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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뉴트." "네?" "수프 다 식을 텐데." 한참 동안 들뜬 상태로 자신의 연구에 대해 설명을 늘어놓던 청년은 그제서야 아, 하고 겸연쩍게 스푼을 쥐었다. 스푼의 손잡이는 이미 그의 체온의 자취라곤 없이 차게 식어 있었다. 그의 장광설을 말없이 30분 정도는 듣고 있었던 티나 골드스틴의 눈빛도 함께. "미.. 미안해요. 너무 내 얘기만 했죠." "...
그를 처음 만난건 1년 전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였다. 긴장을 한것인지 연기는 괜찮았지만 실수가 잦았고, 남들과는 달리 유난히도 날 빤히 바라보던 사람이었다. 사진을 찍고싶어하는건가 싶어 사진을 찍자는 말에 화들짝 놀라며 얼굴이 붉어진채 황급히 자리를 떠나기도 했다. 그렇게 기억에 남을만한 사람은 아니라 금방 잊어버릴줄 알았다. 축처져 울상이 된 채 코치에 ...
*아주 오래전에 썼었던 되도 않는 논문형 사퍼.... 연합 부분 쓰다가 힘 빠져서 뒤는 없고 재미도 없고... *그냥 얘한테 능력자가 이렇구나... 라는 정도로만 봐주셧으면 좋겟습니다. 그때에는 나름 엄청 고민하다가 썼긴 했는데... *갠적으로 연합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연합 부분이 특히 깁니다 1.서론19세기는 유럽의 격동기로 제국주의가 팽배하던 시기였다...
(1) XOXO 토니에게 문자가 온 것은 오후 훈련을 위해 이동을 하는 중이었다. 주머니에 들어있던 핸드폰을 꺼낸 스티브의 얼굴에 미소가 도는 것을 보며 나타샤는 순식간에 보폭을 넓혀 멀찍이 떨어졌다. 지난 번 아이 컨택이 어쩌고 하는 농담을 던진 후로 둘의 사이가 급속도로 가까워지는 것을 지켜보는 그녀는 내내 그런 표정이었다. 아마 자신의 옆에 서 있으리...
손가락 밑으로 느껴지는 살갗의 감촉이 미묘하게 달랐다. 조금 더 신경을 써서 쓸어보면 어쩐지 주변보다 조금 올라와 있는 것도 같았다. 스티브는 자신이 그 사실을 알아차릴 수 있다는 게 어쩐지 뿌듯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했다. 흉터 하나 남지 않을 거라더니. 아쉬운 마음 반과 그럼 그렇지, 내가 니 애인인데, 라는 뿌듯한 마음 반으로 스티브는 계속...
“Put on the suit, Tony!” 토니는 그 말을 들으며 과장되게 어깨를 들썩였다. 또 시작이네. 토니는 고개를 저으며 주변을 한 번 쓱 훑어보았다. 불안한 얼굴로 이 쪽을 바라보는 배너와, 자신과 마찬가지로 또 시작이냐며 고개를 젓는 나머지가 보였다. 얼른 사과를 하라고 입 모양을 벙긋거리는 나타샤가 보이자 토니는 재빨리 고개를 돌렸다, 위험했...
작품 설명(해석) 원작이 여러 버전이 있는 만큼 주인공이 처음에 빨간구두를 접하게 되는 계기도 매우 다양한데, 그 중 공주가 행차하며 신고 있던 구두에 주인공이 눈독을 들이는 전개
(1) 고백 스티브는 어떤 일에도 결코 돌려 말하는 법이 없는 남자였지만, 사랑한다는 말만큼은 직접적으로 말하는 법이 없었다. 70여 년 전에도 이미 한 번 아끼느라 묵혀버려야만 했던 그 말을 왜 그리 쉽게 꺼낼 수가 없었는지 스티브 자신도 잘 알 지 못했다. 애석하게도 비유법에 조차 뛰어나지 못한 스티브는 대신 사랑스러운 눈으로 연인을 바라보거나 그에게 ...
그대의 기도를 따라 나의 초침이 움직인다. 모진 한 마디가 오늘에 마침표를 찍고야 만다. 남겨진 것에 연민을 내비치며 검은 잉크가 잔인하게 종막을 고했다. 차라리 도망쳤어야지. 그렇게라도 살아야지. 어쩜 이리도 매정하게 마음을 찢어놓을까. 늘 우리의 발치에 어두운 안개가 나다니고 있다지만 조금 더 나를 위해 살아줄 수는 없었나. 이렇게 무언가를 남길 노력까...
1.섹스, 폭력, 피, 광기, 마약, 이 모든 것들과 뇌를 반짝거리게 하는 것들. 아편굴 경비들이 주머니를 뒤지는 걸 멍하니 보며 도플라밍고는 웃었다. 나른하고 기분이 좋았다. 걷지 않고 허공을 두둥실 떠다니다 갑자기 차가운 공기가 온몸을 감쌌다. 시원한 공기를 크게 들이마시고 내뱉자 웃음이 터져 나왔다. 약하던 웃음이 강해지고 미친 것처럼 낄낄대다 눈물이...
숟가락을 내렸다. 배가 고파 무작정 찾아 들어온 국밥 집이었다. 코를 자극하는 음식내음과 공복이 더해져 의식하지 않아도 침이 고였다. 숟가락을 들고 국밥을 한 입 퍼서 먹었다. 뜨거웠고, 맛있었고, 차가운 몸을 금새 달래주었다. 하지만 숟가락은 이내 움직임을 잃었다.식당에는 재한을 제외하면 주인 아줌마뿐이었다. 식당 한 켠에 앉은 아줌마는 텔레비전에서 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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