매일같이 쉬고 계시니 기각하겠습니다...
더욱 게을러지고 싶다<
※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1. 오랜만의 걸음은 무어 때문이었나, 답 없이 향한 끝에 네 자취가 남아 있고. 2. 네가 편지를 건네던 날의 그 모든 것을 기억한다. 아무래도 그것이 네 마지막 흔적이었으니 그럴까. 앞에 세워 두고 편지를 읽었는데, 한 번만 끌어안아주실 수 있겠냐는 그 문장 끝의 온점은 달빛 아래서 본 네 모습마냥 그리도 창백하다. 적어내린 글씨가, 흑연처럼 묻어나오는...
“외로워요, 외로워요, 누가 나를 봐주세요, 저도 놀고 싶어요, 함께 놀고 싶어요” 어릴적부터 꿈에서 어떤 아이가 나왔다 내 또래로 보이던 그 아이는 언제나 우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이유는 나도 모르겠지만, 분명 겉으로는 울지 않았는데, 그냥 그런 느낌이 들었다.. 울고 있다고. 그래서 신경이 쓰였고, 꿈속이지만 함께 놀고 싶어서 그 아이에게 다가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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