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트위터에서 비주기적 월루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14914333145412051?s=61&t=TwICeNBIoRT__UPa7GBNlA
EP. 10 지호의 마지막 스케줄인 라디오 스케줄이 끝나고 같이 숙소로 향했다. 벤을 타고 이동하면서 이전에 악보 때문에 한 번 갔던 숙소가 아닌 다른 길로 가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 이쪽 길이야? " " 뭐가? " " 숙소 가는 길 반대 방향이지 않아? " " 이사했어 우리. 더 큰 숙소로. " 지호에게 숙소 방향이 반대 아니냐며 물었는데 경이가 대답...
이것은 그녀가 세상에서 제일 원하는 것이다. 대충 집 바닥에 드러누워서 아무 걱정없이 퍼질러 자는 오늘을 바랐다. 별 생각없이 지하철 의자에 앉아 인터넷 구경을 하는 어제를 그렸다. 아는 사람들과 적당히 괜찮은 카페를 찾아 시시콜콜한 잡담을 나누는 미래를 빌었다. 이런 시시콜콜한 일상이 언제까지나 이어지기를 원하고 또 원했다. 그리고 지금, 모든 소원을 이...
#1화 타니무라가 키류 일행과 함께, 경시청조차 관여한 거대한 음모를 폭로하고 해결하기 6년 전... 경찰학교를 졸업하고, 몇 년의 교통과 근무를 마친 타니무라는, 카무로서 생활안전과에서 표면상으로는 성실하게 일하고 있었다... 풍속점 점장: ............부탁할게, 타니무라 씨. 좀 봐 줘. 나는 그 애가 유학생이란 걸 몰랐어... 타니무라: 그래...
10화 세렌과 록시가 동시에 반대 방향으로 뛰었다. 록시가 겨우 언덕을 다 내려갔을 때, 세렌은 나무에 박힌 단검을 빼 들었다. “난 착하니까 자체 페널티를 좀 받을까?” 흥얼거리며 단검을 이리저리 살펴보던 세렌이 새로운 언덕 위로 올라가는 록시가 보이자 눈을 빛냈다. 왼쪽 다리를 들어 올렸다가 땅에 강하게 내리찍음과 동시에 상체를 숙이며 큰바람이 일어날 ...
“촬영은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었고, 다음 달이면 송출 가능할 정도로 전반부 편집도 끝난 상태라고 합니다.” “그 감독 능력이 쓸만하군요.” 정국이 레모네이드를 들이키며 의자에 등을 깊게 파묻었다. 매번 모든 걸 통달한 듯한 눈빛이나 거만한 말투가 영 마음이 들지 않았는데, 그래도 꽤 능력이 좋긴 한가 보지. 윤기가 메가폰을 잡은 지민의 드라마가 어느덧 20...
▲무인편 ▲선샤인 Warning! 드~러운 쿠소드립이 판을 칩니다 BGM (재생자유) 밑쪽에는 스쿠스타의 미후네 자매, 유우뽀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실 분은 보세용
371. 여주는 지금 몹시 난처한 상황이다. 372. " 응, 응? 나랑 같이 미팅 나가주라~ " " 아니… " 자신의 팔에 거머리마냥 달라붙어 10분째 떨어질 생각이 없는 같은 과 동기 예리를 바라보던 여주가 10년 치 피로를 얻은 얼굴로 한숨을 내쉬었다. 이걸 어떻게 하나. 373. 사건의 발단은 오늘 점심시간. 오랜만에 끝내주는 항공과 남자아이들과 3...
1. 아 완전 뜬금없는데 갑자기 피슝-하고 중세 느낌으로다가 오필리아처럼 강가에서 속옷만 입은채로 두둥실 물에 떠서 노는걸 좋아하는 여주를 히루가미 형제가 발견하고는 사랑에 빠지는 게 보고 싶다. 어제 말했던 궁중예인이랑 이어져서 남자들이 옷이달라붙은 자기몸 쳐다보는데도 아무렇지도 않은 여주 우리 왕국으로 유학온 도련님들인가... 하고 별생각없이 성으로 가...
클릭하면 그림이 넘어갑니다.
나는 꽤 자주 내 우울에 관한 미사여구를 늘어놓는다. 예쁜 말. 알맹이는 없고, 화려한 색감의 비닐 포장지만 남은 그런 언어들. 나의 글에는 맥락도, 요점도 없다. 그저 잠깐, 무언가를 뇌까릴 뿐이다. 하늘과 땅과, 산과 바다, 강과 들이 시로 가득한데도 내가 나타낼 수 있는 것은 오로지 나의 지독히 이기적인 우울과 광기, 그 뿐이다. 문학이 아닌 그 어떤...
재작년 4월, 베를린에 간 적이 있다.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러 갔었는데, 영화가 끝난 뒤에는 유가족 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다. 나는 특별히 주변인으로부터 소식을 전해 듣고 간 게 아니었던 터라 예기치 못한 상황에 잠시 당황했지만 곧 자리를 찾아 앉았다. 자리는 생각보다 꽤 오래 지속되었지만 정작 질문을 하고...
트라우마는 삶의 속도를 늦춘다. 아침에 자리에서 일어나거나 마실 물을 뜨는 것, 낮에 햇빛을 받으려 커튼을 젖히는 것들과 같은 일상의 부분들을 모래주머니라도 매단 양 한없이 무겁게 만들어 버리는 게 과거의 낙인들이다. 낯선 사람과 시선이 마주쳐 얼굴이 붉어질 때나 밤에 도통 잠이 오질 않아 다음날 강의에 무단결석할 때, 혹은 방 안에 가만히 앉아 과제를 해...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